안녕하세요 ~ 크롬입니다.. ㅠ_ㅠ
요즘 이사다 머다 해서 공부는 공부대로.. 일은 일대로.. 집안일은 집안일대로 정말 정신없는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ㅡ,.ㅡ
에또 먼저 거의 10년만에 이사를 하는거라.. 진짜 별의별 짐들이 다나오더군요.. ㅡ.ㅡ
쓰레기봉투만 해도 100리터 5장, 50리터 15장, 음식물 20리터 10개 ㅡ.ㅡ
물론 불연성 포대자루나 동사무소 신고 폐품들도 거의 5만원이상...
그래도 아직도 더나와서 이사를 대충끝낸 지금도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있답니다..
철들고 나서 처음하는 이사라서, 진짜 힘들긴 힘드네요.. ^^;
이사하시는분들.. 꼭 미리 준비해놓으세요.. 준비안해놓고 개기다가 저처럼 욕보십니다.. ㅠ_ㅠ
두번째로.. 인터넷관련 재앙이 있었습니다.. ㅠ_ㅠ
우리동네.. 초창기 인터넷 고장다발지역으로 선정돼서..
KT 에서 주택형 광랜이 제일먼저 선정됐었더랍니다.. 당연히 소식을 듣자마자 신청..
정말 2달정도.. 1기가당 2분도 안걸리는.. 꿈만같은 서비스를 즐겼더랍니다.. ㅠ_ㅠ
하지만 저희집에서 밑동네로 이사를 온지금... 불과 거리는 100미터도 안돼지만..
도로하나가 있어서 한전측과 협의가 안끝난탓에 서비스가 되질 않는다는군요.. ㅠ_ㅠ
푸..헉... ㅠ_ㅠ
단지.. 2달간의 꿈이였던건가요.. 흑흑흑..
아.. 초당 10 M/b 의 속도를 돌려주세요.. 흑흑... ㅠ_ㅠ
지금은 vdsl 쓰고있지만.. 초당 1.5 M/b 군요.. ㅠ_ㅠ
(역시 사람은 조금이라도 좋은것에 맛들이면 벗어나기 힘든가 봅니다.. 허흑..ㅠ.ㅠ)
12월 8일날 국가고시(?) 하나 치릅니다.. ㅡ.ㅡ
떨어질지도 모르기에 종목은 말씀안드립니다..ㅋㅋㅋ
그냥 자격증 시험이라.. 솔직히 이건 공부대충해놔서.. 어케될지 모르겠네용.. ㅋ
드디어 제가 일하는레스토랑에서 피자를 이사님께 인정받았습니다..ㅋㅋ
그동안 절 가르친 분의 포스(ㅡ.ㅡ?)에 눌려 그분 쉬는날에만 피자파트를 맡았었는데..
이번주부터는 정식으로 맡게되었습니다.. ^^;
서현사시는 분들은 저희 카페분들은 슈반가우로 놀러오세요~ 피자한판 쏩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다음달에 임금협상이 있습니다... ㅡ.ㅡ
공부를 해야하는관계로 알바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魔의 12월이 온지라 회사에서 12월후에 하라고 하는군요..
(사실 주방장님의 협박에.. 흐흑.. ㅠ_ㅠ)
문제는 12월에 임금협상이 있는데..
알바로 가야하는데.. 협상을 어케하라는건지.. ㅠ_ㅠ
팀장님 말씀이 저하고 다른한분 인상 많이 해주신다고 오늘 밥먹으면서 말씀을... 쿨럭.. ㅡ,.ㅡ
이러다 말못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용.. 에횽.. ㅡ,.ㅜ
다른분들은 전부 미디블 2하시는것 같은데.. 전 이사다 머다 해서 돈이 굳은 관계로 아직구입을..
으흑 ㅠ_ㅠ
다들 잼나게 하고 계세요..
1월달에 10일정도 여유가 생기는데 그때 한번 제대로 즐겨보겠습니당.. ㅠ_ㅠ
그때까지 많은 정보들 모집하고 있겠습니다.. ㅋㅋ
다들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 ^.^)/
지크하일~
p.s 캠페니언님 그때 보내신 메일 실수로 삭제 누르는바람에 읽다가 지워졌다는.. ㅡ,.ㅡ
다시한번 보내주세요.. 흐흑 ㅠ_ㅠ
첫댓글 아이고 수난시대... 어디선 롹이라 하더니 여기선 캠페니 ㅇㅈㄴ
롹롹롹~ 꼼므린 롹꼬만다~ ㅇㅂㅇ ;;
집정관인 컴패니언의 뜻을 받들어 그대를 사살하겠솧 =_=(품에서 코피스를 꺼내듭니다)
그나저나 내가 모르는 사이에 또 어떤 메일을 보낸게야 =_=+(다른 손으로 글라디우스를 꺼냅니다)
12월 8일 뭐가있더라;;
컴파니안 ^^:;;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