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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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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이트클럽에서
몸부림 추천 0 조회 478 24.03.05 11:55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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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5 12:28

    첫댓글
    잼있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5 14:51

    고맙습니다
    한남자의 흑역사를 재미나게 봐주셔서^^

  • 24.03.05 12:59

    그래서 저는 간택 안될게 뻔해서 아예 안갔습니다

  • 24.03.05 13:22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다? ㅎㅎ
    하긴 저도 그리하여
    맞선시장 노전에 놓여졌다는요 ㅋ

  • 작성자 24.03.05 14:53

    어디서 겸손질이얏!!

    이럴줄 알았죠?
    남자들은 너무 똑부러지는
    여자애 안좋아했어요^^

  • 24.03.05 15:00

    @몸부림 ㅋㅋ
    첨부터 똑부러졌을까
    이꼴 저꼴 겪다보니 그렇게 된걸

  • 24.03.05 13:24

    백고 보다 원 블루스.
    고고 백번 추는것 보다
    블루스 한번 추는것이 낫다.
    땀나는 상대방 끌어안고 천천히 움직이던
    끈적끈적한 그 밤들이 좋았습니다. 으허허~
    그기 뭐시라꼬!

  • 작성자 24.03.05 14:55

    혹시??
    뜨거운 콧바람 그녀의 귓구멍에 집어넣던
    음짜오빠야? ^^

  • 24.03.05 13:24

    캬~~
    젊어 백바지 좋아했는데
    부산갈껄껄 ㅋㅋ

    결혼후 백바지
    가죽옷 금지령에 못입다가
    해제되고나니 안땡기는 이 심리 뭐죠? ㅎㅎ

  • 작성자 24.03.05 14:57

    싸모님~ 이참에 딱붙는 가죽바지 하나 내려입고
    굴레방다리 옆 카바레로 진출해보심이?

  • 24.03.05 13:26

    지난 옛 추억의 남의 이야기라도 내가
    못 가보고 못 해봐서 그런지 재미나네요.
    나는 나이를 헛 먹엇나봐요. 저런 추억조차 없다니...

  • 작성자 24.03.05 14:58

    그럼 법당오빠 사랑했던 스토리라도
    공개해봐요^^

  • 24.03.05 15:00

    @몸부림 왠 법당오빠 랍니까?
    교회오빠라면 모를까?
    그런데 아쉽게도 교회 오빠조차 없었네요.
    아, 아니네 그 교회오빠에게 시집을갔네요. ㅋ

  • 작성자 24.03.05 15:07

    @리진 에그머니나~ 다들 교회오빠 교회오빠 하니까 쫌 특이하게 법당오빠로 겐또 찍었더니 틀렸네요^^

  • 24.03.05 13:29

    35년 전 에어로빅에서 나이트 간다고 해서
    니이트가 궁금 해서 늦게갔어요

    어떤 남자한테 끌려 갔는데 합석 해야
    자기랑 인연이 된다고...
    멋지게 생겼던데 나이트 첨 가봐서...
    합석 하지 않고 끝났는데 맥주 한잔 마시고 10000원 내고 왔어요. ㅎ


  • 작성자 24.03.05 14:59

    저런~ 멋지게 생긴 남자는 완판되기전에
    침부터 발라둬야 해요

  • 24.03.05 13:36

    젤 먼저 찜 당하게 생기셨는데~~ㅋ암튼 넘 재밌네요~~옛날 생각두 나구~~ㅎ

  • 작성자 24.03.05 15:02

    선보고도 몇번이나 차였어요
    너무 잘생겨서 바람피울까봐 아가씨가 안하려 한다는 중매쟁이 말을 곧이 곧대로 믿은 내가 바보였어요
    변명도 참 고급지게 했어요 그죠?

  • 24.03.05 16:36

    @몸부림
    그말 믿으세요
    수없이 본 맞선
    잘생긴남자ㅡ거부반응 일바십니다
    미리 아웃시켰어요
    그러다 촌뜨기 만났다는 ㅋ

  • 24.03.05 15:06

    몇번 가보지도 못했는데,
    블루스 타임에 흰구름먹구름
    노래는 지금도 생각나네요.
    오늘같이 비오는날 들어야겠네요

  • 작성자 24.03.05 15:17

    딕훼밀리의 흰구름 먹구름
    마지막으로 보는 다앙신~~
    이 애처러운 가삿말에 뱃등님이 여자애들에게
    콧바람을 넣었다는군요^^

  • 24.03.05 17:03

    @몸부림 .
    딕패밀리의 흰구름 먹구름이 뭔지 찾아 봤다는 ~~
    (첨 들어보는 노래네요)
    https://youtu.be/UiKorpR1FL0?si=9jVP22LW5bCrXfe1

  • 작성자 24.03.05 18:49

    @피오렌 아~~ 이 노래 완전 오랫동안 히트친 노래인데
    모르실수도 있군요

    덕분에 오랫만에 잘들었어요
    고맙습니다^^

  • 24.03.05 15:06

    합석을 하고
    싶으면
    친구중 제일 잘생긴
    사람을 뽑아서
    대표로
    여자분들중 제일
    빠지는 분
    섭외 시키지요
    그러면
    거의 백발백중
    입니다

  • 작성자 24.03.05 15:21

    근데 왜 제일 덜생긴 나를 보냈을까요?

    놀고 나와서 작업하면 예쁜애들은 웃으면서 따라오려는데 제일 빠지는 애가 지는 가도 되는데 왜 예쁜애들 등짝 때리면서 악착같이 데리고 가든지

  • 24.03.05 16:34

    나이트 흑역사를 여기서 까발리다가
    동거 할매가 보면 우짤라카노~목숨이 두갠가
    살기 싫은가 보아! ㅋㅋ

  • 작성자 24.03.05 18:52

    쫓겨나면 찾아갈께요
    남산 근처 동네 가서 그이름도 찬란한 모찌방
    선생님댁 물어보면 가르쳐주겠지요 ㅋㅋ

  • 24.03.05 16:34

    몸님이 제일 잘났거든요
    간판 되는 비주얼

  • 작성자 24.03.05 18:53

    자세히 보면 쫌 비굴하게 친일파처럼 생겼어요
    그래도 맹세코 나라는 안팔아묵었어요^^

  • 24.03.05 17:52

    오늘도 옷게 해 주시네요~~~
    이러시니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하시지요 ㅎ

  • 작성자 24.03.05 18:55

    저는 어디서든 잉끼는 못누려봤어요
    언제나 잘나가는 남자의 1+1이었어요
    내가 니 시다바리가? 하고 반란 일으키고 싶었어요^^

  • 24.03.05 18:14


    미국으로 이민 간 친구는 아닌 듯
    바람잡이가 시원찬으면 미끼에 걸려들까 ㅎㅎㅎ
    가만 보니 몸부림님이 짱인듯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 유머러스한 언어..."라야 되는거 아닌감 ㅋㅋㅋ

    제목에 나끼고 내용에 두번 나낀
    독자는 그냥 웃으면서...

    이만 총~총 갑니다 ~~~~^^_

  • 작성자 24.03.05 18:59

    모든 사람들이 님처럼만 생각해주신다면
    부산서 이 촌으로 귀양도 안오고 저 할매 만나서 구박도 안받고 멋진 싸나이로 살았을낀데
    완전 청춘을 돌려다오!! 입니다^^

  • 24.03.05 18:34

    옛날에 그랬죠. 지금~~ 중년이 되어 방 지키고 있어요

  • 작성자 24.03.05 19:00

    네~ 방 단디 지키셔요!!^^

  • 24.03.05 20:11

    오래전 나이트 클럽에 자주 갔던게 생각나네요
    한국관 돌고래 부민관 호박나이트
    조명에 모든분이 이쁘게만 보이고 화려한 모습에 혹해서 돈 많이 날렷습니다
    성과는 제로 부킹맨에게 팁만 주곤했습니다
    지금도 나이트 클럽하면 괜히 즐거워 집니다

  • 작성자 24.03.06 04:58

    지금도 괜히 즐거워지신다 함은
    아주 유쾌하신 분이십니다

    결코 성과가 0는 아닌듯합니다^^

  • 24.03.05 20:19

    ㅋㅋㅋ 너무웃겨요
    옛날에 하이패션 사업할때 직원들 기 살려 줄려고 유성 리베라 호텔 나이트 클럽 에 미스 송 이랑
    경리 미스 리 데리고갔었는데 막춤밖에 출줄 몰라서
    디스코 멋대로 흔들고 놀다가
    남자 들이 우루루 ㅡ
    춤 안 배워서 다 사양하고 나왔네요

  • 작성자 24.03.06 05:00

    남자들이 우루루~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진다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사양하실게 따로있지 어떻게 남자들을? ㅋㅋ

  • 24.03.06 04:53

    마지막 문장이 압권입니다.
    새벽부터 포복절도요.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06 05:03

    말많은 사람은 말많은 사람 싫어하고
    불평불만분자는 지 닮은꼴 싫어합디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셨네요
    저도 방금 깼어요 푹자면 좋으련만

    재미난 하루 웃으며 보내세요^^

  • 24.03.06 05:15

    @몸부림 고맙습니다~!!

  • 24.03.06 07:23

    여기 올리신글 모아
    책한권 내세요..매번 웃어요.~ㅎ

  • 작성자 24.03.06 08:16

    보고 같이 웃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글이
    저는 제일 좋은글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웃고 사세요^^

  • 24.03.06 12:52

    ㅋㅋㅋ
    실없는 사람처럼
    몸님 글 읽을때마다 웃다가 갑니다 ㅋㅋ
    몸님은 만수무강하셔야 되옵니당

  • 작성자 24.03.06 22:59

    웃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금 더웃으시면 미스코리아만큼 이뻐질겁니다
    웃음이 보약이지요^^

  • 24.03.06 17:36

    끝 맨트가 진리 ㅋㅋㅋ

  • 작성자 24.03.06 23:00

    말많은것들은 말많은거 흉보면서 엄청 싫어하는것과 동급이겠지요 ㅋㅋ

    오랫만에 뵙네요^^

  • 24.03.06 22:11

    흐미~~
    피고니가 싹 다 물러갑니다
    첫 대목부터 웃음이...ㅍㅍ
    예전엔 나이트에서
    부킹을 많이 했지요
    제작년에 친구들과
    제주도 나이트클럽 갔더니
    무조건 팔목 끌어다가
    남자들 좌석에 앉혀줍디다
    놀랐는척 하며 벌떡 일어서
    나오느라 어찌나 힘들었는지~ㅋㅋ

  • 작성자 24.03.06 23:01

    왜 벌떡일어나서 나왔어요?
    멋진 남자는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닙니다
    신나게 노시지 내가 다 아까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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