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감주나무마다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성당 가는 길에 만난 메꽃 5자매
많이도 피었다.
어미오리와 많이 자란 아기오리 3형제
아래 사진들은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반려식물들.
베란다에 참나리꽃도 18일에 개화
백량금도 꽃이 언제부턴가 피었다.
빨간 열매를 심었더니 어느 날 싹이 나오더니 잘 자라
해마다 열매를 달고 꽃을 피운다.
관음죽도 6월 초에 오랜만에 꽃이 피었는데 지금은 녹색으로 변하는 중,.
오래전에 한 번 피고 두 번째이다.
몇 년 전에 유스티나가 준 러브체인도 6월 12일에 처음으로 꽃이 피더니
또 한 송이가 피었다.
우리집 베란다에 자라고 있는 반려식물들은
관음죽, 킹벤자민, 문주란, 참나리, 사랑초 하얀색, 분홍색, 자주
알로에, 동양란, 서양란, 다육이 몇 종류, 허브종류 하나, 나도샤프란
그리고 이름을 모르는 식물 몇 가지.
2024년 6월 19일(수) 19/35도, 맑음
오늘은 나비 만나려 가려고 하다 넘 더워 집콕.
올여름은 많이 덥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