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rcedesbenz 입니다.
계속되고 있는 1/12 Revell 의 신판키트
Ford GT500 의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만들면 만들수록 디테일이 상당히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조립성
역시 상당히 좋습니다.. 사실 오래된 1/12의 빅스케일의 명품이라고 불리우는것들중에 하나인
쿤타치.. 이놈은 부품많고 디테일은 아주 끝장 그림과같은 놈이지만..사실 조립성은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쿤타치 작업하다가 멈춘 이유도..하체랑 바디랑 끼울려고 하면.. 다작살납니다..
아주 지랄염병도 그런지랄염병이 없죠.. 그런거에 비해 신판의 강력한 장점은..고성능 컴퓨터가 완벽설계한만큼
딱딱 맞아 떨어지는 조립성에 있겠지요.
장점만 있을순 없는법..단점은..
아주 극히 레벨스럽고..레벨다운.. 그런 단점들입니다..그래서 이해가 갑니다..차라리 레벨답게 만들어낸거니..
그래 니 성격은 이렇지..하며 이해가되는 수준입니다..
일단 눈에 거슬리는것들..와이퍼몰드, 그냥 아무무늬없이 동그란 플라스틱으로 된 브레이크 디스크,
조향되지 않는 앞축 정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건..쓰레기같은 데칼입니다.
어디 쭝국 광동성쑤촨성에서 인쇄했는지 알수없는..엄청나게 두꺼운 장판데칼에..
마크소프터와 마크세터에 전혀 반응하지 않는데칼.. 여튼 레벨의 고질병인 장판데칼 아시는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근데 그 장판데칼을 그 큰 1/12 바디에 흰색 스트라이프로 붙이라고 초대형 데칼지를 넣어줬습니다.
어처구니없죠..붙여본결과 안붙습니다..차라리 데칼로 스트라이프 처리하라 하고, 쓰레기배출이나 하지 말도록하지..
이밖엔 모두 괜찮은 편입니다.
몰드 디테일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좋은건 저 작은 오디오 및 공조기에 스위치 마킹이 데칼로 모두 처리되어 있단 겁니다.
자세히 보시죠.
데칼이 잘 안붙긴 해도..저렇게 작은건 그래도 좀 낫습니다..
상당히 디테일하며 정교합니다..몰드도 좋고..
데칼의 문제입니다. 정말 스케일이 크다보니 데칼의 문제는 심각합니다.
시트 스트라이프가 데칼로 되어있는데..마크소프터가 전혀 반응을 하지 않기때문에..
조금만 데칼이 커지면..마스킹 하셔야 합니다.
아주 죠랄같죠.. 그 레벨스러운 장판데칼을 내가제일잘붙여! 하시는분들은 붙이시구요..
전 그냥 마스킹하는게 더 빨랐습니다..ㅎㅎ
자 보시죠. 결과물.
일단 번쩍번쩍 반들반들하며 잘 붙지도 않는 데칼붙이는것보단 일단 제눈엔 더 나아보입니다.
인테리어 파츠와 하부 후레임파츠 결합.
1/12 의 고질인 초대형 바디가 세월에 의함이나 금형에서 빠질때..휘어짐현상이 있는데..이건 아주 잘 맞아떨어집니다
앞,왼쪽으로부터, 워셔액주입구, 퓨즈박스, 배터리, ABS모듈, 하이드로백,마스터실린더,마스터실린더리져버탱크..
등등 거의 모든것이 표현되어 있습니다..대단한 디테일이지만..저게 한판떼기로 몰드라..
대단한 마스킹을 해야합니다..대단한 인내심을 갖으셔야 하구요..
실내봅니다.
일단 안전밸트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표현해줬습니다. 세상에 안전밸트 없는 차는 없습니다.
MFH 제 가죽표현제하고 1/12 벨트클립은 슈스제 스카이라인껄로 대체.
정교함이 상당히 높은 디테일입니다.
하이드로백있고..마스터실린더와 리져버탱크까지..매우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물론 하이드로백과 뒷판낼은 한판이므로..마스킹하셔야합니다.
그냥 이 키트는 무조건 마스킹으로 죽었다..생각하고 하세요..
power steering resevoir 에 돗트4 튜닝용 브레이크액을 담아봤습니다.ㅎㅎ
특이하게 GT500 power steering resevoird은 투명이더군요.
실감좀 나나요? ㅋㅋ
이건..엔진룸 전면패널입니다. 물론 한판이며, 마스킹으로 다 표현하셔야합니다.
coolant expension tank 와 super charger oil tank 입니다.
상당히 실감나지만..다 마스킹하셔야합니다.
안하시면 허접해집니다. 이마트 완구됩니다.
엔진도 후레임에 올리고..
가까히서 보면 다 있습니다..왠만한건..일단 호수,배선류가 업긴하지만 굵직한건 다 있네요..
Supercharged 5.4-liter, 32-valve V8 엔진입니다..모형이지만 엔진소리가 귓가에 맵돕니다..
슈퍼챠져와 밸트 보이시나요? 진짜 파워가 느껴질만큼..크네요.
하체부속 모두 조립..
이역시 마스킹과의 싸움이였죠..
머스탱의 데후는 트럭용같다란 말이있는데..사실이군요..검니큽니다.
서스펜션타입은 Three-link sus 라는데...경험해보질 않아서..승차감은 잘 모르겠군요..
벤스같은경우 멀티링크 리어서스펜션이 올라가있죠..
전면은 맥퍼슨 서스타입이고, 모형의 문제는 조향이 안된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가지 넘어야 할 문제..
뭐 제 작업스타일상 크게 디테일에 테클걸지 않고 패스하는 타입이지만..
저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1/24 스케일이라면..당근 오케이 패스했을텐데
1/12 니깐 엄청크던데..저게 휠사이로 보인다고 생각하니 끔찍함..
그래서 1/12 슈퍼스케일에서 스카이라인용으로 출시된..에칭도 개조하고 디스크 부품도 가공하여 삽입..
룩쓰 무취 배터 덴 비포 입니다..
후후..훨신 낫군요.ㅋ
아기다리고기다린 실내 및 하부 완성입니다.
이제 보디만 하면 끝이군요.ㅋㅋ
우여곡절 마스킹의 연속이였지만..
매우 잼있는 키트입니다.
가공하여 집어넣은 에칭디스크..후후..좋습니다.
보기만해도 고생한만큼 뿌듯한 하체입니다.
자..가장 긴장하고 있었던..
스트라이프 마스킹입니다.
거지같은 레벨의 장판데칼..마크소프터는 물론이요 무수지접착제까지도 반응을 잘 안하는..이게 종이인지 데칼인지
구분이 안되는 데칼을 손바닥만한 사이즈인데..잘 붙이실 수 있으신 분들은 붙이시구요..
전 그냥 마스킹의 길을 택했습니다.
스트라이프 넓이가 2Cm 인데 간격맞춘다고..눈빠지는줄.ㅠㅠ
정면에서 봤을때 정확하게 라인이 일치하는지..일치하도록 만드느라..시간다보냈네요.
일단 저렇게 R 값이 많은 부분이 앞뒤로 있는데.
레벨데칼로 붙일 수 있을것 같죠? ㅎㅎ
함 해보시길..
쓰레기 잘 붙지도 않는 데칼붙이는것보다 빠를줄 알았던 마스킹도..
시간 꽤 걸렸네요.
마스킹마스킹마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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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마스킹작업, 2분도색, 20초 마스킹테입제거.
햐..이런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뭐 여기까진 일단 스트라이프 결과물은 좋았습니다.
===스트라이프 도색시 중요한사항===
참고로..흰색스트라이프를 도색할땐..반드시 도료묽기를 신너보다 도료가 더 진하게 해야합니다.
신너가 많이 희석된 흰색도료는 밑색을 비치게 할 뿐만 아니라, 밑색을 녹여 흰색과 섞여버리므로..
반드시 된 상태의 도료..(에어브러슁시 거미줄이 나올까말까하는정도의 된 묽기) 로 스트라이프 도색해야합니다.
뭐 제작기는 이정도하고..담엔 완성작으로 올려야겠군요..
간만에 즐거운 제작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와~ 정말 감탄입니다. 마스킹 하실때 고생의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완성 사진 완전 기대!!!
한번 만들어보실만 합니다.ㅎㅎ 필히 마스킹 테입 사이즈별 한세트씩 구비해놓으시고 작업하시구요.ㅎㅎ 부품수가 별로 없고, 디테일들이 몰드가 되어있다면..결론은 마스킹해서 칼라를 다르게 표현하여 입체화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데칼도 상태가 좋지않아서, 스트라이프를 마스킹해야하니..이키트는 마스킹으로 시작해서 마스킹으로 끝난다고 보시면 되죠.
컥.... 벌써 완성이야.....
한달넘어가면 지겨워집니다..ㅎ 1/24건 1/12건 뭐 2주안에 다 쇼브봐야죠..
대한민국 1호작 이겠네요 ~~~~ 멋지게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바디 도료는 어디 제품인가요? ^^;;
1호작 뭐 그런거 별로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만..그냥 잼있게 생겨서 만들었는데..고행의 길은 길어도 재미는 있네요..바디컬러는 scale finishes 에서 나온 ford mustang 2010 전용컬러인 Ford grabber blue 입니다. 스케일이 있다보니 4온스 정도 사야합니다..ㅎㅎ 가격은 20불~
마스킹 사진은 공업사에서 보던 마스킹하고 똑같네요 ㅋ
저도 요즘 레벨의 세심함이 참 맘에 듭니다.
가끔 저렇게 벙찌게 만드는 부품들이 있는게 레벨답긴 하지만요... ㅡㅡ;
쿤타치가 왜 안나오나 궁금했었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요것도 기다려보고 언젠가 쿤타치도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최대한 마스킹테입 아껴가며 한다고 해도..엄청난양이 들어갑니다..레벨키트 많이 좋아졌네요..여전히 장판데칼은 못쓸정도입니다..뭐 내공많으신분들이야 붙이겠지만..전 차라리 마스킹하는게 빠르고 또 오히려 깔끔하게 나오던데요..지금 마스킹한 스트라이프부분 떼어봤는데 결과가 좋아 행복하네요..^^ 이번작은 기대하셔도 될듯합니다..쿤타치는..진짜 조립성 안좋습니다...굉장히 난이도가 높아요..
1/12의 디테일이 이~뻐! 우람한 크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완성작이 기다려 지내요
역시 빅스케일이 존재감 하난 제대로입니다...덩어리간지가 아주 좔좔 흐르네요..시동걸면 곧 걸릴것만같은 포스
초스피드.. 그리고 엄청난 마스킹과 이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마스킹작업하신 부위가 분할 부품같습니다. 설명안하셨으면 깜빡 속을뻔... 흐린 월요일 주하님 작품으로 눈은 맑아졌네요 ^^
감사합니다..2주넘기면 작업자체가 지루해지므로 속전속결해버리고 치워야합니다.ㅎㅎ 디테일업 이런거 안하죠..그래서 안해도 잘 나오는 키트만 만들어요.ㅎㅎ
굿 굿 베리굿^^!!!
종기님은 언제 작품보여주실껀가요.ㅠㅠ
이렇게 빠른 속도에도 깔끔하게 작업하시다니 괜히 고수라고 불리는게 아니군요~~~ 킷만 봤을 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있습니다~~
저 고수아닌데요..그냥 재미로 만드는거죠뭐..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킷에 들어간 마스킹테이프로 킷하나 살 기세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마스킹테입은 5년전에 찰스형네집 놀러갔다가 크기별로 준건데..1/24 쮤끔쬘끔 쓰다가 이 키트 만든다고 한방에 다 작살냈네요..ㅎㅎ 쓰레기통 한통에 마스킹테입이 꽉찼어요.ㅎㅎ
ㅎㅎㅎㅎ. 대충 마스킹 작업량이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이정도는.. 60스케일 레진 건담 한번 건들어 보시면 만만하게 생각 되실 겁니다..^^;; 저 요즘 아주 마스킹 작업 제대로 하고 있거든요..3M 노랑색 마스킹 테이프 크기별로 박스로 구입했습니다..ㅠ.ㅠ 근데.. 이거.. 같은 노랑색 마스킹테이프라고 해도 여러가지 그레이드가 있더군요.. 테이프 두께가 몇 종류 되더라구요.. 암턴.. 나중에 갤러리나 제작기에 올리게 되면 말씀드릴테지만...
그리고...옥의 티!!!!!!.. 시트 접합선 수정 해 주셔야 함...워낙 출중한 제작과 완성도 때문에 너무 두드러지게 보임...
건담은 아직 한번도 만들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예전 KP 다닐때 G시스템건담들 보곤..대략 아예 만들고싶어지는 욕구가 상실되었습니다..진짜 건담은 힘든듯합니다..3M 테입은 5년전에 찰스형이준건데 고급을 줬나봅니다. 타미야꺼랑 별반 차이없더군요..력시 럭셔리찷스형 ㅎㅎ 시트접합선이나 뭐 이런거 빠데바르고 하면 작업속도도 안나오고 잘 뵈지도 않고 해서 걍 패스했습니다..ㅎㅎ 속전속결 안하면 가슴에서 열폭이 올라와서 빨리해야합니다.빨리빨리빨리..
벌써...완성단계를..
실제 작업시간은 얼마 안되요..단지 작업할때 초집중해서 암짓 안하고 작업만 얼렁 빨리 하고..내가 생각했던 진도까지 빼놓고 시마이하는게 기분이 좋죠..
만드는 속도도 속도지만 퀄리티가 정말 뛰어남 헐 ㅡㅡ;;
나노마인드를 버리고 대범마인드로 하면됩니다.ㅋㅋㅋ
햐~, 원업이 마스킹 하시네요.. 빅스케일인 만큼 마스킹 테잎도 엄청 먹겠네요... ㅎㅎ, 실내 몰드도 리얼하고, 멋진 작품이 기대됩니다...
네..5년묵은 마스킹테입 원없이 다썼습니다.^^ 곧 완성작 나올것같아요..오늘 바디 클리어까지 싹 올렸습니다.ㅎㅎ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아~~주 재밌다. 짱!
헐...이거 완성되면 너 자리에 포토스튜디오 싹 치울께..한동안 쉬어야지..
크기가 큰만큼 인테리어의 소소한 재미가 엄청 크네요~ㅎㅎ
크기가 큰만큼 더 만들기가 쉽지..스케일이 작아질수록..만들기는 어려워지는듯.
이건머.. 완전 초스피드로 진도를 나가버리니.. 따라갈수도 없구.. 참.. ㅋㅋ
나노브로스면 나노답게.. 소심하게 해.. 너무 대범하고.. 꼼꼼하게 하자너.. ㅜㅜ
전 순정나노가 아닌가벼요..속도가 안나면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ㅋㅋ 언제함 인천진짜나노아지트로 떠야하는데..ㅎㅎ 함 갈께요..형 얼굴 안본지도 진짜 꽤됐네요..
어제 보고, 답글은 오늘 다네요. 마스킹을 꼼꼼히 정성 들여 하셔서 그런지, 누가 보면 꽤나 부품이 많은 것처럼 착각할 것 같습니다. 리뷰보고 키트에 대해 조금 실망했는데, 이렇게 멋진 완성작품을 보니 급땡겨서 고민입니다. 즐감했습니다.
그냥 겉보기만 하면 1/24 뻥튀기해놓은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몰드되어 있는 실차의 부품 한개한개를 놓고 보면..엔진룸같은경우 배선과 호스류정도만 제외하곤 모두 표현되어 있습니다.단지 각개 부품이 아니라..몰드로 뭉쳐있어서 부품이 몇개 안되는것이지요..작업하면서 이 붙어있는 부품들을 마스킹하여 컬러를 다르게 해 입체화 시켜줘야 하기때문에..난이도가 좀 있습니다..그리고 면적이 넓은 데칼(특히 스트라이프) 은 못쓴다고 보면됩니다..
오늘 또봐도 진짜 차같음~~ 잘만든거여? 킷트가 좋은거여?
그냥 노력이죠..노력..짜증나도 참고...던지고 싶어도 참고...그러다 보면..희열이 느껴지고..고진감래..다른모형제작하는것들이랑 뭐 다 똑같죠.ㅎㅎ
아세요???? 주하님때문에 이 킷트 샀다는거.....????
아직 제꺼 펼쳐논 지도 한달이 되어가는데...... 사재기만 무려 30개 육박~!!
헐..몰랐습니다..근데 만들어보시면..괴로우면서도 즐거우실겁니다..ㅎㅎ
참말로 대단하십니다. 저도 나중에 아이크면 열심히 해야죠.
정말 대단한건 결혼을 해서 한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이게 더 대단해 보이십니다..전 혼기이지만 영..레이다망에 걸려드는 아가씨가 영 없네요.ㅎㅎ
그래도 싱글인 Benz님이 부러울때가 있지요, 레이다가 아마 스텔스녀를 곧 탐색 해낼 겁니다.
이제서야 보고나서 이렇게 ~~~~~ 항상 눈이 즐겁습니다~~ 왜? 일까요...... 저는 쌓여있는 1/12 언제쯤 만들런지~~~~ㅠㅠ 감상 잘하고 갑니다~~^^
1/12가 1/24보다 만들기 쉽습니다..단지 재료가 많이들고..에어브러슁이 즐겁다..라기보단..노가다같다..란 생각이 들게하죠..만들어놓으면 존재감하난 최곱니다.
진짜 차도 한대 조립하실수있겠습니다 대단한작품 보고 갑니다
실제 제 애마 차량을 정비하고 DIY 하며 메인테넌스를 하며 차의 구조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실제차량 한대 조립하는것도 소원중에 하나입니다. 수퍼세븐처럼요..
실차보다 훨 디테일하네요....실제 차보다 더 어려울거같네요...감탄만 내뱉고갑니당ㅎ
그만큼 키트가 좋습니다..보기와는 다르게..모델러를 마스킹의 달인으로 만들어줍니다.ㅎㅎ 이제 곧 완성이에요..다됐네요이제..
깔끔한 쉘비네요. 저도 한대 사놓고 방치했는데, 조만간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제작기 보니 실차에서 표현해야 할 부분 중, 킷 자체에서 아예 생략된 부분도 많네요. 스케일이 큰 만큼 저도 만들때 디테일업 충실히 해야 할 것 같네요. 아...뒷자석 안전 벨트도 표현하셨으면 좋을 뻔 했습니다. 중간에 기술하신 머스탱 데후& Axle은 트럭과 같은 일체형이 맞고, upper arm 한개에 Lower arm 두개로 순정 스프링+쇼바로 승차감은 출렁출렁~~^^; 입니다.
실차 오너이신가봐요..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