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 재난지원금 뒤탈…노점상 주자 농민들 발끈...농민엔 소득산출 힘들다더니 더 파악 힘든 노점상은 지원 논란일자 대상확대 검토나서...국회는 더 주자 나서 최소 1조원 추가로 드는데 한술 더 뜬 野 "어민도 주자"
☞증시서 10조 빠지고 은행에 30조 몰려…'머니무브' 역전되나...시중銀 예금 해지 9달새 최저 요구불예금도 28조 급증하며 한달간 5대 은행에 30조 유입...증시예탁금 한달새 10조 급감 `빚투` 신용대출도 줄어들어...금리가 향후 자금흐름 결정
☞SK그룹 서린동 사옥 리츠 연내 상장한다...이달 내 국토부 설립 인가 완료 예정…주유소 등도 자산 편입 가능
☞주택대출은 여전히 증가…주담대 한달새 3.7조 늘어...주식시장으로의 머니무브는 주춤하고 있지만 최근 이사철을 앞두고 부동산시장으로의 머니무브는 이어지고 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집값과 이에 따라 올라간 전세금 때문에 관련 은행 대출 역시 증가하고 있어서다.
《금 융》
☞"배당 늘려라" 주주제안 폭증… "제2 엘리엇·소버린사태 우려"...헤지펀드, 상식 밖 배당 확대 요구...무시땐 '3%룰'로 감사 선임 보복 30대기업 중 22곳 감사 분리선출 방어 수단없는 기업, 경쟁력 악화
☞오지 않는 '5G의 봄'···장비株 속앓이...4차 산업혁명 필수기술로 꼽혔지만...케이엠더블유·에치에프알·쏠리드 등 올들어 고점 대비 평균 25%나 조정 코로나 탓 美시장 수주 부진 직격탄 "투자 재개 앞둔 지금이 기회" 조언도
☞다음주까지 쭉?···네이버·유통주 ‘쿠팡 상장’ 임박에 신고가...네이버 5.8% 치솟아 40만원 눈앞 롯데쇼핑·현대백화점 등 줄줄이 강세 “쿠팡 기업가치 최대 57조원” 분석도
☞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2라운드…박철완 "자사주 소각" 주주제안...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경영권 분쟁에 들어간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다음주로 예정된 금호석유화학 이사회를 앞두고 자사주 소각, 배당 증액, 계열사 상장, 비영업용 자산 매각 등을 담은 주주제안을 3일 공개했다.
☞가스公, 실적·수소사업 쌍끌이 강세...한국가스공사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로 이달 들어 이틀째 올랐다...주가 상승세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실적 회복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통상 유가는 한국가스공사 주가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는데 최근 유가 상승폭에 비해 주가 상승폭이 적었다는 의견이 있다.
《기 업》
☞팀장은…"주52시간 시대에 무슨 번아웃?" 신입은…"입사전부터 달린 나, 이미 방전"...한국형 `조기 번아웃 증후군`...취업 스트레스·대학원생 혹사…"취업후 정작 아무런 의욕 없어져" 만성피로 호소하며 주도성 상실 폭식·폭음·게임중독에 빠지기도
☞타이거 우즈 탄 제네시스 GV80 미국서 잘나가네…판매량 '껑충'...`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타던 제네시스 GV80이 지난달 미국에서 전년보다 50% 이상 더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D램 갤럭시 이어…미국 유럽 홀린 삼성TV 드디어 나왔다...네오 QLED TV 본격판매 돌입...AI가 알아서 최고 화질 구현 미국·유럽 매체서 찬사 쏟아져...삼성전자 2021 TV 라인업 공개 크기·가격 다양화 선택폭 넓혀...선명성 높인 마이크로LED 주목
☞"이런 노사도…" SK이노 임금협상 딱 20분 걸렸다...SK이노베이션 노사가 코로나19가 불러온 전 세계적인 정유업 불황의 위기를 이겨내고자 손을 맞잡았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단 20분 만에 만들어낸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조합원 90.9%가 찬성하며 위기 속에 똘똘 뭉쳤다.
《부 동 산》
☞LH 땅투기 직원 5명 한 본부서 근무…3기 신도시 보상 담당자도...광명시흥 투기의혹 연루 직원 13명 분석하니...재작년 평당 120만원에 팔려 지금은 40% 올라 200만원선 들판엔 보상금 노린 묘목만 빼곡...친한 직원들끼리 정보 공유한듯 1인당 4~5억씩 대출받아 매입
☞분노하는 2030 "우린 월세 고통받는데 LH는 투기"...전세가 월세화되는 현상이 가속화하며 세입자 고통이 더욱 커졌다. 월세금이 매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사회초년생과 대학생이 주로 머무는 원룸 월세마저 한 달 만에 6% 넘게 오른 것이다. 임대차보호법 이후 나타난 전세 매물 품귀가 전세금 상승으로 이어지고 전세 상승 부담을 이기지 못한 세입자들이 반전세로 전환한 영향이다.
☞3기 신도시 전수조사··· 흔들리는 주택공급 정책...文 “투기의혹 고강도 조사” 지시 국토부 등 모든 직원·가족도 대상 LH, 땅 매입 직원 13명 직위해제
☞세종텔레콤 블록체인 특구 부산서 부동산 집합투자 플랫폼 추진...세종텔레콤이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부산에서 부동산 집합투자와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사 회 유 통》
☞논란 휩싸인 아이돌 이나은·현진, 광고서 줄줄이 '손절'...이나은 소속사 "악의성 비방에 강력한 법적 대응"...스트레이키즈 현진 측 "활동 중단 후 자숙"
☞지역화폐 '허위 가맹점' 차려 수억원 꿀꺽...경기남부청, 조폭·사채업자 낀 신종범죄 적발...가맹점 받는 10% 보조금 노려 사채업자 자금으로 앱에 송금 고교생 등 1300명 동원해 결제
☞코로나접종 5일만에 부작용 공포…전문가 "그래도 꼭 맞아야"...지금까지 총 8만7428명 접종 두통·발열 등 이상신고 209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3건 나와...작년 독감접종후 사망 110건 직접적인 인과관계 확인 안돼 "접종 계속돼야 집단면역 가능"
☞39억 체납 최순영 집 수색했더니…35억 그림 판 증거 나왔다...서울시가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38억 90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하고 있는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서초구 양재동 자택을 수색해 자산을 압류했다고 밝혔다.
☞"정인이 양모, 사이코패스 성향…공감능력 결여"...입양한 16개월 영아 정인양을 수개월에 걸쳐 상습적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의 심리분석 검사 결과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국 제》
☞"전기 마사지 해줄께요"…보험금 타려고 모친 감전사 시킨 중국남성...SCMP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에 사는 푸는 쓰촨(四川)성 본가를 찾아가 어머니를 살해했다. 4개월 전 어머니 이름으로 가입한 생명보험의 보험금 약 40만 위안(한화 약 6970만원)을 타내기 위해서다.
☞바이든 "5월 美 모든 성인 맞힐 백신 확보"...정부 국방물자생산법 발동해...머크에 J&J 백신 생산 명령 당초 목표보다 두달 앞당겨...전국민 15.3% 백신 맞아 100일 내 1억명 접종 순항...텍사스 마스크 의무화 풀자 CDC "벗을 때 아니다" 경고
☞소프트뱅크, 日토픽스 지수비중 도요타 제치고 1위...블룸버그는 자체 집계결과 지난 2일 종가 기준으로 소프트뱅크 토픽스 비중이 도요타를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비중은 2.55%로, 전체 1위인 도요타(2.99%)에 뒤졌지만 이번에 순위가 역전된 것이다.
☞영국 '코로나19 휴직자 80% 임금지원' 9월말까지 또 연장...재무 장관, 하원 예산안 보고…일자리 보호 위해 '재정 화력' 최대한 사용..."경기 회복되면 공공재정 손볼 것"
☞"미얀마 군경 총격으로 최소 8명 사망"…아세안 비웃는 군부...전날 `폭력자제` 아세안 성명 비웃듯 하루도 안돼 강경 유혈진압 최소 18명 사망 `피의 일요일` 이후 사망자 최대 될 듯
나는 우리가 특히 잘하는 영역 하나가 실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존은 세상에서 실패하기 가장 좋은 회사라고 자부한다.
우리는 실패를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실패와 발명은 분리할 수 없는 쌍둥이다. 발명하려면 실험해야 하고, 성공할 줄 미리 안다면 그것은 실험이 아니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 -
3월 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수도권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어제(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상급종합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당초 8일 예정이었지만 백신이 빨리 들어와 일정이 앞당겨졌습니다. 첫 번째 기관은 서울대병원이고 첫 접종자는 병원장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요양병원 환자 중 기저 질환이 있던 두 명이 숨졌습니다. 조사에 나선 당국은 접종과 사망의 인과성은 단정하기 어려우며, 접종을 피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외교부는 제11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회의가 현지시간으로 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13% 인상이 최대치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고, 미국의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국민의힘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가 오늘 발표되는데, 오늘 선출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를 앞두고 있어 사실상 오늘부터가 본격 레이스 시작으로 보입니다.
■ 검찰의 수사권을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옮기는 법안을 강하게 비판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연이틀 작심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검찰 수사권을 박탈하는 건 부패범죄가 판치게 하는 거라며 발언 수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 중대범죄수사청 추진에 공개 반발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처신을 강하게 비판했던 정세균 국무총리가 "총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도 있다"며 발언 수위를 높였습니다.
■ 정부가 우수 방역 국가와 방문 목적 제한 없이 상호 입국 금지를 해제하고 격리조치를 완화하는 '트래블 버블'을 추진합니다. 구체적인 후보 국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싱가포르나 태국 같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나라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 미국 텍사스 주와 미시시피 주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는 등 일부 주들이 코로나 19 규제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을 비롯해 보건 전문가들이 성급한 결정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미얀마 군경이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향해 또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사흘 만에 최악의 유혈사태가 재연됐습니다. 유엔 미얀마 특사는 38명이 숨져 쿠데타 이후 가장 많은 피를 흘린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국토부와 LH는 물론 관계 기관 관련 직원·가족의 거래까지 샅샅이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합동조사단을 출범하고 신속히 조사한 뒤 관련자를 엄벌하기로 했습니다.
■ 중대범죄수사청 추진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권을 폐지하면 부패가 판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윤 총장이 정치인 같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자중하라고 했습니다.
■ 인천에서 심하게 마른 상태인 10살 여자아이가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숨진 아이의 계부는 아이가 거짓말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체벌했다며 학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성 전환수술 후 전역 조치된 23살 변희수 전 하사가 어제(3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역 정신건강센터는 상담자였던 변 전 하사가 전에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는 데다가 지난달 28일 이후 연락이 안 돼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 과거 텔래그램에서 주로 거래되던 성착취 동영상이 게임용 음성 채팅 메신저인 '디스코드'를 통해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오후 약 2800여 명이 참여하는 디스코드의 한 서버에는 불법 촬영물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 코레일이 KTX 열차에서 음식을 먹은 20대 여성을 감염병 예방 위반 혐의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고소했습니다. 이 여성이 음식을 먹지 말라는 승무원 안내를 무시하고 승무원이 떠난 뒤 다시 햄버거를 먹은 것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보통 명절이 끝나면 안정세를 보이던 밥상물가가 올해는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장마와 태풍으로 작황이 부진한 데다 한파와 AI까지, 여러 요인이 한꺼번에 겹쳤기 때문입니다.
■ 전문가들은 입시와 취업 같은 치열한 경쟁 환경을 경험해 온 90년대생들이 평균 출산연령인 30대에 들어서면서 저출산 경향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 코로나19 사태로 2~30대의 고용 환경이 더욱 나빠지면서 "출산보다는 생존"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네이버가 댓글과 SNS 등 누리꾼의 의견을 보여주는 '실시간 검색'을 오는 18일 종료합니다. 실시간 검색은 사용자들이 입력한 키워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는 취지로 통합검색의 한 탭을 차지해왔습니다. 이에 앞서 검색어 조작 논란이 제기됐던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도 지난 달 종료했습니다.
■ 2003년 출시돼 여전히 인기인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레벨을 올리고 더 좋은 장비를 장착해 강한 캐릭터를 만드는 게임인데요. 그런데 이 장비 강화에 쓰이는 '환생의 불꽃'이란 아이템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아이템이 특정한 능력을 얻을 확률이 같을 것으로 믿고 샀는데, 알고 보니 달랐던 겁니다.
■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국내 배정 물량 2만6500대가 이틀만에 완판되면서 6000만원 이하 전기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가 전기차 시장에 대한 관심을 증폭하는 역할을 하면서 출시를 앞둔 다른 전기차를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시장금리가 오르고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시중 자금흐름도 바뀌고 있습니다. 증시에서는 돈이 빠지고 예금이자라도 확보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지난 2월 한 달 동안 시중은행에 30조원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출처:세상소식]
2021년 3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獨·伊신규확진 절반이 ‘변이’ → 메르켈 독일총리, ‘곧 있으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라지고 변이가 주가 될것’, 발언. 독일의 경우 지난달 5일엔 5.8%에 불과했다고.(문화)
2. 일본 억만장자, 자신 경비로 달 여행 동승자 8명 모집 → 일본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 ‘디어문(Dear Moon) 프로젝트’ 웹사이트에 14일까지 이름·국적·이메일 주소·프로필 사진을 입력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21일부터 최종 면접 및 건강검진. 2023년 달 여행.(동아)
3. 인간이 히말라야 산맥은 왜 높은지, 지진은 왜 일어나는지, 화산 폭발은 왜 일어나는지 알게 된 것은 60~70년대 → 이를 설명해주는 지구 판구조론은 60년대에 나와 70년대 초반 보편적 확립. 왓슨의 DNA 규명(1953년)을 생각하면 매우 늦은 셈.(문화. 전문가 칼럼)
4. 만두의 나라, 한국? →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냉동만두 수출 연평균 23.4%씩 증가. 지난해엔 50% 증가한 5089만 달러(약 572억 원) 역대 최대. 이는 김치 수출액의 1/3.(문화)
5. 벤처창업자 절반이 SKY·카이스트 출신 → 대다수는 대기업을 거친 경력자(34.3%). 국내 유니콘 (예비·아기 유니콘 포함) 기업 115개사 조사.(문화)
6. 32년만에 서울인구 1000만 붕괴 → 1988년 처음 1000만 넘어. 1992년 1096만 정점. 2016년 내국인 인구 1000만 붕괴, 2020년 내외국인 포함 첫 1000만 붕괴. (헤럴드경제)
7. 韓 가계/기업부채 위험수준 역대최고 → 국제결제은행(BIS), ‘경보’ 단계. 가계, 기업부채 합치면 GDP 2배. 우리금융 당국, ‘규모는 늘었지만 빚의 질은 나쁘지 않다’ 평가.(헤럴드경제)
8. ‘인공강우’ 대책 표류 → 文대통령이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중국과 공동 인공강우 실험을 지시할 정도로 공들여왔지만 과학계에서 인공강우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데다 중국마저 난색... 올 실험 계획 발표조차 없어.(세계)
9. 전기차의 또다른 딜레마 → 배터리의 핵심재료인 리튬, 코발트 채굴과 정제는 엄청난 환경오염 유발. 세계 3위 희토류 매장국인 미국이 국내생산을 중단한 이유. 5%인 배터리 재활용률을 높이는 게 현재로선 최선.(경향)
10. 미국도 코로나 돈풀기 ‘인플레’ 우려 나오기 시작 → 미국은 1979년 연 13%에 달했던 인플레이션을 연준이 기준금리를 연 20%까지 끌어올려 잡은 적이 있다고.(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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