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다녀온 날
호수로부터 약 십분 가량을 달려
표지판이 보이는 이곳에 도착
덜컹거리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몇분 이렇게 가다보면
도착
1빠
홀이 있는 본관이 있고요
바로 왼쪽으로는
개별 룸이 있는 또 하나의 건물이 있습니다
이곳의 묘미는 이 개별 룸인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프라이빗함과 경치를 다 잡는
가까이서 찍어보면 이렇고요
전 아깝게도 예약에 실패해서 개별룸은 못들어가고 홀에서
오리로스
감자전
솥밥3
음식이 준비될때까지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정문에서 바라본 모습
3시방향이 차량들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아이들 구강기때는 자갈 바닥이어서 자갈 줏어서 입에 넣곤 했는데 깔끔하게 싹 깔았습니다
정갈하게 잘 가꾸어 놓았습니다
밖에서 본 개별룸 창문 쪽입니다
이것이 룸에서 보는 풍경
연못엔 올챙이가 바글바글
이곳의 묘미2
다양한 밑반찬
(묘미3은 언제나 쾌활한 여사장님)
메인
총각무가 좋고요
본점 어묵볶음과 다이다이 뜰만한 알감자 조림
안드로메다로 간 촛점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폰이 후져서..ㅠ
두툼한 감자전
솥밥 3인분
밥을 시키면 된장찌개 or 오리탕이 나옵니다
맛있게 다 먹고
뒷편 정원에서 잠시 쉬었다 귀가했습니다
저는 곧 무안으로 출발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첫댓글
넘 멀어서
아이들 외갓집 가기 힘겨울듯
정말 무안 멀기도 하드만요
그래도 다녀와야지요~
짱둥어 다리가있는 해수욕장에 가서 바닷바람도 쐬고 안전운전 하면서 잘 다녀오시길요 ~
오~우! 뷰가 멋집니다~!
날 잡아서 이형아 한번 델꾸 가 주시쥥?
그런데?....생수가 문제네~! 없던걸로다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