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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좋은 게시판 골프 스윙 메카닉을 이해하는 데 좋은 참고가 됩니다
클리프행어 추천 0 조회 387 23.02.17 09:1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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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7 10:17

    첫댓글 어젯밤에 움짤 몇개 떠놓고...
    잠시 고민 좀 했었습니다...^^

  • 작성자 23.02.17 10:30

    유튭의 동영상을 보고
    이런 레슨 영상은 골싱에 공유해도 좋겠다 싶은 것이 있고
    어떤 영상은 오히려 혼란을 주겠다 싶은 영상도 있는 같지요?
    어떤 영상은 내용은 좋은데, 용어에서 혼란을 주겠다 싶은 경우도 있더군요
    어떤 영상은 이런 엉터리!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댓글들 보면, 인생 최고의 레슨 등 칭찬들이 주렁주렁 달리는 경우도 있어서
    편법이든 변용이든 제눈에 안경이겠거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23.02.17 14:59

    영상 잘 보았습니다.
    줄다리기 모양으로 암바디를 구분하는건 이거다하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골프스윙은 왼쪽 즉 맨 끝에 있는 분의 형태로 힘을 쓰는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몸과 팔을 적절히 써 주는 것이죠. 몸은 기본적인 파워 그리고 팔은 순간적인 힘(임팩)을 만들어주고요.

  • 작성자 23.02.17 14:54

    유튭의 동영상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나름 자기만의 기준으로 재해석해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지요?
    그렇지 않고 액면 그대로 다 받아들이면 죽도밥도 안될 수도…^^

  • 23.02.17 15:05

    @클리프행어 근데 영상의 프로님의 암과바디스윙에 대한 설명은 참 명료한것 같습니다. 소위 바디스윙의 이해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99프로 프로선수들의 스윙이 모두 여기 동영상 상의 설명이라면 암스윙 같아요~^^

  • 작성자 23.02.17 15:17

    @버디펏할꺼야 관념적으로 정형화된 바디 스윙과 암 스윙의 구분은 실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유프로의 구분 기준과는 다른 기준으로 구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만….
    사실, 유프로 구분 기준에 따르면,
    투어 프로들의 대부분이 암스윙 플레이어로 분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골싱에서 오래 전부터 좀 시니컬하게
    “ 저는 암 스윙 합니다”라고 표방했습니다
    소위 바디 스윙을 잘못 이해해서
    몸통의 각속도와 팔의 각속도를 같은 속도로 회전하여
    속도 총합의 원리가 작용하지 않는 스윙을 하는 것을
    저는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23.02.17 16:47

    @클리프행어 클럽을 팔로 잡고 팔로 휘두르는게 골프 아닌가요? 팔이 악세사리도 아니고요 ㅎㅎㅛ
    저도 말씀하신 팔과 몸을 같이... 그 부분을 저도 비판합니다. 팔은 그저 몸에 달린것 뿐이라는 그런 취지도요...팔을 손목을 안 쓰고 어찌 클럽을 휘두를까요???

  • 작성자 23.02.17 17:21

    @버디펏할꺼야 타이거 우즈도
    몸통과 팔을 분리하지 말고 함께 돌려라라고 말하니
    그른 말은 아닐 것 같은데,
    저는 아직도 수긍이 잘 안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jXGP8bK8ZIM?feature=share

  • 23.02.17 17:37

    @클리프행어 일정 구간에 접어들면 한 덩어리로 같이 돌리라는 말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단 행어님이 언급하시듯 분리문제.. 같이 돌리더라도 상하체분리는 너무 기본인데 ...제가 비판하는 부분도 하체와 분리없는 몸통팔 일체화입니다. 그리고 임팩으로 가는 특정 위치에서 팔과 몸통은 같이 일체되지만 임팩후엔 또 분리가 되잖습니까? 오른어깨도 임팩순간 잠깐 잡아야하구요...

  • 23.02.17 17:40

    @클리프행어 행어님이 지난번 올리신 각속도 그림이 모든걸 설명하던데요. 몸과 팔이 분리 후 같이 움직이다 다시 분리되는 과정요...

  • 작성자 23.02.17 18:20

    @버디펏할꺼야 넵! 저도 똑 같은 생각입니다
    힢의 각속도, 몸통의 각속도, 팔의 각속도, 클업의 각속도가
    백스윙까지 어느 정도 분리되어 백탑 무렵부터 다운스윙 초기까지 잠시 일치했다가
    다운스윙이 더 진행되면서 다시 각속도가 각각 달라지는 과정을 거치더군요
    감과 과학이 다른 경우 과학을 믿는 것이 안전하고
    감과 과학이 일치할 땐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 23.02.17 14:58

    저는 개인적으로 골프스윙을 바디스윙 암스윙 혹은 컨벤셔널스윙 모던스윙 등으로 2분화 시키는건 ..ㅎ
    우리가 영어에서 상업영어 실용영어 토익이 있다고
    비상업영어vs상업영어
    비실용영어vs실용영어
    컨벤셔널영어vs토익
    이런식으로 나누는것과 ....
    기존 영어는 그냥 영어이듯
    벤호건 이전부터 이후에도 지금까지 골프스윙은 영어가 영어이듯 그냥 골프스윙 아닐까합니다.
    장타대회나가는 선수들은 양발이 떨어지는 지면반발 그리고 스웨이까지 동원해서 힘을 써 왔는데 그런 방법은 영어로 따지면 상업영어 정도로 분류하는게 ...ㅎ

  • 작성자 23.02.17 15:21

    엄격하고 정치한 개념을 중시하는 영역에서
    살아온 사람들 눈에는
    골프계의 용어 사용의 자의성과 중구난방은
    황당무계함을 넘어서서 돌아버릴 지경이지요^^ ㅋㅋㅋ
    아무리 스포츠 분야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뭐 이건 무지의 난장판도 아니고…^^ ㅋㅋㅋ

  • 23.02.17 17:36

    암스윙과 바디스윙...
    좋은 주제 입니다.^^

    실지 샷의 질을 구분하는 스윙이기도 합니다.

    저의 견해로...

    정확한 구분은
    암릴리스, 바디릴리스로 구분하는 것이...
    샷의 느낌과도 맞는 것 같습니다.

    암릴리스,
    손을 사용하는 릴리스는
    초보때...똑딱이로 배우게 되는데요,

    그 후
    손 릴리스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바디릴리스를 배우는 순서가 바람직하고요.

    암릴리스를 하는 골퍼들은
    바디릴리스의 느낌을 잘 구사하지 못하더군요,

    그러나,
    바디릴리스의 느낌을 아는 순간...
    유레카...
    간결, 심플한 스윙 느낌에 놀라고,
    볼의 방향성에 놀라고,
    체중이 실린 볼의 구질에 또 놀랍니다.

    암릴리스를 배우고,
    바디 릴리스를 알고 나면...
    스윙을 하는 상황에 따라서
    암과 바디의
    사용 비율을
    필요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서 샷 메이킹도 가능 하게 되고요.

    보통,
    초보시절 풀스윙을 시작 할때 쯤
    본능적으로 암릴리스를 하기도 하고,
    바디릴리스를 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암릴리스쪽으로 골프인생이 시작되는데요,
    가끔 바디릴리스를 하는 분들은 바디릴리스에 대한 이해부족으로...슬라이스에 많이 시달리기도 합니다.

  • 23.02.17 17:46

    두 가지 스윙은
    각 골퍼에 따라서 장단점은 있는데요,

    여튼,
    손의 사용이 많은 암릴리스는 골프 입문을 할때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스윙이고요,

    바디릴리스는 배우기도 어렵고,
    가르치기도 어렵습니다.
    단,
    바디릴리스를 배워 놓으면,
    스윙의 일관성에서 장점이 있고,
    특히 어프로치에서는 최강이 되고요,
    칩샷으로
    캐리 50cm도 편하게 띄울수 있기 때문이고요.

    벤호건도 바디릴리스,
    고진영도 바디릴리스 등등
    바디릴리스를 하든 투어프로들이 많이 있고요,
    특히...
    300 야드 이상을 때리는 남자 투어프로들에게서 많이 보이더군요^^

    암릴리스와 바디릴리스의 구분은
    샷의 모양과 느낌 차이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 작성자 23.02.17 18:24

    릴리즈를 백스윙에서 축적된 잠재적 힘의 폭발적 사용이라고 본다면
    암 릴리즈와 바디 릴리즈로 구분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때로는 어떤 유튭에서는 GG 스윙과 동일한 메카닉을 바디 스윙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 작성자 23.02.17 18:25

    @연꽃하나 암 릴리즈와 바디 릴리즈는 스윙 외관에서도 구분되지만
    스윙하는 골퍼 본인의 감으로도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23.02.17 18:44

    @클리프행어
    아네~
    조지 갠커스의 GG 스윙...
    임팩순간 파워가 볼에 전부 실린다는 기본원리는 비슷하더군요^^

    잘 아시다 싶이,
    암릴리스를 하든지 바디릴리스를 하든지...
    아마추어 골퍼분들이 넉넉히 싱글 까지 치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고요 ^^

  • 작성자 23.02.17 20:05

    @연꽃하나 저는, 하체 사용은 절제되고 상체 사용이 활발한 GG 스윙은
    상체 근육이 발달한 골퍼들이라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선입견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트라블 샷을 할 때 하체는 고정시키고 팔로만 치더라도
    방향성은 더 좋고 거리는 불과 반 클럽 정도 짧아질 뿐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보면
    ( 물론 런이 더 많긴 하지만…)
    운동역학이나 바이오메카닉이라는 측면에서 딜레마에 빠집니다^^
    드라이버 거리 150미터 ~ 160 미터 보내는 짤순이 골퍼가 스크램블링으로
    7 짜 쉽게쉽게 치는 경우도 가끔 봅니다^^

  • 23.02.17 19:50

    @클리프행어 아하~
    무슨말씀이신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한때
    전환에서 몸통을 먼저 돌리는 gg 스윙적 요소로 볼을 친적이 있습니다.
    전환에서 몸통만 돌리면...스윙 끝!
    당시 스윙이 아주 심플 했답니다.

    물론
    지지 처럼 왼무릅은 많이 회전하지 않았습니다만 ㅋㅋ

    아래 사진에서
    왼무릅만 더 열려있다면...
    gg 와 비슷 하죠 ㅋㅋㅋ

  • 작성자 23.02.17 20:14

    @연꽃하나 하체 사용을 절제하고
    상체 사용이 활발한 스윙 계열들은
    일단 심플합니다
    하체 사용을 적게 하면 드라이버의 디스턴스가 짧아야 되는데
    약 10 년 전 제가 어설프게나마 S & T 교재를 사서 메카닉을 나름 공부하고 연습한 후
    실제 필드에서 몇 달을 실험해보니 드라이버 거리는
    하체를 활발하게 사용할 때와 비교해서 차이가 없는 것 같더군요
    작년에 RSS 매뉴얼 북을 사서 보면서 연습장에서 한 달 정도 메카닉을 익혀서
    필드에 나가 한 달 정도 티샷을 해보니
    하체를 쓰는 스윙과 비교해서 드라이버 거리에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저로서는 풀지 못하는 아이러니입니다


  • 작성자 23.02.17 20:15

    @연꽃하나 연꽃님의 저 스윙 동작에서 확실히
    상체가 주류 스윙에 비해 좀 더 열려 있네요
    저는 상체가 저만큼 열리니 슬라이스가 나던데요

  • 23.02.17 20:34

    @클리프행어
    아네~
    저 자세에서
    몸통회전력(바디릴리스)으로
    페이스를 닫아 주면 볼이 똑바로 가는데요,
    회전력이 좋을수록
    더 똑바로 가고요^^

    그리고,
    각 스윙매카니즘은
    서로 상호 보완을 하지만...
    S&T 와 GG는
    서로 궁합이 안 맞더군요 ㅋㅋ

    그리고,
    말씀처럼,
    저도
    하체, 지반력 등 여러매카니즘을 사용해도 비거리는 별 차이가 없는데요ㅠ
    아마,
    연습을 더 하거나,
    근력을 더 길러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 23.02.17 20:20

    간단하게. 내가암스윙을 아주편하게하다가. 어느순간에 바디스윙을 반반씩할려고. 연습장에서. 난리를쳣네. 아이언이 이상하게. 가더라니.
    이제부터 난 암스윙이다

  • 작성자 23.02.17 20:24

    저도 “ 나는 암스윙 한다아~” 라고 우깁니다^^ ㅋㅋ

  • 23.02.17 20:21

    공유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2.17 20:25

    넵! 우리 암스윙 문파 하나 만들지요^^ ㅋㅋ

  • 23.02.18 17:30

    저는 두 스윙이 기본적으로 클럽 모멘텀의 가속 방법의 주동력의 관점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직선 운동과 회전운동의 비율에 대한 인지적 차이가 이런 다른 스윙형태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2.18 21:04

    저도 이 두 유형이 나누어지는, 가르게 되는 밑바탕 속에
    “클럽 모멘텀의 가속 방법의 주동력의 관점 차이“ ,
    ”직선 운동과 회전운동의 비율에 대한 인지적 차이“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이고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제가 역학을 전공한 것이 아니어서
    운동역학적으로 풀어내지 못해서 미제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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