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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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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그래도 달달구리한 여행이었어요
몸부림 추천 1 조회 333 24.03.07 20: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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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7 21:12

    첫댓글 할매 몸살날지도,,,
    이제는 운전기사를 이용할 나이,,,ㅎ

  • 24.03.07 21:19

    고맙습니다.
    소매물도 여행기 거듭 읽었습니다.

    2018. 11. 1. 대전 C고교 졸업 50주년을 맞이해서 남녀 동창생들이 거제도 저구항에 내렸지요.
    통영바다... 구조라해수욕장, 소매물도, 미륵산, 통영해상 케이블카 등.
    통영
    훗날 제 아내와 함께 이들 지역을 재방문했지요.
    지금은 꿈만 같군요.

    위 사진을 보니까 당시에 보았던 풍경들이 되살아나는군요.
    엄지 척!하면서 거듭 감상합니다.

  • 24.03.08 06:23

    여기에 대놓고 칭찬할 정도이면
    동거할매를 월매나 꿀 떨어지게
    쳐다봤을까 상상 불가입니다.

  • 24.03.08 06:55

    힘든 오르막 길도 잘 따라와준 동거 할매
    몸님덕분에 건강은 따논 당산 입니다

  • 24.03.08 07:10

    참 하루하루 알차게 사셔요~~힘드셨지만 해냈다는 뿌듯함이 더 크실거라 생각됩니다~~축하드려요^^

  • 24.03.08 07:32

    멋쟁이 몸부림님. ㅋㅋㅋ 이제부터
    사모님 모시고 유럽으로 한바퀴 싹 돌고
    사과 복숭아 중앙 아시아 기차여행에서 인도에 가서 코끼리를 타고
    동남아에서 일주일 낯잠도 주무시고 원숭이 커피도 사고 호주에서 캥거루한테 킥복싱도 맞아보고
    하와이에서 용암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그리고 집에 잠시 와서 샤워하고 옷 갈아 입고
    알래스카에 가서 몽둥이로 연어 잡아먹고 캐나다 가서 곰 잡아 웅담 몇개 챙기고
    그랜드캐년은 작은 비행기로 그냥 패스하시고 마야에 가서 산채로 심장꺼내던데 잠깐 누워보고
    브라질 악마의 목구멍에서 하느님 불러보고 마추픽추 가서 귀신을 만나보고 집에 또 잠시 들러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이제 섬나라로 가는겁니다. 남태평양 부터 시작하는데 그건 제가 숨이 차서 몬함. ㅋㅋㅋ
    참. 지구가 큰것같아도 그렇게 보면 작아 보이네요.

  • 24.03.08 07:38

    주로 바다로 섬으로 가시나봅니다.
    진해에서도 부산에서도 늘 보는 바다인데,
    몸님에게 같은 바다가 아닌 모양입니다.

    저도 오래전 소매물도엘 가 본 기억이 있어요.
    등대섬은 걸어가보지 않고 처다만 봣지요.
    그 돌길 안가길 잘했군요.ㅎ
    동거마나님께서 힘드셨겠어요.

    덕분에 추억의 한자락도 꺼내 보네요.

  • 24.03.08 08:36

    여행은 용기입니다..
    두분의 멋진 1타3피 여정을 축하드려요..

    아주 오래전 어른들의 노랫말 중에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_/) _/

    왜 이런 노래를 부를까 의아했는데
    지금은 그 뜻을 알지요 ㅋㅋ

    도가니가 건강해야 여기저기
    다닐수 있으니 말이죠^^

    모닝커피 한잔~~~!!

  • 24.03.08 09:07

    이런 사진만 봐도 고향 생각이 납니다.
    멋 있는 곳 다녀왔군요.

  • 24.03.08 10:02

    저도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인데 다리가 떨리니 참아야 하겠죠
    대리만족 너무 좋습니다
    생각만하고 실행을 않하는 나의 모습에 화가 나네요
    멋진 여행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 24.03.08 11:38

    역시 부부 같이 좋아요. 동거 할매 언제 보여줘요.
    사진~~멋 진 얼굴~~

  • 24.03.08 11:58

    몸님 인생 후반이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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