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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활동 사진 제 26회 가톨릭 문학상 시상식을 길이 길이 간직하며,,,
솔방울 추천 0 조회 421 23.05.13 07: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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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3 08:14

    첫댓글 영광의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 다시 한 번 수녀님의 본상 수상을 축하 드리며 손님 맞이와 수녀님 보좌로 애쓰신 솔방울 카페지기님, 순간 순간을 잘 포착해서 멋진 사진을 남겨 주신 아델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참석하신 민토님들도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3.05.13 08:17

    바다의별 아델라님께서
    서울행사엔 거의 참석하셔서 제 오른손이 되어주십니다.
    모든걸 다 챙겨주신 분이
    옆에 계셔서 늘 힘이 돼요
    6월 17일 코엑스 행사에도
    부탁드릴께요

    색연필그리움도 수녀님 시로
    좋은 노래 만드신다는 약속
    잊지마시고요
    6월 17일에 뵐께요

  • 23.05.13 12:03

    가톨릭 문학 본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그 영광스러운 모습,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게 되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다 함께 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는 모습을 지켜보는건 큰 감동이며 뭉클했어요. 수녀님의 수상 소감을 들을땐 뒤에서 지켜보니 모두 다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물론 저도 지킴이님도 모두 감동눈물 바람이었습니다.
    6윌 17일 꽃자리에서 꽃잎 가족 또 뵐 날,기다리는 행복!
    주님께 영광 찬미 드리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5.15 05:17

    시상식 시작도
    하기 전에 눈물이 났던
    우리::))
    훌쩍거리며 서 있는 나에게
    사랑을 보냈던 바다의별님
    언제나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 23.05.13 11:26

    수녀님의 영광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에 참 행복했습니다
    수녀님의 수상 소감에 정말 가슴이 쿵,
    지금도 가슴이 떨리네요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손내밀어 주신 솔방울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반가운 민토 가족들을 만난 것도 진한 행복이었습니다

    수녀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3.05.13 11:33

    시상식에 참여하고 싶으신
    마음들은 수녀님께도
    저에게도 연락을
    주셨는데,,,많이 참석지 못할
    자리였습니다
    함께 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수녀님 바라기들

  • 23.05.13 21:06

    시상식날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글 보니 다시금 뭉클합니다
    피천득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다는 큰 상을 우리 수녀님께서 또 받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시상식 내내 가득했답니다
    어릴때부터 남다른 심성으로 살아오신 삶이 문학으로 승화되어 많은이들의 가슴속에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꽃피게 하셨기에 그 노고가 드러나실거라 믿습니다
    본상 수상자 호명될때 모두들 환호하며 외치던 축하의 마음이 솔방울님 기록에 살포시 스며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의 환한 미소와 표정속에요

  • 작성자 23.05.13 22:10

    잘 쓰셨네요 짧은 소감문 감동입니다.
    집에 있는 피천득선생님과 수녀님의
    사진을 봅니다.
    두 분이 그리운 밤,,

    다니카와 슌타로의 글이 떠오릅니다.
    새는 날갯짓을 하고
    바다는 아우성치고
    달팽이는 기어가고
    사람은 사랑한다는거
    그 사람 손에 온기가 생명이라는 것

    산다는 것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은
    울 수 있다는 거고
    웃을 수 있다는 거
    수녀님 손에 온기가 있었던
    그날 시상식에서는 내내
    웃다가 울다가 그랬지요
    수녀님 뒷모습만봐도 눈물이
    났던 그 날,,,,


    아잔 브라흐마께서 "좋은 시는
    무엇을 믿으라고 하지 않는다
    좋은 시는 몇 개의 단어로
    감성을 깨우고 삶에 영감을
    불어넣는다
    좋은 시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 속한다".
    그렇습니다
    이해인 우리수녀님의 시는
    가슴에 속하는 시 입니다




  • 작성자 23.05.13 21:55

    @솔방울 조광호신부님과
    난파랑새님

  • 23.05.15 23:11

    @솔방울 솔방울님 파일속은 싼타할아버지 선물 주머니 같아요 . 시기적절할때 꼭 필요한 사진과 자료 뚝딱 나오니까요

  • 23.05.13 22:27

    그날 그 시간.. 현장에서 그리고 온라인으로 함께한 우리 꽃잎님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감동 가득한 시간이었지요. 수녀님은 저희들에게 천사요 치유자이심을...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5.14 05:53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분 중에
    한 분 봄눈글라라님
    늘 솔방울과 함께 수녀님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사실 거의
    모든 분들의 기도속에서 시상식이 잘 끝났고
    이젠 6월 17일 코엑스 행사전이 있네요
    그날 오시면 뵙고 아니면,,,
    한가해지면 부산 한 번 갈께요

    평화로운 주일 아침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 23.05.14 06:17

    감사와 감동의 시간에 함께 같은 마음으로 기뻤던 우리들~우리 수녀님의 수상식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같은 마음이었지요.늘 수녀님 향한 솔방울님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에 고맙습니다.
    우리 민토의 보배~♡♡♡

  • 작성자 23.05.14 06:34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민토의 보배지요.
    나 하나로 이어지는 민토가
    아니니까요.
    단지 전 하도 오래
    수녀님 곁에 있어서 수족노릇?을 하지만,,,늘 부족합니다
    성모님께 기도해보고 답을
    얻는데 늘 부족합니다

  • 23.05.14 07:05

  • 작성자 23.05.14 07:22

    저도 감사합니다

  • 23.05.14 07:36

    가슴 뭉클한 시상식입니다.
    수녀님의 수상소감도 감동이고,
    우리 민토 꽃님들의 모습도 어여쁩니다.
    유튜브 생중계로 시상식을 봤지만,
    이렇게 보니 더 좋으네요.
    시상식후기 올려주신 카페지기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14 07:38

    수녀님 수상소감은
    그 자체로 감동이에요
    두고 두고 볼 영상 간직하게요 선생님

  • 23.05.14 19:08

    찬미와 감사드립니다
    수녀님!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5.14 19:10

    따라서 적어봅니다
    찬미와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23.05.14 22:36

    자랑스런 오월의 인물..
    수도자로서의 삶을 살면서
    시인으로서의 기도와고뇌..
    주님의 은총속에 감동합니다

    사랑으로 겸손으로
    다가오는 수녀님의 맑은사랑이 너무 귀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귀한자료 정리하셔서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솔방울님!!

  • 작성자 23.05.15 05:20

    자랑스런 5월의 인물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미국 엘에이 선인장회원도 일부러
    축하하러오셨지요.
    감격했어요,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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