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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체육회 소식 스크랩 아시아인들의 대축제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개최, 송영길 시장
메너남 추천 2 조회 155 13.03.16 13: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40억 아시아인들의 대축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송영길 인천시장 

 

 

인천출신 최불암 선생님이 리포터가 되어 서구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현장에서

아시안게임 준비관련 MBC 파워메거진 인터뷰를 어제 했습니다.

70 이 넘으셨는데 수사반장때 처럼 건강하시더군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현정부와 북한당국간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네요. -  송영길 인천시장 페이스북 글 입니다.  -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기회로 삼고 역대 아시안게임 중 가장

감동적인 대회로 따스함과 배려가 녹아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는 대한민국 발전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라는 점을

강조하고, 인천아시안게임을 저성장에 빠진 대한민국의 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만들 수 있는 정부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동북아시아의 패권을 다투는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대표하는 대회라는

것을 상기하며, 인천시가 주최하되 대한민국이 함께 뒷받침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아시아에

떨칠 있도록 재정을 최소화하고, 주 경기장은 아시아경기대회 이후 국내. 대회와

시민이 참여할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전환할 것이다" 라고 ......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도시개발에 큰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성공사례로 꼽힌다며, 현재 30% 정도인

인천아시안게임의 국비지원비율을 평창동계올림픽 수준인 70%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신축 중인 각종 경기장 건설현장에서 자신이 맡은 업무에 충실하는 종사자들은 시간과 예산이 부족하지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힘을 모으고 있다.

 

내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아시아 45개국 선수 및 임원(1만3천여 명)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할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년 6개월여 남겨 둔 상황에서 각국 선수들의 땀과 환호로 가득찰 신설경기장 9곳에는 준비가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현재 인천아시안게임 신설경기장 공정률은 주경기장(개·폐회식 및 육상) 52%를 비롯해 송림(배구) 82%, 문학(수영) 84%, 선학(하키·레슬링·유도) 42%, 십정(테니스·스쿼시) 61%, 계양(배드민턴·궁수도·양궁) 62%, 남동(체조·럭비) 64%, 강화(태권도) 64%, 옥련(사격) 30% 등을 보이고 있다.

 

건설 초기 단계부터 예산, 행정절차 등으로 착공 여부까지 불투명했던

주경기장 역시 현재 50% 이상의 공정률로 내년 4월 완공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6월 7일 공사에 들어간 주경기장은 당초 내년 6월 완공 목표였지만,

전자장비와 방송장비 등 여러 가지 준비할 사항이 많아 공사기간을 50일 앞당겨

4월 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경기장 역시 예산 부족이 가장 큰 난관이지만, 내부공사 등이 진행되는 공사 막바지

무렵에는 1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완공 기간을 맞출 예정이다. 

 

 

부지 63만1975㎡에 연면적 11만3620㎡로 지어지는 주경기장의 특징은 관람석을 가변형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대회 규모에 따라 관람석을 설치했다 뗐다 할 수 있도록 설계

관람객이 적을 경우 불필요한 관람석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인천아시안게임지원본부 관계자는 “이런 관람석 설치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이라며 “총 6만석 중 3만석을 가변 관람석으로 설치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가변 관람석은 고정 관람석에 비해 설치비용이 저렴해 약 122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술은 인천지역 한 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이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장 건설도 중요하지만,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경기장의 사후관리다.

 

주경기장은 대회 이후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설계에 사후 활용 공간을 반영했다. 이미 주경기장 사후 활용을 위한 용역에 착수해 대회 이후 흑자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 같은 사전 설계 적용으로 약 87억원의 공사비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는 게 지원본부 측 설명이다. 최근 조달 발주한 주경기장 콘크리트 블럭 분야에서도 약 9억원을 절감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지원본부장은 “신설 경기장은 시민들을 위한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특정단체가 경기장을 장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운영 역시 관에게 우선권을 주고, 나머지는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될 것”이고, 또한 “스포츠마케팅 전문가 등 체육시설에 능통한 사람을 적극 채용하거나 인천지역 내 체육시설을 전담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신설해 아시안게임 후 경기장의 운영에 허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항만과 공항이 위치한 인천에 앞으로 6만 석 규모의 주경기장이 들어서면 한국에서 개최되는 모든 국제대회는 인천에서 치러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 인천은 위성도시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세계 속의 인천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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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6 14:25

    첫댓글 시장님에 능력을 믿어요 ㅋ,ㅋ
    인천에 투자 유치를 전국 최고 유치로 삼성, LG를 비롯한 대기업들, 또 미국의 엠코 테크놀로지, 보잉사 조종센터, P&W, BMW 드라이빙센터 등 각종 외투기업들 총 16조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이 투자유치가 진행되면서 약 10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녹색기후기금(GCF)을 작년에 유치해서 새로운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게 되었는데 추가로, 내년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뤄내게 되면
    대한민국 3대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어려움이 있지만 확신을 가지고, 우리 인천의 비전을 가지고 290만 인천시민과 함께 뛰도록 하자고요

  • 13.03.16 21:40

    다른 사람의 불만을 해결할 때 자신이 겪어보는 것 이상의 일은 없겠죠. 내 일이 되어야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의지가 가장 강할 테니까요. 송영길 시장님이 항상 현장에서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 의지를 보이셨네요. 인천 ★원도심을 활성화를 위해 한곳 한곳 직접 방문해서 ,문제 해결하려 할때 분명히 좋은 대책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경험하는 지도자를 본 적이 없어요. 시민을 위하는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 13.03.16 17:29

    장학금지급대상은 내가 시장취임당시 2억4천만원에 280여명에게 지급되던 것을
    작년에 5억여원에 500여명의 학생으로 확대하였고
    올해에는 10억원에 1,000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장학기금은 90억까지 확보되었다. 갈길이 멀다.
    장학생들이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인천지역사회에 대한 정체성을 가지고
    지역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갈것이다...송영길 인천시장 ...

  • 13.03.17 08:10

    포기하려 할 때 새로운 실마리가 보인다고요...
    저도 시장님을 보고 배워 나태한 저를 깨워 빡시게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갖은 핑계를 대며 안 될거야, 힘들거야 하며 뒤로 물로서는 저를 닥달하기로 했죠.
    시장님도 운동권 그중 테니스권에 드셨으니 저도 운동권에 참여해야 할 것 같네요.

    모두 시장님을 배워 포기를 모르고 열심히 노력하고 운동권이 되고
    금연권이 되어 한마음 한 뜻으로 인천시의 발전과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요

  • 13.03.16 21:12

    송영길 인천시장, 방송대 중문과에 이어 일본학과 졸업 ..우와~ 대단하세요~
    방송통신대는 들어가기는 쉽지만 졸업이 어렵기로 유명하죠.
    그것을 중어중문학과도 마치고 일어일문학과도 졸업이라니....
    언어를 배워야지 하는 생각은 여행을 갈 때마다 불끈 일어나지만
    여행만 다녀오면 싹 까먹는 저같은 사람에겐 더욱 놀라운 일이네요.
    이렇게 다양한 언어를 배워놓으시니 외교를 하실 때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확실히 준비된 지도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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