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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의 정성이 가득담긴 배양담 감사드리고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고두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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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아보니 쓰시는 분이 바이오난분 이더군요. 프라스틱분에 비하면 엄청 비쌉니다. 거의 낙소분 가격에 육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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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배양담 잘 읽었습니다. 님의 난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세심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배양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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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앞으로 전 빠질 테니까 도와주세요, 배양담 담당을 하시는 게 어떨른지요? 저는 흉내도 못 낼 만큼 자세하고 조리정연하게 글을 잘 올리셨습니다. 많은 회원들에게 크고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수! 짝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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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님께서 배양법을 꼼꼼하게 잘 적으신걸 보니 그러한 연유로 배양을 잘하신것 같습니다.
관수 부분에서 넘 고생하시는것 같아서 고생(?)을 좀 덜어 드릴려고 몇자 적습니다.
동양난 골드는 흡수율이 그렇게 높은 식재가 아니어서 찬바람님처럼 몇번 관수하셔도 함수율이 많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휴가토 처럼 비중이 낮아서 흡수율이 높은 식재이면 찬바람님처럼 관수하시면 수분량의 증가를 나타내는데 동양란 골드는 그렇지 못합니다. 만약 침수를 시키면 관수보다는 상당히 수분량을 증가시킬수는 있습니다. 혹 더 궁금하시면 배양담에 "난 배양식재와 수분의 관계"를 잘 읽어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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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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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님...저도 **형님따라 퇴장을 할 까합니다...^^ 참, 난석 씻으실 때, 수도물값 줄이는 방법은 마나님으로부터 보호받아야하기에 귀뜸해 드릴께요... 먼저, 난석봉투를 조금 트고, 호수로 물을 가득 담아둡니다. 24시간불린 다음(봉투가 군데 군데 뚫어져 있어, 물을 두어번 채웁니다) 김장때 배추씻어 말리는 채반에 쏟고, 샤워기를 싸~악 씻으면 물도 절약되고, 오물도 제거되고, 또 난석 깊숙이 물이 스며들어가 있어 아주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난석씻고나면 거칠어진 손 때문에, 할배처럼 대접받는데, 여기서도 해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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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문제는 가루가 하수도로 내려갈텐데.. 장난 아닐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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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난석 앃을때~ 차에 담아싣고 냇또랑으로 내빼야지요 난석 몇포대, 체 규격별로 챙겨서 다라이하고 싣고는 행하니 달아납니다 오전은 가버립니다 ㅎㅎㅎ 그러면 1년은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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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나름 대로의 원칙을 가지고 하시니...난들이 주인님을 좋아 할 수 밖에...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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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린트를 해서 읽고서 참고하려고 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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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먼저---
애란인으로서의 난초배양에 대한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겨있는 자세한 설명글 잘 읽어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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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나 자세하고 또 정성이 담긴 난배양입니다. 난의 입장에서보면 미안해서도(?) 딴맘을(?) 못 먹을것 같군요!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마감프K를 40~50알씩이나 놓는다고 하셨는데 너무 많은건 아닌가요? 그리고 놓아둔 마감프K를 겨울철에는 어떻게 하는지요? 그냥 놔두나요? 아니면 걷어냈다가 봄에 다시 올리나요? 그 문제가 저에겐 숙제였었는데.....알으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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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을 잘 키우는 이유가 있군요.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시니 난이 잘 안클래야 안클수가 없겠습니다. 장문의 배양담을 올려주신 찬바람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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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우님들, 찬바람의 난초 배양법에 문제가 많음을 느꼈을 겁니다. ***님, 무슨 뜻 인지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전 관수할 때 분 속의 난석에 함수율을 높이려는 의도 보다는 분 속의 유해한 가스를 배출시키는데 중점을 두는 편 이구요 또한 관수가 끝나면 되도록이면 빨리 분이 말라 관수 주기를 될 수 있으면 당기는데 더 주력 하는 편 입니다. 감사하구요. *** 갑장님의 방법을 쓰면 시청 수도과에서 항의 할 것 같네여. 소중한 생명수. 물. 물 부족 국가인데 절수하는 한 방법이라 적용 해야겠네여. 글구요 김창수님, 저도 마감프K에 있어서는 어떠하다 확실한 주장은 못 하지만 난 전문잡지를 보면 대게 한분에 10~15알 정도 화장토 바로 아래에 넣어두면 좋다고 씌어있어 처음엔 저도 그렇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마감프K가 뿌리나 벌브등에 직접 접촉을 하면 부패되는 것 같아 요즘은 아예 화장토 위에 뿌린듯이 놓아 둡니다. 그 양에 있어서는 제 경우 마감프K 외엔 다른 고형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관계로 다소 많이 사용하는 편 이구요. 마감프K를 계절에 따라 다시 걷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지속이 1년 이상이 되기 때문에 약식 분갈이때나 정식 분갈이때 자연 난석과 함께 버려집니다. 혹시 버리기 아까운 마감프K는 일반 화분에 얹어 줍니다. 마감프K의 수명이 다했음을 확인 하는 건 별 어렵지 않습니다. 오래 된 것은 딱딱히 뭉친 하얀 알이 아니라, 제주도에 많은 돌처럼 기공이 많이생겨 살짝만 건드리면 푸석푸석 해 지거든요? 이때는 들어 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아니겠지만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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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실수... 댓글 올려놓고 보니 울 이쁜둥이 아이디로 들어갔었네여. 회우님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감사님. 다음 주 쯤 시간 만들어야죠? 순천지역 송... 피곤 하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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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처음엔 이쁜둥이님이 종석님의 난 배양담을 꾸짖는 줄 알았습니다. 쪼까이 읽어 보니 그런게 아니더군요...ㅎㅎㅎㅎ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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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님... 어쩜 그리 난실이 깔끔하고, 글도 그리 잘 쓰십니까? 그리고 난에 대한 정성도 대단하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어떻게 생기신 분인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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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로서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찬바람님의 좋은 지식을 공유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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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정리되어 있는 난들을 보니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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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찬바람님 & 이쁜둥이님! 가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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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경험을 알기쉽게 정리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서두르지않고 차근차근 배워나가겠습니다 찬바람님 이쁜둥이님 늘 난처럼 아름답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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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에게는 너무 좋은 자료인 것 같습니다. 정성이 담긴 배양법 열심히 배워서 찬바람님처럼 푸르른 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부지런하신가 보네요. 난에 정성을 조금 기울이다보니 여러가지 잡다한 일에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것 같은데요.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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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있어서 다시 글 올립니다. 관수 30분 후 목초액과 섞어서 시비하시는 것과 마감프k를 물에 우려서 하는 시비는 같이하시나요 아니면 따로 언제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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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우님들 감사합니다. 신**님, 마감프K 우린 기간은 보통 관수 주기마다 하니까 예)오늘 관수하고 5일 후 관수한다면 그 사이(5일간)가 우리는 기간이 되겠죠? 하여 물조루에[ 물+목초액+영양제+마감프K우린 액 ]을 섞어서 함께 합니다. 함게 섞인 물을 압축분무기에 따라서 쓰면 한 200여분 정도는 사용 가능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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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시고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세심하심이 난에게도 감명을 주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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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잘 간직토록 하겠습니다. 정말 이렇게 키우시니 잘 키우시는구나 생각 듭니다. 정도에 맞춰 난을 키워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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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 보았습니다 문제 제기가 되는곳이 있네요 일단은 조루를 바꾸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난초 전용으로요 시중 원예상에가면 주둥이가 길어진 스텐레스나 플라스틱을 볼수 있응겁니다 물론 조금 고가 이고요왜그러냐하면 짐가지고계신것은 일방 원예용으로 물을 주는데는 좀 많은 불편함이 있을 겁니다... 글고 물 주는 주기인데환절기 4_5일 정도면 너무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환절기에 보통 건조 주의보가 내리는데 통풍이 제대로 되는 난실이면 하루 이틀이면 화장토가 다 마르는것을 경험할수 있을것인데요.그리고 그 기간은 생육기간이라(봄)난이 물을 아주 마니 필요로 할때 이거든요...저같은 경우 4-5월이면 거의 매일 줘도 무방하다고 알고 또 그렇게 배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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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님, 반갑습니다. 어쩌면 님의 배양조건이 최적이라 할 수 있겠네여. 먼저 살수 기구에 있어서는 그림의 조루로 직접 관수하는게 아니라 저 통에 시비 할 약재를 물과함께 담아서 사용한다는 의미구요. 그렇게 쓴 것 같은데~ㅇ. 실제 살수는 베란다(정확한 명칭은 발코니가 맞습니다 만 일상적으로 베란다라 부름) 에 있는 수도꼭지에 약4m정도의 호스를 연결한 다음 별도의 살수기를 달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살수기도 몇 종류 갖고 있어여.ㅎㅎㅎ 다만 조루는 거실 쪽 일반 화분, 동양란, 혜란, 풍란류 들 관수시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수 주기에 있어서는 봄.가을 시기엔 님의 방법 같이 매일 물을 줄 수 있는 환경이고 조건 이다면 가장 최상의 배양 조건 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찬바람의 난실은 그렇게까지 통풍이 원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난실마다 배양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표준 정답을 논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일 것 같구요. 산에 있었던 난초를 자신의 난실에서 기르고자 할 때에는 어차피 나만의 환경에 맞출려고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 적응시킨다는 표현을... 암튼 관수주기에 있어서는 조건만 된다면 주기를 짧게하는게 난초의 생장에 유리하다는 것은 자명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관수 할 때가 난초를 기르는 취미에 있어서 가장 행복하고 흐믓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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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님!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관리를 하시고 배양을 하시니 난님들이 건강하고 튼실하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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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님,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ㅎㅎㅎ 별 내용도 아닌데 길게 써 놓은 걸 읽으시느라 얼마나 수고 많으셨어염. 고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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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저도 프린터 바로함... 아주 달달달 외워버릴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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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감사하구요. 참고만 하세요.ㅎㅎㅎ 오답이 많을텐데 님께서 연구 하셔서 정답을 만드시구요. 난초를 배양함에 있어 어느정도 자신이 있을때 시비에 상당히 냉정해야 할 것 깉습니다. 욕심을 버려야... 저도 술김에 관수하다 과비로 욕심부리다 후회했거든요. 행복한 생활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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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 보았읍니다.초보에게 너무나 유익한 내용인것같습니다. 재배환경 또한 부럽구요 좋은 설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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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히려 제가 더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즐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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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님, 오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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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난초 배양법 잘 보고 있습니다 여러번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저같은 초보에겐 너무나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마감프는 중립? 대립? 어떤 건가요? *마감프는 새로 심거나 분갈이 할때마다 언제나 올려 주나요? 계절에 관계없이? 난 종류에 관계없이? (여지없이) 또 새걸로 올려 주나요? *소립위에 화장토는 꼭 필요 한가요? (소립으로만 마무리 해도 될거 같은데) *시비는 물 줄때마다 하는 건가요? 아니면 한달에 두번? *시비는 일년내내 하는건가요? 겨울철엔 안하나요? *물주기는 한창 더운 한낮만 피하면, 어느때나 햇빛이 안쪼이는 경우라면 가능한거죠? (상토가 마르고 보통 몇일 지나서 하는게 좋을까요?) *하이콤 골드는 비료던데 마감프랑 중복되도 상관 없나요? (하이콤은 안줘도 상관 없지 않습니까?) *압축 분무기는 분무관이 자유로 구부러지는 주름 관인가요? (사진에 주름으로 보입니다만)
제가 처음 난을 길러 보는 관계로 기왕에 있는 난이나마 행여 그르칠까봐 몇가지 질문 드렸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위(↑) ** 님, 쪽지 문의에 대한 답글입니다.
먼저 제가 올린 초보 난초 배양법에 관심을 갖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1)마감프- K의 크기에 대한 질문인데요 전 가급적 덩어리가 큰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마감프- K의 교체시기에 관한 문제는 위 댓글을 잘 살펴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마감프를 화장토 위에 올리는 시기는 하절기인 6월 중순경부터 8월말까지를 제외한 시기가 되겠습니다. 물론 원칙은 없습니다. 저 만의 방법입니다. 대게 1년에서 1년6개월 정도되면 마감프 - K의 기능이 떨어져 교체하는 편 입니다. 3)소립(S석)위에 소소립(SS석)을 사용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가구경(벌브)에 습을 조금이라도 유지할려는 목적입니다. 물론 과습에 의한 피해를 없애기위해 통풍을 잘 해야되는 문제가 따릅니다. 4)시비나 관수주기에 관한 내용은 아무래도 개개인의 배양 방법과 패턴이 틀리기 때문에 어떠한 기준을 정하기는 어려운 문제일 것 같습니다. 어떤 배양가는 봄, 가을철 매일 관수하신다는 분도 계시고, 제 경우는 위에 언급된 내용대로 관수주기를 정하여 하는 편 입니다. 상토 마른 후 2일정도를 선택합니다. 물론 여름철과 겨울철엔 또 다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습도가 어떻게 지속되느냐에 따라 시기는 조정해야하겠죠? 관수 시간대는 한낮은 피하고 사계절 저녁무렵에 합니다(퇴근하여 줄 수 밖에 없는 여건이기에... 여름철이 제일 문제인데, 오후 4시 이후가 이상적인 시간대로 여겨 집니다. 시비 주기는 계절에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한번 건너뛰어 하는 편 입니다. 그리고 겨울철이라 해서 전혀 시비를 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5)마감프-K와 타 비료의 혼용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비료는 어떤게 좋다라기 보단 결핍되지 않게 줄려고 하는 편 입니다. 6)압축분무살수기는 주름관이 아닙니다. 아울러 구부러지지 않습니다. 다만 끝 부분에 노즐이 있어 입자의 크기를 돌려가면서 조정하여 씁니다.
저 역시 두서없이 답글을 썼지만 이건 아니다 라는 부분이 많을겁니다. 참고만하세요.
난초를 재미있게 배양할려고 노력 하는 편 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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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러번 읽을수록 핵심이 보입니다. 물 비료 물 비료 식으로 번갈아 관수 하신단 말씀 마감프 말구 제가 이번에 구입한게 그린코트+아이언 나이트 라구 있던데 3개월 정도 효과 간다는데 이런것도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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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분은 낙소분에 비해 더디 마르는것 같은데 상토 마르고 이틀뒤라도 플라스틱 분 내부엔 습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설령 이런 경우가 예상 되지만 보통 일괄적으로 마른후 이틀에 관수하면 과습한건 아니겠지요? 제생각에 건조보다 과습이 항상 문제될거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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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조금 복잡하죠? ㅎㅎㅎ 전 치비로는 마감프-K외엔 아직 사용 해 본게 없어 다른 치비는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작년에 플라스틱분을 전부 낙소분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교체 이유는 분내 난석이 플라스틱분보다 낙소분이 빨라 아무래도 관수 주기를 앞당길 수 있어서 그렇게 하였고, 근 1년을 지내보니 낙소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토가 마른 후 2일 정도라고 했지만 반드시 2일만에 관수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관수하고 난 다음 다음 관수시까지 내내 건조한 날씨였느냐, 아니면 습도가 높은 날씨가 계속 되었느냐에 따라 앞당기거나 하루이틀 미룰 수 있는 상황이 오거든요. 되도록이면 님 께서 말씀 하신대로 분내 과습은 피해야합니다. 그럼 항상 즐난하시길... |
첫댓글 지금은 이상한 마을이 되었다 하셨는데....이왕이면 첫 말머리에..(*마을 회우님들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십니까?)를 수정하시지....
좋은 자료 깔끔하고 좋습니다.~다만....난석은 왠만하면 바구니에 담아 가끔 물을 뿌려주는 방번이 좋습니다.~그리하면 난석의 먼지들과 찌꺼기들이 바구ㅜ니 밑으로 빠지어 등등이 좋더군요~
그리고 마감프)는 가짜가 너무 많으니 유의하시고...많이 사용하면 좋지가 않습니다.
또한 분갈이시 뿌리를 손질할 때 (벌브와 벌브 사이에 있는 뿌리는)제거하시겠지요......등등의 자료 감사합니다.
오래전 올렸던 내용을 가급적이면 그대로 올리다 보니 그리되었습니다.
..(*마을 회우님들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십니까?)는 산골난초회원님들께 쓴 내용이 아님을 알립니다.
지금은 저 역시 마감프k는 쓰지 않고있습니다. 하지만 써도 손해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적당량만 쓴다면~~~
많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난을 방치하다시피 하는 저는 반성합니다.
말씀은 이리 하셔도 저 보다 훨 정성을 다 하셔서 배양하실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꼼꼼하게 정리하신 자료 잘 읽어보고 갑니다 많은 노력을 병행하시기에 난초의 성장이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님의 말씀중에 관수는 수압이 약간 센 상태로 관수를 하여야 분내의 난석들이 자리를 잡는다 하셨는데 제생각은 부분적으로만 동감하는 바입니다
맨처음 난을 심을때나 난석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만한 세기의 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며 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부드럽게 관수를 해야하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강한 수압의 물은 난분의 불량한 공기나 노폐물의 제거를 위해서는 바람직하나 신아에 상처를 낼수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찬바람님의 배양방법에 많은 도움을 얻고 갑니다
맞습니다. 수압이 약간 센 상태로 관수를...부분은 맨 처음 난초를 분에 심은 후 관수 방법입니다.
그 이후엔 이효성 님의 말씀처럼 되도록이면 난초가 관수로 인해 흔들림이 없도록 부드러운 살수 상태가 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그리고 신아의 상처 부분을 염려하셨는데... 맞습니다. 하지만 전 산채 난초들 세척할땐 오염이 심한 잎장은 칫솔로 이빨 딱듯이
아주 빡빡~~~ 문질러 씻어냅니다. 그러면 보통 사람들은 기겁을 합니다. 마치 찰과상을 당할 그런 염려를 하는 것이죠. 그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삐리한 주금이나 삐리한 황화로 시험을 한번 해 보세요. 난초 잎을 칫솔로 문질러 세척 한 후 그 잎이 상하는지요. 아닐겁니다.
너무나 좋은 정보 두고두고 정독하겠습니다
찬바람님의 난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음이 느껴짐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 고맙습니다. 그져... 송구스럽습니다. 항상 난이있어 생활에 더 활력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난초 관리와 소독등 많은 것이 저와 유사합니다.. 예전에는 마감프k 를 화장토 올리기전에 먼저 올리고 화장토를 덮어 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마감프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으며.
난석사용에 저와 많은 차이가 있어 보이네요...
저는 ( 중, s 소 ) 로만 심습니다.. 난초심는데 몇 초 안걸리데요,,.ㅎㅎㅎ
찬바람님 식재 방법과 난관리요령에 대해 많은 교본이 되길 바랍니다..
지푸라기님께서 가만히 말씀하신 걸 보면... 저 역시 비슷한 부분이 많음을 느낍니다.
마감프K는 사용을 해 보면 특별히 난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 고형 시비는 아니지만 요즘은 비료천국의 시대라 저 역시 별도로 사용은 안하는 편입니다.
애란생활하면서 특히 초보자분들께선 배움을 전수 해 주는 스승을 잘 만나야할 것 같습니다.
처음 배우실때 잘 못된 방법으로 난을 배양하기 시작하면 그릇된 방법을 시정하여 적용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서도 난초를 배양함에 있어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려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된 부분은 후배들에게도 배우고 선배의 잘 못된 부분은 버리고
초보 좋은정보 얻어서 감사합니다. 난초배양에 많은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맞는 부분도 있고 전혀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을겁니다. 맞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취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내용도 별 없는 장문...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앞으로의 난관리 많이 도움이 되겠네요.
조금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즐거운 애란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꼼꼼히 정리하시니 내용 잘 읽었습니다.
역시 난 키우는 방법은 10인 10색인것 같아요.
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나름 이것 저것 맞춰볼려고 노력은 합니다.
특히, 다른것은 몰라도 물만은 펑펑 많이 주고 있습니다.
가현난인 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디 십인십색 뿐이겠습니까? 백인백색... 이렇게 다 틀리는게 맞는 이치 일겁니다.
제 각각 개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 듯 난초 배양 또한 나름나름의 특색이 있으니까요. 근본은 거기에서 거기인데...
난초에게 관수에 인색하지 않는 배양방법 저 역시 권장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물 자주 주는거 그리 겁낼 일 아닙니다.
다만, 환경적으로 통풍이 원할하여 물을 준 후 조속한 시간에 난석이 뽀송뽀송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또 다른 아쉬운 점이 발견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정도의 내용이라면 저같은 초보에게도 완벽한 자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바람 맞아 감기는 걸렸지만 찬바람님 덕분에 궁금했던 사항들이 말금히 정리된 기분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엄제일지 모르지만 난실도 만들어 다시 난초를 시작하면 큰 도움이 되겠네요.^*^
億佛山 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시고 이건 아니다 싶은 건 과감히 배척하시고, 이건 조금 와 닿는다 싶으면 자신에게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똑 같은 상황이라도 물을 어떤 주기로 어떻게 주느냐, 햇볕은 얼마만큼 쪼여주느냐, 중요한 통풍관리는 어떻게 하느냐, 비료는
어떻게 하느냐... 등등에 따라서 난초의 성장은 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 올해는 시비에 대해 인색 해 볼려고 노력 할겁니다. 고맙습니다.
글이 길고 짧은 것은 얼마나 유익한 정보인가하는 것이 더욱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그러므로 윗 글은 초보 난인에게는 정말 좋은 글이라 생각됨니다.
감사합니다.
행만이 님, 반갑습니다. 저 역시 오래전에 썻던 글입니다. 요즘은 난초 배양에 있어 당시 방법과 조금씩 변화가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