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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난초_산지보호 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난초질문 찬바람 난초 배양법을 소개합니다...잘 못된 부분은 지적해주세요.
찬바람^ 박종석 추천 0 조회 580 11.03.24 17:1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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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4 17:31

    첫댓글 지금은 이상한 마을이 되었다 하셨는데....이왕이면 첫 말머리에..(*마을 회우님들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십니까?)를 수정하시지....

    좋은 자료 깔끔하고 좋습니다.~다만....난석은 왠만하면 바구니에 담아 가끔 물을 뿌려주는 방번이 좋습니다.~그리하면 난석의 먼지들과 찌꺼기들이 바구ㅜ니 밑으로 빠지어 등등이 좋더군요~
    그리고 마감프)는 가짜가 너무 많으니 유의하시고...많이 사용하면 좋지가 않습니다.
    또한 분갈이시 뿌리를 손질할 때 (벌브와 벌브 사이에 있는 뿌리는)제거하시겠지요......등등의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24 17:53

    오래전 올렸던 내용을 가급적이면 그대로 올리다 보니 그리되었습니다.
    ..(*마을 회우님들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십니까?)는 산골난초회원님들께 쓴 내용이 아님을 알립니다.
    지금은 저 역시 마감프k는 쓰지 않고있습니다. 하지만 써도 손해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적당량만 쓴다면~~~

  • 11.03.24 18:09

    많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난을 방치하다시피 하는 저는 반성합니다.

  • 작성자 11.03.25 14:38

    말씀은 이리 하셔도 저 보다 훨 정성을 다 하셔서 배양하실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1.03.24 20:39

    꼼꼼하게 정리하신 자료 잘 읽어보고 갑니다! 많은 노력을 병행하시기에 난초의 성장이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님의 말씀중에 관수는 수압이 약간 센 상태로 관수를 하여야 분내의 난석들이 자리를 잡는다 하셨는데 제생각은 부분적으로만 동감하는 바입니다!
    맨처음 난을 심을때나 난석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만한 세기의 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며 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부드럽게 관수를 해야하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강한 수압의 물은 난분의 불량한 공기나 노폐물의 제거를 위해서는 바람직하나 신아에 상처를 낼수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찬바람님의 배양방법에 많은 도움을 얻고 갑니다!

  • 작성자 11.04.12 11:17

    맞습니다. 수압이 약간 센 상태로 관수를...부분은 맨 처음 난초를 분에 심은 후 관수 방법입니다.
    그 이후엔 이효성 님의 말씀처럼 되도록이면 난초가 관수로 인해 흔들림이 없도록 부드러운 살수 상태가 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그리고 신아의 상처 부분을 염려하셨는데... 맞습니다. 하지만 전 산채 난초들 세척할땐 오염이 심한 잎장은 칫솔로 이빨 딱듯이
    아주 빡빡~~~ 문질러 씻어냅니다. 그러면 보통 사람들은 기겁을 합니다. 마치 찰과상을 당할 그런 염려를 하는 것이죠. 그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삐리한 주금이나 삐리한 황화로 시험을 한번 해 보세요. 난초 잎을 칫솔로 문질러 세척 한 후 그 잎이 상하는지요. 아닐겁니다.

  • 11.03.24 23:42

    너무나 좋은 정보 두고두고 정독하겠습니다
    찬바람님의 난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음이 느껴짐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25 14:40

    아! 고맙습니다. 그져... 송구스럽습니다. 항상 난이있어 생활에 더 활력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11.03.25 09:13

    난초 관리와 소독등 많은 것이 저와 유사합니다.. 예전에는 마감프k 를 화장토 올리기전에 먼저 올리고 화장토를 덮어 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마감프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으며.
    난석사용에 저와 많은 차이가 있어 보이네요...
    저는 ( 중, s 소 ) 로만 심습니다.. 난초심는데 몇 초 안걸리데요,,.ㅎㅎㅎ
    찬바람님 식재 방법과 난관리요령에 대해 많은 교본이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3.25 14:49

    지푸라기님께서 가만히 말씀하신 걸 보면... 저 역시 비슷한 부분이 많음을 느낍니다.
    마감프K는 사용을 해 보면 특별히 난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 고형 시비는 아니지만 요즘은 비료천국의 시대라 저 역시 별도로 사용은 안하는 편입니다.
    애란생활하면서 특히 초보자분들께선 배움을 전수 해 주는 스승을 잘 만나야할 것 같습니다.
    처음 배우실때 잘 못된 방법으로 난을 배양하기 시작하면 그릇된 방법을 시정하여 적용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서도 난초를 배양함에 있어 고정관념을 과감히 버려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된 부분은 후배들에게도 배우고 선배의 잘 못된 부분은 버리고

  • 11.03.25 15:08

    초보 좋은정보 얻어서 감사합니다. 난초배양에 많은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작성자 11.03.25 15:18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맞는 부분도 있고 전혀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을겁니다. 맞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취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11.03.25 16:57

    글 잘 읽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3.26 00:41

    내용도 별 없는 장문...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3.25 20:2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앞으로의 난관리 많이 도움이 되겠네요.

  • 작성자 11.03.26 00:42

    조금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즐거운 애란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11.03.25 22:53

    꼼꼼히 정리하시니 내용 잘 읽었습니다.
    역시 난 키우는 방법은 10인 10색인것 같아요.
    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나름 이것 저것 맞춰볼려고 노력은 합니다.
    특히, 다른것은 몰라도 물만은 펑펑 많이 주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3.26 10:20

    가현난인 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디 십인십색 뿐이겠습니까? 백인백색... 이렇게 다 틀리는게 맞는 이치 일겁니다.
    제 각각 개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 듯 난초 배양 또한 나름나름의 특색이 있으니까요. 근본은 거기에서 거기인데...
    난초에게 관수에 인색하지 않는 배양방법 저 역시 권장하고 싶은 방법입니다. 물 자주 주는거 그리 겁낼 일 아닙니다.
    다만, 환경적으로 통풍이 원할하여 물을 준 후 조속한 시간에 난석이 뽀송뽀송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 11.03.28 20:36

    또 다른 아쉬운 점이 발견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정도의 내용이라면 저같은 초보에게도 완벽한 자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바람 맞아 감기는 걸렸지만 찬바람님 덕분에 궁금했던 사항들이 말금히 정리된 기분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엄제일지 모르지만 난실도 만들어 다시 난초를 시작하면 큰 도움이 되겠네요.^*^

  • 작성자 11.03.29 17:13

    億佛山 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시고 이건 아니다 싶은 건 과감히 배척하시고, 이건 조금 와 닿는다 싶으면 자신에게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똑 같은 상황이라도 물을 어떤 주기로 어떻게 주느냐, 햇볕은 얼마만큼 쪼여주느냐, 중요한 통풍관리는 어떻게 하느냐, 비료는
    어떻게 하느냐... 등등에 따라서 난초의 성장은 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 올해는 시비에 대해 인색 해 볼려고 노력 할겁니다. 고맙습니다.

  • 11.04.11 21:38

    글이 길고 짧은 것은 얼마나 유익한 정보인가하는 것이 더욱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그러므로 윗 글은 초보 난인에게는 정말 좋은 글이라 생각됨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4.12 16:49

    행만이 님, 반갑습니다. 저 역시 오래전에 썻던 글입니다. 요즘은 난초 배양에 있어 당시 방법과 조금씩 변화가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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