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只今) 새로운 민족사(民族史)의 문턱에 서있습니다. 이 새로운 민족사는 밖으로 호혜평등(互惠平等)의 위치(位置)에서 가슴을 펴고 세계무대(世界舞臺)에 진출(進出)해 민족의 영광(榮光)을 차지하고, 안으로는 우리의 지상과제(至上課題)인 조국(祖國) 근대화(近代化) 작업(作業)을 하루속히 성취(成就)함으로써 자립(自立)과 번영(繁榮)을 누리는 통일(統一)된 복지국가(福祉國家)를 건설(建設)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박정희(朴正熙) 대통령(大統領) - ※ 한일(韓日) 협정(協定) 비준서(批准書) 교환(交換)에 즈음한 담화(談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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