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이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함에 따라 국회가 29일까지 청문회를 마치고 청문보고서를 보내지 않으면 박 후보자 등은 법적으로 임명 가능하며, 임명 여부는 윤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 뒤인 다음 달 초 결정된다고함
2.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해수부 공무원 고 이대준씨의 유족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민정수석비서관,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고발한 사건을 배당 받고 고발장을 검토하고 있으며, 유족 측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함
3. 민주당은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를 두고 정권이 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국회 차원의 TF를 꾸려 대응한다고함
4.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이 이 의혹과 관련성이 제기된 쌍방울에 대해 시세조정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이 의원이 경기지사였던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은 변호인들에게 거액의 수임료가 특정 업체의 전환사채 등으로 대납됐다는 것이라고함
5. 민주당 송옥주 의원을 보좌하는 직원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가해 사실을 인정했지만, 송 의원은 해당 직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요구하는 피해자 목소리를 2주째 묵살하고 있다함
6.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7월 중순 한국을 방문해 전 세계를 강타한 인플레이션 압박에 맞선 대응책과 고강도 대북제재 등 다양한 논의를 한다고함
7. 미국의 내년 국방수권법에도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가 명시되며 하원에서 주한미군 2만8천500명으로 언급하고 있다함
8. 북한의 공격에 대비해 한미일이 오는 8월 실시할 예정인 탄도미사일 방어 훈련에 호주와 캐나다도 참가한다고함
9. 중국이 한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에 반발하고 있다함
10.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의회 대표단이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며, 이들은 국제개발협력기금의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 등에 대한 논의를 희망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임금 인상 압력이 하반기 한국 경제의 또 다른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023년도 공무원 임금 7.4% 인상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 강화 △공무원 임금의 직무·성과급제 전환 반대 △정액급식비·직급보조비 인상 및 수당제도 개선 등을 요구했다함
2. 올해 최대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전력의 적자를 막기 위해 정부가 총괄원가를 기준으로 한 전기요금 인상안을 검토중으로, 이 경우 전기요금 최대 인상폭이 현행 연료비 연동제 아래에서의 kWh당 3원보다 10배 이상 높은 34원에 이를 수 있다고함
3. 정부가 2027년까지 국내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감축하고 에너지 효율을 기존 대비 25%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산업, 건물, 수송 분야에서 각각 에너지 효율 개선을 추진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현금을 지급하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7월 4일부터 전국에 확대 실시한다고함
4. 공공기관 혁신안을 마련 중인 기획재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공기관 인력과 복지혜택 축소를 명시한 혁신 방향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으로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에 칼을 빼들었지만,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이 독점 시장을 민간에 개방하는 등 사실상 우회적 방식의 민영화에 지나지 않는다는 시민사회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함
5. 정부가 디지털 자산 관련 행위규제와 거래안정성 제고방안 등이 담길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을 위해, 박민우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국장급)을 책임자로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 기획재정부,
금감원의 가상자산 담당자들을 일종의 한 팀으로 묶어 가상자산 규제 논의가 한창인 미국에 보냈다함
6. 윤석열 정부가 국정원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국가정보원 1급 부서장 27명 전원을 교육원으로 대기 발령하면서 국정원 물갈이에 나섰다고함
7. 올해 3월 임용된 공직자 가운데 김종오 한국방송통신
대학교 부총장의 신고 재산이 87억여원으로 가장 많다고함
8.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모 IT기업에 취업한 공정위 출신 전관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기업집단국 소속 A 과장에 대해 중징계 요청을 하면서도 직위해제를 하지 않고 다른 부서 과장으로 보직 변경 발령을 내 공정위 안팎에서 뒷말들이 나오고 있으며, 기업집단국은 재벌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정위의 핵심 부서라고함
9. 환경부 과장급 A씨가 동료 여직원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지만,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A씨는 일은 하지 않고 월급만 받는 생활을 수개월째 이어오고 있으며, A씨는 2015년 환경부 본부 근무 시절엔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마음대로 외부로 반출했다가 적발돼 감봉 처분을 받기도 했다함
10. 10대 청소년 네 명이 훔친 오토바이를 함께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 하다가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붙잡혔지만 이들이 무면허인데다 오토바이에 번호판도 없었지만 경찰이 그냥 훔친 오토바이를 돌려줬다고함
11. 부산소방본부 한 안전센터 소속 A 소방사(31)가 직속상관의 갑질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가 진행 중으로 B 팀장은 직위해제로 일하지 않고 월급을 받는다고함
12. LH,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의 3급 이상 퇴직자 중 47%가 해당 기관과 계약 실적이 있는 업체에 재취업했으며 이들이 수주한 계약은 전체 계약의 21.5%에 달했다함
13.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전북도 정무부지사 시절부터 직원들에게 말을 함부로 한 우범기(59) 전주시장 당선인이 최근 시의원과 전주시의회 직원들이 참석한 우크숍 만찬에서 시의회 직원들에게 죽여버리겠다는 폭언을 했지만, 직원들은 불이익을 당할까 분노만 하고 있다함
14.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당선인이 평소 집을 자주 나가는 중학생 아들을 집에 못들어오게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꿔 경찰이 출동했으며 학대 정황이 있는지 수사중이라고함
15. 후보들 간 표 몰아주기 담합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장호권 신임 광복회장이 광복회원과 대화 도중 권총을 꺼내 위협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으며, 장 회장은 장준하 선생의 장남이라고함
[ 경기종합 ]
1. 고용노동부가 1주일에 최대 52시간으로 제한했던 근로시간 기준을 주 단위가 아닌 월평균으로 바꾸는 방안은, 어떤 주는 근무시간이 52시간을 넘더라도 한 달 전체 평균으로 주당 52시간 이내로 맞추면 괜찮다는 얘기라고함
2. 문재인 정부에서 급격히 늘어난 해외유보소득 때문에 7월 말 발표하는 세법개정안 정부안에는 내국법인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에 과세하지 않는 내용이 담겼으며 지난해 국내기업의 해외유보소득(재투자수익수입)은 104억2800만 달러(약 13조5200억원)로 추정된다함
3.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2022년 6월)에 따르면 3월 시행된 탄소중립기본법(2030 NDC) 영향에 따라 앞으로 1년 동안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을 비롯한 철강업체와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삼표시멘트 등 시멘트업체 기업 주가가 각각 31.3%, 19.4%가량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고함
4. 우리나라 수출의 20% 이상을 책임지는 메모리반도체의 하반기 업황이 예상보다 더 좋지 않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회사의 고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한, SK, 유진 등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7만원대로 제시하고 있다함
5.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를 판매하면서 방수 성능에 대한 허위 광고를 냈다는 이유로 현지 법원에서 126억원의 벌금을 받았다고함
6. 작년 6월 기준 최대 14개월이던 반도체 제조 장비의 리드타임(발주부터 납품까지의 소요시간)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19에 따른 물류 지연, 원자재 및 칩 부족까지 겹치게 된 영향으로 최대 30개월로 늘어남에 따라 대규모 생산시설 확대 계획을 세운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팹 증설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고함
7. 애플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증강현실기기를 개발하고 있어 LG이노텍이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한국 부품업체로 꼽힌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3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 매수세로 4.50원 오른 1,301.80원에 장을 마쳤으며, 24일 환율은 1,295~1,30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23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8.6bp 오른 연 3.608%로, 10년물은 4.4bp 상승한 3.726%로 고시됐으며, 24일 시장은 미국 연준 의장 발언과 7월 국고채 발행계획 영향 등을 주시하며 거래를 이어간다고함
3. 23일 금 1g 가격은 440원 상승한 76,680원에 마감됐다함
4. 23일 코스피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달러-원 환율 부담 등으로 1.22% 하락한 2,314.32에 코스닥은 4.36% 상승한 714.38에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통신이 1.77% 올랐고, 종이·목재가 4.63% 하락 했다함
5. 신용대출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제한했던 금융행정지도의 효력기한이 이달 30일자로 끝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주요 시중은행에서 연소득보다 많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함
6. 국민은행에서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는 직원의 40% 가량은 업무는 줄지 않고 임금만 줄었다는 이유로 국민은행 노조가 임금피크제 소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임금피크제를 적용중인 인원은 333명으로 전체 행원의 2.3%라고함
7. 증시 침체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로 국내 증권업종의 2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대비 9.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전체로는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41.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함
8. 국내 증시 급락으로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린 개인 투자자들의 담보부족계좌 수는 1만1천829개로, 이달 초 1천18개에서 약 11배가량 급증했으며, 일정 수준의 담보비율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증권사는 2거래일 후에 반대매매를 시행함에 따라 이달 말 반대매매가 크게 쏟아질 수 있다고함
9.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11곳 중 9곳의 주식들은 공모가 대비 최대 95% 빠진 동전주로 전락했으며, 한 주당 주가가 1000원을 넘는 곳은 2곳뿐이라고함
10.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바이젠셀, 네오위즈, 성광벤드, 오비고, 동성화인텍 등이라고함
11. 위성항법장치(GPS)로 택시 이동 거리를 파악해 요금을 계산하는 미터기가 서울 택시 전체에 도입되며, 시범 운영 결과 앱 미터기의 요금 오차율은 0.87%, 거리 오차율은 1.05%로 기계식 미터기(각각 2%, 4% 미만)보다 정확도가 높다함
12.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를 고밀개발로 많게는 10만가구 이상을 더 짓는다고함
13. 정부가 이달 말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가운데 일부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으로, 현재 전국 투기과열지구는 49곳, 조정대상지역은 112곳이며 현재까지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울산 남구 ▲경기도 양주·파주·김포시 ▲충북 청주시 ▲전북 전주시 등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함
14. 금리 부담과 매물 적체 등의 영향으로 6월 셋째 주 전국의 아파트 가격은 0.03%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했으며, 서울 강북구 수유동과 미아동, 구로구 개봉동 등 외곽 지역에서 아파트 미분양이 확산되고 있으며, 재건축·재개발 기대감으로 올랐던 용산과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멈췄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227명이라고함
2. 우리나라 전역에 정밀한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위성 1호기가 발사에 성공함에 위성이 궤도에 안착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면 GPS 오차가 1m로 줄어든다고함
3. 내년부터 전기차에 전비 등급이 1등급에서 5등급까지 표시되며, 전기차 평균 전비가 2015년 kWh당 5.9㎞에서 지난해 4.3㎞로 악화되고 있으며 전비는 내연기관차에서 쓰는 연비의 개념을 전기로 대신한 것이라고함
4. 검찰과 경찰, 금융당국 등이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을 꾸려 사기보다 형량이 가중되는 범죄단체조직죄를 적극 적용해 두목은 최고 무기징역, 단순 말단 현금 수거책부터 콜센터 직원 등도 중형을 이끌어낸다고함
5. 2009년부터 사실상 묶여있던 대학 등록금 인상 규제가 올해안에 풀림에 따라 이르면 내년 1학기부터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에 나선다고함
6. 올해 들어 극심한 가뭄으로 노지 밭작물 생육부진으로 관련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가운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채소류 가격까지 요동치고 있어 농산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함
7. 고유가에도 5월 국내 휘발유·경유 합계 소비량은 2천482만2천배럴로 4월보다 43.0% 증가했다고함
8. 보증금을 돌려받을 권리를 타인에게 넘긴 세입자가 이를 모르는 건물주에게서 보증금을 받아 써버려도 횡령죄로는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으며, 관계자 간 민사 소송으로 다투는 건 몰라도 형사처벌까지 할 일은 아니라는 취지로 1999년의 유죄 인정 판례를 뒤집은 것이라고함
9. 흉부외과는 전공의가 기피하는 대표적인 진료과로 활동 전문의 1161명의 37.5%(436명)가 10년 내 정년퇴직을 하는 상황이라 2024년이면 은퇴 전문의가 배출 전문의보다 많아진다고함
10. 콩으로 만든 식물성 고기가 체내 세포의 흡수 면에서도 닭고기만 못하다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연구 결과가 나왔다함
12. 서울 방학천에 살던 오리 가족을 돌팔매질로 죽인 남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으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8조에 따르면 누구든 정당한 사유 없이 야생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함
[ 국 제 ]
1.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하락한 여파로 상승해 다우존스 0.64% 상승, S&P500지수 0.95% 상승, 나스닥 1.62% 상승 마감했다함
2. 23일(현지시간) 8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경기침체 우려로 1.92달러(1.81%) 하락한 배럴당 104.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23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로 8.60달러(0.5%) 하락한 온스당 1,829.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미국, 프랑스 등 서방국가들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너도나도 원전 개발에 나서고 있으나 원전 개발을 수십 년간 중단했기 때문에 현장 경험을 갖춘 인력과 기술 모두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함
5. 모건스탠리는 경기 침체에도 수익을 내며 버틸 만한 종목으로, 마라톤 페트롤리엄, 리버티포뮬러원, 인데버그룹홀딩스, 코카콜라, 일라이릴리 등을 꼽았다함
6.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럽 각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돌연 급증하고 있어 글로벌 대유행이 우려된다함
7. 세계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칠레 국영 코델코의 노동자들이 제련소 1곳을 폐쇄하기로 한 결정에 반발해 무기한 파업을 시작했으며 코델코는 전 세계 구리의 8%가량을 생산하며, 칠레 국내총생산(GDP)의 10∼15%를 책임지고 있다함
8. 멕시코가 가파른 물가 상승에 맞서 기준금리를 7%에서 7.75%로 인상했다고함
9. 필리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기존 2.25%에서 2.5%로 인상했으며 대출금리도 2.75%에서 3.00%로 올렸다고함
10. 인도네시아가 루피아 환율 안정 도모와 경제 성장의 균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인 3.50%로 동결했으며, 은행도 예금금리 2.75%와 대출금리 4.25%를 동결했다함
11.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부가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러시아에 전력을 지원받는 대신 에너지 이권을 넘겼다고함
12. 연료값 인상에 항의하는 에콰도르 원주민들의 반정부 시위가 열흘째 지속되면서 수도 키토를 포함한 에콰도르 전역이 혼란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함
13.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주민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이틀 만에 재개한 마카오가 카지노를 제외한 유흥시설 폐쇄를 결정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균형 감각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신체 감각으로, 50세 이후 한 발로 10초 이상 서 있지 못하면 향후 10년 이내에 사망할 위험이 2배 가까이 높다고함
2. 문재인 정부시절 운영된 청와대 국민청원은 111만건의 청원이 접수됐지만 처리 기한에 법적 근거가 없고 20만명 이상이 동의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답변율이 0.026%에 불과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