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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좋은 게시판 그때 그 사람과 그때 그 여인
퍼팅박사 추천 0 조회 284 23.03.05 21:1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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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3.05 21:20

    첫댓글 https://youtu.be/v7gu9tdGMsA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06 08:43

    육프로님도 옛 여인들은 소환해서 글로 써보시죠~^^ㅎ
    이게 의외로 매너리즘에 활력이 되네요

  • 23.03.05 22:45

    뭐든 직격할만했던 청춘 시절,
    의외로 우유부단했던 로맨티스트였군요

    그 처자는 고향 엄니로부터
    “ 야야, 참한 총각 중매 들왔다”
    라는 기별 받고 내려간 것이려니 생각하세요^^ ㅋㅋ

  • 작성자 23.03.06 08:41

    그런 생각은 못했군요.
    선을 보고 날을 잡았을수도 있겠군요~^^ㅎ
    무튼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요?ㅡㅎ

    지가 생각보다 맴이 여려서 막 질러대질 못합니다.
    특히 여성에게는 ~^ㅎ

  • 23.03.05 23:07

    신기루 맞는데요~~ 그런 분 안계세요 ㅋㅋㅋ

  • 작성자 23.03.06 09:49

    그레게요.
    글로 쓰니 만난 시간이 긴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아주 짧아네요.
    그러니 신기루가....ㅎㅎ

  • 23.03.06 11:00

    @퍼팅박사 저랑은 많이 다르세요…많이 홀리고 다니셨어 ㅋ

  • 작성자 23.03.06 17:56

    @송감독 홀리는건 아니고, 그저 내 진심을 보였고 여인들이 거기에....ㅎ
    이렇게 해석을 해주십사 요청을...ㅎ

  • 23.03.06 18:08

    @퍼팅박사 그니까요~~ 진심을 보였는데 쌩까니 내려가셨죠 ㅋㅋㅋ

  • 작성자 23.03.06 18:16

    @송감독 그런건가요~^^ㅋㅋ
    미처 몰랐슴다^^

  • 23.03.07 18:28

    @퍼팅박사 ‘미쳐버리겠네, 흥!’

  • 23.03.06 09:26

    선수 ^^

  • 작성자 23.03.06 09:58

    누가요?
    제가?
    아님 여인이?ㅡㅎ

  • 23.03.14 09:06

    캬~~~~~~~~~~~첫사랑이었겠지요?
    애잔한 그리움이 물안개처럼 번져 오르는 아련한 추억.
    여름방학 그러니까 기말고사를 치루고 한창 반정부 독재타도의 데모로 인한 최루가스가 광화문 .시청의 공기를 탁하게 만들던
    회현동 하숙집 방구석에서 야한 만화책을 뒤적이며 홀로 몸부림치던 심심함을 달래기위해 통일호 기차를 타고 부산친구만나러 내려갔었지요.
    그 때 처음갔던 부산서면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신청하면 찾아서 틀어주던 예쁘게 생긴 아담한 아가씨.
    통신시설이 여의치않았던 시절'손편지로 안부를 전하기만했었고 간혹 부산에 가서 데이트도하고
    태종대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나누었던 첫키쓰의 추억이 아련합니다.
    졸업후에 한두번 만나다가 한달후엔 그녀의 친척이 산다는 오사카로 간다는 말에 나누었던 뜨거운 그날 밤만은 유독
    날씨가 흐리거나 비올라고 하면 아픈 신경통처럼 생각납니다.

  • 작성자 23.03.06 12:39

    짧지만 찐한 사랑의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는군요~^ㅋ
    오사카라, 국경을 넘나드는 버라이팅한 사랑입니다~^ㅎ

    태종대에 얽힌 추억이 제게도있습니다^^

    첫사랑은 아니었고 짧아서 더 안타까운 사랑이라고 할까요?ㅡㅋ
    우야튼 어디선가 잘살고 있겄지요~^

  • 23.03.06 18:19

    @퍼팅박사 저도 지난 설날 태종대…..갔다 코로나 걸림요 ㅋㅋㅋ

  • 23.03.13 10:00

    @퍼팅박사 나만의 비밀인거죠. 총각때였으니 마누라가 알아도 상관은 없지만....ㅋㅋㅋㅋ총각딱지 뗀 첫경험?? ㅋㅋㅋㅋㅋ

  • 작성자 23.03.13 15:07

    @타이틀리스트1 너무 파격적인 고백이신데요~^ㅋㅋ

  • 23.03.14 09:08

    @퍼팅박사 뭐 지금30년 살아왓는데 알아도 뭐 그닥 킹받지는 않을 우리 마누라입니다.ㅋㅋㅋㅋ

  • 23.03.06 20:30

    잘읽고갑니다~~~~
    느낌이~~~~

  • 작성자 23.03.06 20:56

    긴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냥 심수봉씨가 자주나와 옛날 생각이 문득 나서 끄적여봤습니다~~~^

  • 23.03.06 20:57

    @퍼팅박사 늘건강하시고기분좋은일
    만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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