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첫 디지털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용자가 출시 한 달여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Y2D9/5d20939fba9ec1cf391cccb4900e1b489205e804)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상용화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이다. 통신 3사의 인증 앱 ‘패스’에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을 등록, 온·오프라인에서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는 바코드나 QR코드 스캔으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편의점이나 마트 등 유통업계 매장에서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도 지난달부터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에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를 활용하고 있다.
나도 등록 해야겠다.
2.
택배업계가 오는 14일 금요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다.
만약 13일 목요일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주문한다면 다음주 월요일인 17일부터 배송된다.
우체국도 14일 ‘택배 없는 날’에 동참하면서 소포위탁배달원이 14∼17일 나흘간 쉰다.
다만 자체 배송망을 갖춘 쿠팡의 로켓배송과 SSG닷컴의 쓱배송,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등은 평소와 다름없이 이뤄진다.
쿠팡이 있는한 나는 문제없어
쿠팡 고마워요 ^^~
3.
코로나로 술 소비가 줄어들면서 공장에 쌓인 미개봉 맥주 재고가 호주에서
친환경 연료로 재탄생했다.
맥주 효모로 친환경 에너지인 메탄가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
폐기 처분해야 할 수백만ℓ의 맥주를 사들여 메탄가스로 전환한뒤 하수 정화 연료로 쓰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국의 맥주공장에서 비행기·자동차용 연료를 생산하기도 했다.
호주의 맥주 업계는 이 같은 재활용을 반기는 분위기다. 왜냐하면 오래돼 퀴퀴해진 맥주는 디포머(거품 제거) 등 과정을 거쳐 버려야 하기 때문에 적은 돈이라도 받고 파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이해가 안된다
어떻게 술이 남아돌수 있지?
4.
N-1 ?
중국 이야기다.
요즘 중국에서는 1인분 적게 시키기가 유행이다.
예를들어 10명이 식당에 오면 9인분만 시키는 거다.
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음식을 낭비하지 마라”고 지시를 내린것에 기인한다.
이같은 조치는 음식낭비뿐 아니라 대홍수로 식량생산에 차질을 빚을것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가능 할까?
3명가서 벽제갈비나 삼원가든 가서 2인분 시킬수 있을까?
2명가도 기본3인분인곳이 천지인데...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드는건 나뿐인가?
5.
자살 예방 상담 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상은 나혼자가 아니다
절대 잊지말자.
6.
기름은 오르고
金,銀은 내리고?
국제 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반인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6%(1.06달러) 오른 42.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7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던 국제 금값은 1,900달러 선을 지켰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3%(6.40달러) 오른 1952.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 시작부터 하향곡선을 그린 금값은 장중 온스당 1874.2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낙폭을 만회했다.
국제 금값은 지난 4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000달러 고지를 돌파했지만, 지난 11일 1900달러대로 후퇴했다.
국제 은값은 전날 11% 폭락한 데 이어 이날에도 온스당 0.5%(0.12달러) 하락한 25.92달러를 기록했다.
석유 오르고
금,은 내리고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려는건지?
7.
[그림이 있는 아침]
이종우(1899~1981) '루앙 풍경'
![](https://t1.daumcdn.net/cafeattach/1Y2D9/1345f7aa44a2b91abf22bd2b648e5fe4015ec486)
작가는 1925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파리에 유학한 1세대 유화가다
8.
[이 아침의 詩]
혼잣말
우남희
![](https://t1.daumcdn.net/cafeattach/1Y2D9/90400baec6f7be6f2b58f40b5aa33ba53ee52334)
산밭에 고구마 심기 위해
돌 골라내고
흙 잘게 부수며
할머니, 혼잣말 하신다
버릴 건 버리고
덩어리는 풀어야
너도 살고
나도 살고
9.
오늘의 날씨입니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Y2D9/b8d5ec717c9611849f8c55086cd51f662ec1e122)
수요일인 12일은 일시적으로 장맛비가 그치겠지만 중부 내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과 제주도가 20∼60㎜, 중부 내륙이 10∼40㎜이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12일 일시적으로 북한 지방으로 북상했다가 13일 다시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겠다"고 전망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강원도와 경상도, 전남 동부 내륙, 제주도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더욱 올라가 건강관리와 농축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0m, 서해 앞바다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남해 1.0∼2.5m, 서해 1.0∼2.0m로 예보됐다.
다음은 1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 서울 : [흐림, 구름많음] (25∼30)
▲ 인천 : [흐림, 구름많음] (25∼28)
▲ 수원 : [흐림,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25∼31)
▲ 춘천 : [흐림, 흐림] (24∼31)
▲ 강릉 : [흐림, 흐림] (26∼33)
▲ 청주 : [흐림, 구름많음] (25∼31)
▲ 대전 : [흐림, 구름많음] (25∼29)
▲ 세종 : [흐림, 구름많음] (25∼29)
▲ 전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 (26∼31)
▲ 광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26∼31)
▲ 대구 : [흐림, 구름많음] (25∼35)
▲ 부산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5∼30)
▲ 울산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5∼32)
▲ 창원 : [구름많음,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5∼31)
▲ 제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27∼33)
좋은 음악과 함께 ^~~^
동영상박영미~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www.youtube.com
오늘의 詩처럼 서로서로 잘 풀수있는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노래가 좋으다요~~^^
조간신문..잘 읽었습니다
요즘 혼잣말이 가끔식..ㅎㅎ
1925년에 빠리를 어떻게 갈 생각을
하고 또 어떻게 가신건지 참 궁금하네요
모바일 면허증 등록!! 얼마나 사용할런지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