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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신병하나대대 카페 아름다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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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 마음 3.4초 찰나의순간........
18-13(52-2)일병 김호진맘(부산) 추천 0 조회 204 18.12.21 21: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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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호진이가 3.4초 후탁 번개처럼 지나갔군요. 순간이죠. 그래도 이해가 가지 전에 부산 바람 씨고 갔으니 내년 2월을 기약해야 하겠습니다. 잘지낸다니 반갑고 우짜든동 몸하나 제대로 성해 오면 최고입니다. 호진아들 한겨울 잘지내길 빕니다.

  • 오랫만에 호진이보니 반가웠겠어요~~~글읽으며.. 저도 조만간 만날 기대를..해봅니다.. ㅎㅎ

  • 넘넘재밋게 밧네요 어쩜글도요맇게 재밋게잘쓰시고ㅎ 호지니 부산에 젤빠르게왔네요ㅋㅋ 정혀니 광수보다요~짧은3.4아쉬움은 남겠지만 그래도 얼굴봐서좋으시겠어요^^이제 정기휴가를 기대하며 화이팅!

  • 군맘 독자들의 맴을 쥐락펴락 하시는 호진맘님~~
    글이 살아있어 재미있기도,
    짠하기도.....
    호진일병 얼굴도 더 작아 보이고.... 확실히 좀 마른듯 하군요.
    역시 같은 입장에 처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알 수 없는 마음의 경지가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엄마 집밥도 포기하고 새벽꿀잠도 포기하고 일찍 상경한 군인친구를 바람맞히는
    크나큰 실수를 저지를 수 있겠지요.
    그 복수는 그 친구가 입대한 뒤에나 가능하게 되겠군요~~ㅎㅎ
    군생활을 너무나 잘하고 있는 김호진 일병 화이팅~!!

  • 아니 호진이가 이번이 첫휴가였나요?
    저는 신병위로 휴가 왔다 갔나 싶었는데
    그래도 짧은 시간중에 알차게 보내시고 호진이가 부모님한테 시간 할애를 많이 해주었네요
    역시 호진이 효자입니다.
    아쉬워도 2월달에 휴가 나온다니 그날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후방에서 맡은바 임무에 충실 하심 됩니다. ㅋ

  • 용사호진~!
    마음껏 행복하라~!

  • 글을 읽으니 제가 현장에 있는 느낌입니다
    짧은 시간인데 긴 글을 읽다보니
    길게 느껴지네요 ㅎㅎ
    아쉬운 마음이지만
    담에는 지오피 보상휴가까지
    포함해서 길게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더~~^^

  • 생동감있게 잘 봤어요

    이제 자대배치받은 아들이 있으니 더 쫑긋하게되네요

    휴가증에 도장 확실히 쾅 찍는거
    꼭 기억할게요~

  • 글솜씨가 참 좋으십니다^^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올려주신 후급증..휴가증..(내년 1월 신휴 나오는 아들에게 도장 확실하게 찍어 오라고 해야겠어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고로 호진이도 부산 머스마임다 우리 부산 아~들이 뭐든 다 잘한다는거 아입니까 호진엄마 이쁜거는 다들 아시지예 나는 누난줄 알았슴다

  • 오랜만에 아들 보니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긴 글속에 가득 담아있네요 짧지만ㅎㅎ 얼굴도보시고 전 언제첫휴가 나올런지 ㅎㅎㅎ

  • 우와~ 호진엄니.. 3.4초 휴가인데 얘깃거리가 많아서 뭔가 많이 하고 간듯한 느낌이에요...ㅎㅎ 애틋하고 행복한 가족모습 참 좋습니다~~
    호진이 엉치저린건 괜찮아졌나요? 우수일병으로 군생활 잘해내고있는 호진이 참 대견하네요~ 다음 정기휴가 기다리며 호진이 응원할게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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