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교 잔디밭으로 산책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고양이를 보았는데 고양이도 맑은샘 친구들의 관심이 싫지 않은듯 누워서 포즈도 취해 주었습니다^^ 가까이는 가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궁금한게 많은 친구들입니다. 고양이가 가버리니 밥먹으러 간다고 표현했어요^^ 교대 잔디밭에 도착해 여러가지 조각상도 살펴보고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특히 염소와 할아버지 조각상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친구들입니다. 90도 허리숙여 인사도 하고 염소등에도 타보는 사랑스러운 친구들이에요. 가깝지 않은 거리인데 씩씩하고 재미있게 다녀온 맑은샘 친구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