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2648E5455512A19F21)
울 아파트 앞에 핀 매화꽃....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얼마전에 뉴스에 80세 노파가 살해당한 얘기를 듣고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홀로 사시는 노파께
재산이 50억인가 있었다고 하네요.
무엇이든지, 너무 많아도 걱정이고
너무 없어도 불편한게 세상살이지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사는거 좀은 편안하고 멋있게 살다가,
건강하고 기쁘게 즐겁게 잘 살다가
하늘나라로 소천하는게
모든이들의 희망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자식은 많아도 걱정이고,
무자식 상판자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속 썩히는 자식 하나 있어도 골치가 아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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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부터 만60세가 되어서 노인복지관을
이용할 자격이 되어서 얼마전에 등록을 하고서
내가 배우고픈 과목을 몇 개 선정해서
재신청을 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3개월에 4만원 하는 컴푸터공부....
엑셀과 한글....동영상....
4월부터는 2과목을 배우려구요.
수요일은 가정원예를 배우러 등록은 전번주에 하고서
오늘 처음으로 갔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머리카락이 희끗하신 선생님께서 참 인상이 좋아보였습니다.
제가 조금 늦게 갔던 관계로~
다들 나보다는 언니오빠들이셨습니다.
한 30여명 되어 보였습니다.
공부할 교재를 미리 프린트해서 나눠줬습니다.
총무님께 오늘의 교재를 달라고 해서 보니까,
강의내용과 전혀 다른 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 반장님에게 문의해서 전번주의 자료들
있으시면 좀 주십사고 했습니다.
3주째 교재를 주셨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50분 강의하고선~잠시 커피타임 하면서~
두번째 시간에는 병충해에 관한 공부를 하고
마치고 출석을 체크 하셨습니다.
옛날 학교 다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ㅎㅎ
마치고서 선생님에게 나 새로이 등록했습니다하고서.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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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부지에 주말농장을 하는데,
땅의성질을 얘기 드렸더니,
말보다는 직접 보셔야 알거 같다시며,
나중에 같이 한번 가자고 하십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그리고 어제 잠시 깜박했던 안마예약한거~
오늘은 1시에 예약해 놓은거 잊지말고 가야해서요,
집으로 안가고, 수세미 짜는실 사러
멀리 하복대 쪽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가다가 애구, 산남동에도 있다는데...
멀리까지 가는 내가 좀....
허긴, 아는곳으로 가는것이 가장 안전하기에~~
가보니까, 딱~ 하나밖에 없네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그래서 차를 돌려서 노인복지관으로 와서
아직 1시가 안되었지만, 미리 왔습니다.
무료 안마하는 곳으로 오니까
어르신 두 분이 누워 계시네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혹시나 내가 잘못 알고 있나 싶어서 물으니까,
노래교실에 오신 언니들이 미리 오셔서 뜨뜻한데,
잠시 누웠다가 가신다고 하네요....
그러시라고~히힛~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어제 내가 안가놓으니까, 봉사자께서 한 말씀~
다시는 그러면, 안해 준다고.....ㅋㅋ
깜빡 잊어버렸다고....
왜 이리 잘 잊어버리는지~
다음주에는 월요일 1시40분과
금요일 2시 20분에 예약을 해 놓고서 나왔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나오면서 "내일 올때 이쁜 수세미 하나씩 떠서 드릴께요"
다른분들은 음료수를 대접한다 하시지만 난....
내가 손수 짠 수세미가 더 나을듯해서
그렇게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배가 고파서 급히, 집으로 고고~~
참 오다가, 다이소에 천원짜리 실을 열개 사서 왔습니다.
그런데, 무지개색으로 뜰렸더니 보라색이 없네요.
내일 하복대 '다이소'에 새로이 실이 들어온다고 하니까~
오후에 와 보라고 하네요
보라색이 있으면 하나 달라고 부탁을 드리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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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어제 못 먹었던 소고기 몇 조각~
구워서 점심으로~맛나게 먹고서 .....
오랜만에 컴에 앉아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좀 전에 글 다 쓰고서 앤트를 쳤더니~
또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애구.......
어제와 오늘은 딸이 밤 근무이라서
새벽미사엔 못 갑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딸애가 아침 7시 30분 되어야 오기에
이번주는 그냥 못가고
집에서 기도나 뜨게질이나 하면서~
보내야 겠습니다.....
어떤이는 돈이 너무 많아서 주체를 못하고서
돈때문에 편안히 살지못하고 죽임을 당하고~
어떤이는 너무 없어서 사는게 힘들고......
사는게 왜 이리도 공평하지 못한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돈이란, 사는데 좀 더 편하고 불편하고 그 차이지~
돈으로 행복을 산다는것은
다들 착각하시고 사시는 분들이
참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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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를 받고 나와서 잠시 도서관 옆에
컴푸터에 앉아서 글 몇자 적으려고 앉았더니~
마침 옆에서 발맛사지하는기계에 앉으신 어르신의 말씀,
하소연하시는데,
어르신의 얘기가 내 귀로 그냥 들렸습니다.
대충 무슨 말씀인지 알아 들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사는게 사는재미가 하나도 없고
밥도 먹기 싫고~
노인 우울증에 걸리셨습니다.
누군가 친구가 필요했습니다.
옆에서 들어주는 젊은 아가씨가 복지관 여직원이였습니다.
나보고 하는 말이 아닌지라, 그냥 모른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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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돈이 있으면 뭣합니까?
돈을 쓸 줄 모르면 친구도 가족들도
다 등돌립니다.....
돈은 죽을때 싸가지고 가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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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내가 가진거 딱~ 맞게
다 쓰고 죽으면 참 좋겠지만,
조금 남기고 다 쓰고 가는게 ~~
그래야 자식들도 서로 재산문제로 싸우지않고~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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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 할머니,
외로움에 아무도 자기와 친구해 주는이가 없다는게
얼마나 힘드는지, 이제야 느끼시는듯 합니다.
가진거 팔아서 친구 사라는말.....
아마도 아까워서 그렇게 못하고 혼자서
빙빙~ 도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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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나눠 가지고 친구에게 맛난거 사주고,
즐기고 웃고 그렇게 살다가 하늘나라 가야지요.
뭣할려고 혼자서 방구들만 지키다가
아무도 안 찾아주는 골방에서 숨을 거두면....
나혼자만 손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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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말로, 애끼다가 똥된다는말......
죽기전에 다 쓰고 죽어야지~
그렇다고 흥청망청 쓰라는건 아닙니다요~
돈을 찾아다가, 이불요속에 쫙~~ 깔아놓고~
힘들때, 자식들과 손자손녀들....
용돈 한푼씩 몇만원씩 주면 자주 찾아옵니다.
돈은 그럴때 쓰는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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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나는 없어서 못쓰지,
있으면 잘 씁니다.
친구들과 맛난거 사먹고~술도 사주고~
나누는 인심은 잘 하지요....ㅋㅋ
마음을 편안하게 잘 살다가,
있는거 나누고 하늘나라로 소천하면~
그보다 더 좋은게 뭣이 있을까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너무 웅켜쥐고 발발 떨어도 청승맞다고들 합니다.
좀 풀고 살다가, 적당히~~~
나는 없어도 마음만은 넉넉히 베풀고 삽니다.
어제는 나에게 잘 해준 언니 두 분에게 맛있는
저녁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조금 격있는 곳으로~ 모셨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맛있게 드시고 올 때는 차로 모셔왔지만
갈때는 우리애가 필요하다고 해서 차 주고서.....
언니 한 분은 우리집과 같은 방향이라~
같이 걸어서 오고,
한 분은 가까워도 버스가
지나가는 곳이기에 버스에 태워 드렸습니다
낮에 죽을 먹었기에....
저녁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약 2키로 정도 거리여서 언니랑 둘이서 걸어서 왔습니다.
돈 많이 썼다고 하셨지만,
뭐 그리 큰 돈이 아니기에~
괜찮다고 했습니다.....
돈도 있을때, 쓸 줄 알아야 씁니다.
발발 떨다가, 밥한끼 못 사고 그냥.....
그렇게 살다가 가면,
참 초라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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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야 별로 없으면서도 너무 잘 써서 탈이지만....
너무 여유부리고 사는건 아닌지....
하긴, 사는거 정답은 없습니다.
자로 잰듯이 딱~딱~ 맞게 산다면
계획에는 잘 맞을지 몰라도 너무 인간미가 없을듯.....
그냥 그렇게 편하게 살다가 갈래요....후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28%2Fblog%2F2008%2F03%2F05%2F15%2F11%2F47ce39a53f560%26filename%3Dis762-026.jpg)
2015. 3. 25. 저녁 8시 30분.....청주에서
Richard Wagner: Act.3: Prelude & Man hoert einen Hirtenreigen 3막 전주곡 &
양치기의 피리소리 [Tristan und Isolde]
"Mild und leise wie er lächelt" (부드럽고 그윽하게 미소 지으며: 이졸데의 사랑의 죽음)
첫댓글 ㅎㅎ 맞는 말씀 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세요.
건강은 건강할때,
나처럼 자만하면,
후회합니다....ㅠ ㅠ
식복사일은 그만 두셨나요?
그저 건강하게 잘 사는게 복이지 싶습니다^^*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와서
몸조리해야해서요....
그리고 장염으로 이주동안
고생하고 ....요즘도 병원신세
이여서 당분간은...쉬어야해요.
그냥 즐겁게 사시길...
식복사 그거 엄청 힘드는거 아시져?ㅋㅋ
제가 음식은 곧잘해서
걍, 신부님 건강챙겨 드리는일
봉사정신으로 할려더니,
아직은 몸이 안좋아서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