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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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 근육이 많이 약해질 수 있단 소리는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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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앓은지 2-3년 정도로 지금은 많이 완쾌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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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이 조만간 약을 끊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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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메티마졸을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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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종아리, 허벅지, 팔, 얼굴에 미세한 떨림같은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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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들이 아프진 않고 그냥 덜덜덜 떨리는 이런증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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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팔다리에 한번씩 힘이 주욱_ 빠지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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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다리가 저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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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아가는데 도대체 왜이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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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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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이 되서요..(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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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움 저도 그런증상이 있었는데요 조금씩 운동을 하니깐 이재는 괜찬더라구요 전에 앤이랑 영화보고 나오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서 영화관에서 쓰러졌는데 그때는 왜케 X팔리던지 ㅠ.,ㅠ
항진증이 근육마비가 올수있고 심하면 중풍까지 올 수 있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던데요.. 무서워요...ㅠㅠ
이런증상을 예방 하려면 어떻게 하는건가요??그냥 약을 잘먹는걸로 부족할것같은데....ㅠ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하는건지...ㅠㅠ
전.. 밤마다 다리에 쥐가 났었어요.. 집에서 쉬니까 많이 나져서 이제는 괜찮아졌어요. 아무쪼록.. 무리하지 마시고, 맘 편히 쉬세요~
혹시 다이어트 하는건 아닌가요? 살쪘다고 양을 갑자기 줄여도 그런 증상이 있던데요
저도 그런던데요....위에 횐님 말대루 제가 자꾸 살이 쪄서...넘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니깐여.. 거의 거식증 같은게 생겼는데요...친구만나러 버스를 타려는데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어요..
제가 너무 궁금한 것은 갑상선이 완쾌가 다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근육들이 이러니깐 걱정이 되서요..ㅠㅠ
전 갑상선 초기에 그런증상들이있었는데 약먹으면서 차차 낫아지던데요....초기엔 막뛰다가도 다리가 저리고 이상하게 뒤틀리는 느낌이들어서 주저앉곤했어요....그치만 꾸준히 약먹으니까 차차 그런증상들이 없어졌어요....꾸준히 열심히 약드셔보세요....
운동 가볍게 하세요... 너무 무리하시면 오히려 더 안좋아 질수가 있어요...
1년전인가 겨울에 3번 팔다리 마비왔었는데.. 갑상선으로 약 먹구있엇는데 그떄도... 아침에 눈떳는데 뒤척이지도못하고 다리는 진짜 내다리같지가 않더라구요..ㅡㅡ; 갑상전탓도있겠지만..운동부족도 크죠.. 꾸준한 하체 단련해보심이 저도지금 운동중..
저도 똑같은 증상인데 3개월정도되어구요 집에서 근력운동과 훌랑후프등 힘은들어도 약에의존하지말고 운동을하면서 즐겁게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