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 회사 철문을 확 열어제끼다 엄지 발가락이 찍혔어요 😂 😆
아직 손등 개물린 흉터도 다 안나아서
약먹느라 귀찮은데, 참 🍆 🍆 해요~^^
대장에게 긴급 문자를 보냈어요.
조금 짱돌을 굴려서 그나마 가까운 남산도서관으로 옮기자 해봤어요.
원안대로 마포로 오라세요 ㅋㅋ:
그러나 괜찮아요 어차피 가면 공부하든 쇼핑하고 맛집가든, 재밌그등요~ ㅋㅋ
회사에서 다요트한다고 점심을 굶어서 배고프다고 했더니 🍜 으로 갔어요.
이집 국수 잘하네요. 큼직하고 국물도 시원하고..
말로만 듣던 마.중.도.를 와봤어요..
저는 따로도 스터디모임을 두가지나 하고 있기 때문에 준비하고 자습할 게 많아요. 울동네 도서관은 다좋은데 매점도 식당도 없는게 아쉬운데, 여기는 안에 카페까지 없는게 없네요. 님좀짱인듯~
편의점 가서 껌과 마이츄를 씹으며 열공모드~
서로 퀴즈내주고 답하기.
소시적 공부하던 실력발휘~ㅎㅎ
대장 머리가 비상하심. 암기천재
코로나전까지 더 비상하셨는데.
지금도 나쁘지 않아요.
치매방지 프로젝트로 머리도 자주 굴려줘야해요~^^
부지런쟁이 언니님 도착하셔서 셋이서 동대문 🛍 모드
많이 안먹었어요. 걱정 붙들어매셔요 ㅎㅎ
납작만두 하나씩이랑 몽실네 근대국 제육 시켜 먹엇슈. 식당은 며느리도 모르게 꼭꼭 숨어있어서 알음알음 입소문으로 찾아가는듯 한데 바글바글 회전이 빨라요.
숨은 맞집이라 단골될듯요.
매일 두가지 메뉴중 택일하고 가격은 8천원 혜자로움~
잘 공부하고 잘 구경하고 햇살가리기 이쁜모자도 사고 알뜰한 하루엿슈.
담에 시간되면 오슈~^^
첫댓글 시간 되면 자주 가유~~
수고하셨슈~~
국수가 무지 땡기는 군요~ ^^;
스터디가....
음식 메뉴 스터디인거죠??
아니면 맛집 스터디??
맛집 스터디 맞는것 같음 ㅎㅎ
@일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