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 우리 회원님들 이것,저것 청약하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지난 6.10일 긴급제안으로 관련 글을 올린 이후
생각할수록 개인 공모주 배정 폐지란 발상자체가 하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너무 열받아 저도 수차례에 걸쳐 항의와 민원제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우리 개인들의 항의와 민원제기가 흐지부지 되고
소위 기관이란 놈들이 향후 또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심히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 주 부터는 청약도 뜸하고 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우리 회원님들 모두 다시 한번 전화 한통씩 또는 민원제기에 동참하여
기관 및 금투협회에서 더 이상 다른 헛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이번에 한번 더 확실하게 2차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제안 올립니다 !!
따라서 나 대신 누가 나서서 해결해 주겠지 수수방관 하지 마시고
우리 전 회원님들은 모두 적극 동참하시어
내일부터 다시 한번 전화 한통화씩 꼭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특히 민원의 효과는 질보다 양이 중요합니다
금융투자협회 02-2003-9000 (증권지원부 / 증권사관련 법령및제도개선) - 증권사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
자율규제기획부 직통 : 02-2003-9375, 9376 (이동훈 대리)
금융위원회 02-2100-2500 (자본시장과)
직통 : 02-2100-2659 (담당부서)
* 민원제기시 참고할 내용
1. 기업공개(iPO)는 말 그대로 기관,개인에게 적정비율로 공정하게 배정해야지
기관 자기들만의 독점, 전유물이 아니다
2. 공모주 청약시 기관, 외국인에게는 증거금을 면제해 주고, 왜 개인에게만 증거금을 받느냐?
앞으로 기관, 외국인에게도 공모주 청약시 증거금을 받아야 한다
3. 그 이유는 기관, 외국인에게 증거금을 안 받으니 수요예측시 공모가 거품만 잔뜩 올려놓고
상장 당일에는 패대기 치는 양아치 짓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의 먹튀행위는 국부유출이다)
4.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공정거래 운운 하는데 공모주 청약시 기관은 증거금 안받고, 일반은 50% 받고
물량배정도 기관은 60%, 일반은 20%, 이런 것들이 바로 불공정 거래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감 이며
적폐청산의 대상이다
5. 더구나 개인 공모주 배정을 폐지한다는 헛소리 하지말고
기관, 개인 구분배정 하지말고 통합배정해서 공정하게 경쟁시키든지
아니면 쥐꼬리 같은 개인배정분 현행 20% 에서 30%로 오히려 인상해야 한다
** 그리고 보다 효과적인 민원제기를 위해 기타 다른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민원제기 참고사항
지난 1차 항의전화 및 민원제기를 해본 결과, 금융투자협회 자기들은 단지 협회일 뿐이라 하며
모든 권한이 금융위원회에 있다고 슬쩍 책임전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은 상급기관인 금융위원회에 더 집중적으로 항의하고 민원제기를 해야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직접 통화가 되든 안되든 담당자에서 그치지 말고
그 윗선부터 최고 책임자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전화해야 하겠습니다
1. 금융투자협회에서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의 의견을 취합하여 금융위원회에 전달합니다
2. 금융위원회에서 모든 제도 변경을 최종적으로 결정을 합니다
3. 개인청약자가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금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 하셔야 합니다.
4, 현재 증권사에서 일반배정 축소의견을 전달한 것은 맞습니다
[금융위원회 전화번호]
위원장 (최종구) T 02 - 2100 - 2700
부위원장 (김용범) T 02 - 2100 - 2800
국장 (박정훈) T 02 - 2100 - 2640
사무처장 (손병두) T 02 - 2100 - 2900
과장 (안창국) T 02 - 2100 - 2656, 2657, 2658 (자본시장과) - 담당부서
♣ 금융투자협회 전화번호
회장 (권용원) T 02 - 2003 - 9001
회원서비스부문, 전무 (김철배) T 02 - 9003 - 9020
대외서비스부문 상무 (성인모) T 02 - 9003 - 9010
자율규제 위원장 (김준호) T 02 - 2003 - 9005
자율규제기획부 총괄 본부장 (오세정) T 02 - 2003 - 9014 - 담당부서
자율규제기획부 총괄 T 02 - 2003 - 9370
첫댓글 맞습니다 ... 경쟁률이 수백대 1, 1000대 1이 되면 ... 개인은 사실 30%이상 할증해서 주식을 사는 셈입니다 ... 기관들도 종이에 숫자만 써 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돈을 납부하게 하면 기관경쟁률이 수백대 1이 될 수가 없고, 기회비용이 없기 때문에 주식을 싸게 던지는 악순환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
문제제기시:기업공개는 다수국민들이 해당기업 성장.발전에 기여(소비)하였고.신생기업에도항후 국민들이 많은기여(소비)할것으로 예상되는데 20%배정?반면에 기관의 기여율이 얼마나 많아60%주는지 이해되지 않군요
공모주 폐지 왜 이런 발상이 나왔는지 이해 불가네요. 강력 항의합니다.
할때 확실하게~ 홧팅
공모주 폐지하고 싶겠죠...기관이 전부 해먹었으면 좋겠는데 개인들에게 의무적으로 몇%씩 뗘 주어야 하니..
bluestar님, 시의적절하시게 다시 분연히 문제를 제기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 그래도 저도 이번 주부터 다시 전화하여 항의를 시도하고자 하던 차였습니다.
제가 이 전에 통화한 바에 의하면 금융투자협회는 본인들은 단지 협회일 뿐이라 하며
모든 권한이 금융위원회에 있다고 말합니다.
어쨌든 일단은 금융위원회에 집중적으로 항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직접 통화가 되든 안되든 담당자에서 그치지 말고
그 윗선부터 최고 책임자에 이르기까지 전화해야 하겠습니다.
연락처는 아래 Sophia님^^께서 힘들게 자료를 구하셔서
자세히 안내하셨으니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있는 기자분들도
개인들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기사화 해야 되지않나요.
아믛던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찾아야지요.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화하겠습니다
다음 아고라 같은 청원방에 올리면 어떨까요? 20만명이 넘으면 청와대에서 반드시 답변을 해야한다는 얘길 들은것 같은데.. 우리 20만 못 모을까요?
저도 당연히 참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종구가 있는한 금융위원회는 안바뀝니다..
최종구는 파면 되어할 한국경제의 악의 축입니다.
우리회원님들이 적극참여하여 우리의권리을 박탈당하면 않됩니다
감사합니다.
동참하겠습니다!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참하겠습니다.
문재앙이네
금융위 과장님과 방금 통화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건의 하였습니다.자세히 의견을 경청하여 주셨고 우선 건의사항 잘 알겠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금융위는 금투협에서 건의된 내용을 검토해서 보내주면 그 자료를 가지고 검토 결정하는데 금투협에서 그렇게 답변하면 안된다고 누가 그렇게 전화를 받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전에, 금투협에 전화를 하니 모 기관으로부터 건의된 것은 사실이나 최종 결정은 금융위에서 하는 것이고 자기들은 권한이 없는것 처럼 답변하였단 글은 전에 댓글로 올렸습니다.
좋은아빠님 ~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