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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어떤 알바
현 정 추천 1 조회 373 24.03.18 09:0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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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8 09:21

    첫댓글 임랑엘 가셨군요
    파도 높은 날 저도 갔어요

    포철 박태준기념관 주차장이 만차라서
    바다옆으로 가서 동네에다 세우고 갔었지요

    난중에 그앞에서 주차정리하는 남자분에게 물어보니 스벅이라고 하더군요 난 음식점인줄
    넓은정원이 꽃피는 봄이 오면 자연스레 이뿌겠다
    느꼈어요 그옆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되는 하천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

    정훈희 김태화를 그닥 안좋아할뿐더라
    토요일 예약 안하면 자리가 없다해서 안가고
    송정와서 구덕포 미포집에서 밥먹고 불루캐슬에서 일박하고 센텀스파갔다가 컴백했어요
    글보니 기억이 나네요

    박태준기념관의 중정 아름답더군요
    기념관 안 돌의자에서 바라다보니 이뻤어요^^

  • 작성자 24.03.18 11:38

    몸부림님 굿모닝입니다~~
    첫 고객님이 영화를 좋아해서 부랴부랴 예약했지요.
    박태준 기념관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고객들이 다양한 성격이라
    말하는게 조심스럽지요.
    거기 가는것도 정치색을 말하니.
    전 기념관이기 보다는 개인정원을
    보는 느낌이 좋아 갑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스벅 분위기에 놀라고요.
    올해는 이 동네 자주 올거 같네요~~

  • 24.03.18 09:48

    김태화씨는 남자인 나한테는 사진 같이 안 찍어 줬어요 ㅠ
    나쁜 사람 ㅎㅎ
    나는 정훈희씨 하고 만 찍었다.

  • 작성자 24.03.18 11:42

    전 보자마자 손부터 내밀면서 명곡
    안녕 자주 듣고 있어요.
    악수하니 반색하더군요.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하면서 가져온 수첩에 사인도
    부탁하고 사진도 찍고.
    정훈희가 나가자마자 김태화가
    들어와서 사인은 실패했어요.
    올해 최소한 5번 이상은 가지 싶네요.

  • 24.03.18 09:53

    얼마 전 끝난 TV 채널 116에서 방영된 일본조계
    (日本財界)를 배경으로 하는 불모지대 (不毛地帶)를
    흥미 있게 보았습니다 일본의 패전으로 만주(滿州)
    땅에서 소련군에게 포로로 잡힌 日本陸軍將校
    이 시 중좌의 일대기인데 한국의 박태준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朴正熙 대통령의 절대적인 신임으로
    만들어 우리 날의 자동차 조선 등 중공업건설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신 분

    가수 정훈희의 꽃밭에서가 조조조찰사(朝鮮朝 觀察使)
    최한경의 한시(漢詩) 화원(花園)에서 왔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글 선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18 12:04

    선배님
    멋진 정보 잘 읽었습니다.
    철강왕 전시장에 오면 순간 울컥하면서 숙연해 지더군요.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초석을 다진분이잖아요.
    자주 가도 또 가고 싶은곳이네요.
    2층 도서관에 앉아
    우리 대한민국에 대해 잠시 상념에
    잠길 시간도 만들어 보구요.
    선배님 덕분에 좌중화원
    시도 알았네요.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열심히 외워서 가이드할때
    사용할께요.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18 14:14

    용기만 있으면 됩니다.
    돈도 벌고 좋아하는 일은 하면
    금상첨화겠지요.

  • 24.03.18 13:45

    우아~~멋져요. 자기인생 멋지게 살아요

  • 작성자 24.03.18 18:18

    환갑이란 나이가 무섭네요.
    앞 나이 숫자가 6으로 바뀌니
    순간 섬뜩하기도 하고요.
    이루어놓은것도 없고
    외국어도 못하고.
    좋아하는 여행쪽으로 결정했지요~~

  • 24.03.18 15:45

    징말
    대단하신분
    늘 역사속에 남는분이죠
    박정희 대통령 육사 제자로 우수한 인제엿엇죠
    죽을 땐 그흔한 주식이 없엇고
    집팔아서 10억 기부하시고
    딸집서 돌아가신분이죠

  • 작성자 24.03.18 18:31

    선배님
    안녕하세요?
    아직 미국에 안가셨나봐요.
    꿈같은 여행 다니고 계시겠네요.
    저도 방송에서 많이 뵈었는데
    늘 소박하게 사신 분이었지요.

  • 24.03.18 19:33

    @현정. 울산 이시대에
    본받을 분이죠

  • 24.03.18 18:16

    박태준에 대한 글을 읽은적 있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라는거 ....

    임랑 바닷가옆 정훈희 김태화 카페에
    차 한잔 하면서 정훈희 노래 듣고 놀다온적 있는데 벌써 한참 전이었네요

    현정님 가이드 하시나봐요
    멋지세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3.18 19:50

    전 정치에 무지하지만
    기념관이란 단어가 사람들에겐
    선입관을 주나 봐요.
    우리한국의 경제부흥을 일으킨분이 네분 정도 있는거 같아요.
    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24.03.18 18:48

    늦게라도 꿈을 이루신 것 축하합니다.
    박태준을 좋아해서 아들이름도 태준으로 지었었는데,
    아이가 너무 산만하여 지금은 개명한 이름이지요.
    그분의 기념관도 있군요.

  • 작성자 24.03.18 19:53

    리진님
    아드님 결혼 시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박태준을 존경하셨군요.
    비지니스 룸에 제 연락처 있어요~~

  • 24.03.18 21:27

    멋진 일 하십니다 안개란 노래 좋아 합니다 저도 그 카페에 가보고 싶어요

  • 작성자 24.03.18 22:35

    정훈희 카페입니다.
    저도 20년만에 간거 같애요.
    목소리가 제일 늙게 늙는다던데
    목소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보여요.
    타고난 성량인가봐요~~
    1시간30분동안 손뼉치고
    미소와 웃음이 떠나질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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