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겐 난 순한 양이 되고 싶다

[詩月 전영애]

 너에겐 난 순한 양이 되고 싶다 

 詩月 전영애


너와 나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 틈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험난하고 복잡한 현실 속에서 
모든 것 다 챙겨 주고 싶다 

내가 너의 곁에 있는 한 
내 손이 다는 곳까지는 
염려해주고 걱정해 주며 
너를 보살펴 주고 싶다 

너와 나 
외롭고 쓸쓸할 때 
괴롭고 힘이 들 때 
너의 손만 뻗치면 다가가리라 

너를 진심으로 아끼며 
진정 사랑하기 때문에
너와 나 
따뜻한 그 마음 
변하지 않는 한 
우리의 사랑 영원하리라 

너와 나 
산뜻한 말로 위로해 주며 
그렇게 살아가자꾸나 
너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있어 주면 되는 것을 
너에게 난 
순한 양이 되고 싶다 

[석양노을]

항상 좋은글 좋은음악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번 답글을 드리지못해 죄송하구요.
올려주시는 소중한글은 거의 보고는 있습니다.
늘~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詩月 전영애]

에공..지기님 안녕하세요?

비가 종일 내리는 월욜입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제 글을 보고 계셨다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오로라공주]

꼭 함께할수있는 사랑을 할수있다면 참 좋겠었요
참 이쁜 글 이네요

[詩月 전영애]

이름다운 사랑 곱게 접어
좋은 인연으로 키우며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이면 합니다

오로라공주님..안녕하세요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대왕대비]

아름다운 글 가슴에 안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詩月 전영애]

대왕님..안녕하세요?

좋은 만남과 인연속에서
답글로 인사를 나눕니다

고운 밤 되시고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카푸치노]

아름다운 사랑이 묻어 납니다 늘 감사해요 좋은 글로
영혼의위로와 평안을 느낌니다 건강하소서~~~~

[詩月 전영애]

카푸치노님..방글입니다

글 짓는 힘이 절로 납니다
글밭 거닐어 주심에 감사하며
고운 밤 되옵소서,...

[칠원]

반갑습니다. 귀한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로라공주]

초겨울이된듯하네요 조금은 쌀쌀한겨울날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