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미는 공주지만
저도 대형견도 좋아한답니다.
다만 여건상 ㅠ.ㅠ
못기르는것뿐이지요
아파트 사니깐요
여기 계신 분들도 대부분 그러실듯.
저도 공주 시녀 노릇하기 지겨울때면
튼튼한 잡종이 그리워집니다 ㅡ.ㅡ;
칼~ 한번 보고 싶네요~
근데, 미미 물지는 않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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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만 해놓구서 글 올리기는 이번이 처음인것 같군요....^^
이유가 있다면 똑같이 광주에 살아도 이곳에 계신분들은 주로 토이계통의 조그맣고 귀여운 개들을 키우시더군요...
중대형견들도 관상견내지는 미견 위주라 머슴(?) 스타일의 덩치 큰 잡종개 키우느 저로서는 왠지 가까이 가기가 뭐 하더군요...
이따가 자료실에 저도 저희 머슴파 애견 '칼(카이홋트하운드잡종)'사진 한번 띄우겠읍니다.
하나같이 다들 귀공자, 공주같은 개들만 키우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카페글들도 하나같이 귀엽고 아기자기 하더군요.
제가 주로 활동했던 카페는 중대형견 수렵견등등을 자주 논했거든요...
정모가 있다해도 멀리있는 머슴파들과는 어울리기가 편해도 왕자,공주파랑 어울리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혹시 제가 용기 내어 정모에 가더라도 '따'시키지만 말아주십시요.
저희 '칼'도 상대가 먼저 덤비지 않는한은 그저 순한놈 일 뿐입니다.
어찌됐건 인사 나눴으니
같은 동네에 사시는 모든분들 카페서 자주 찾아 뵙겠읍니다.
그럼 다시 한번더,
만나서 반갑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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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윗글은 실수 ㅡ.ㅡ; 냉 없고 이거 보세요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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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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