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후기: 3. 12. 금욜 네이키드 게스트 후기♡

[민융이☆]

  홍대클럽음악베스트 최신 클럽음악추천 음악듣기 강남 클럽 홍대클럽 강남클럽 클럽댄스 클럽의상 클럽패션 클럽소개 클럽파티 이태원클럽 클럽소개 클럽데이 클럽후기 클럽모임 최신클럽음악 클럽음악 클럽노래 하우스클럽 클럽동영상 클럽 에덴 네이키드 써클 앤서 일렉트로닉 테크토닉 댄스동영상 빌보드차트 뮤직비디오 부비부비 NB 엔비 NB2 할렘 Harlem 큐보 스팟 써클 앤써 메스 M2 홍대 엠투 틴팬 에덴 블루스피릿 디디 샤브

---

※ 주의※

  장문의 후기를 남기실때는 후기가 오류로 인해 날아갈 수도 있으니, 예방차원에서 TXT파일을 생성 하여 작성하시길 권합니다.

  ☞ TXT파일 생성 방법 : 바탕화면에서 마우스오른쪽 버튼 > 새로만들기> 텍스트 문서

                                      → TXT파일에 내용 작성하고,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이용하세요^^  

---

 아.. 아직도 피곤함이 가시질 않네요ㅋ

그래도 난 착하고 말 잘듣는 4.학.년. 이므로!!!

게스트 후기를 상콤하게 날려봅니다- ㅁ-

몇몇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죠~기 멀리 지방에서 일을 하는지라

서울까지 오려면 중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3~4시간을 달려와야 하죠ㅠ

But!!

너무너무너무 클럽이 그리웠던 민융이는 ㅋ

네이키드를 간다는 요즘 완전 best인 이슬양과 컴온요양의 연락을 받자마자

게스트 신청 꾸욱~

금욜 6시 칼퇴근후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한후 서울로 출발하였던 것이었던 것이었죠

그리하야 11시 40분쯤 네이키드 앞에서 민관이도 만나고

오랜만에 보는 크롭언니도 만나고 이슬이와 컴온요양도 만나서

네이키드 게스트 도장을 꾸욱 찍고 - 우리 들어갔을때 음악도 안틀어줬었다는;;

술집으로 고고싱~

좀 있다보니

아기호랭이양도 오고~ 이치히로도 오고~

조촐하게 알콜링을 하며

학동 동네신기 오빠들과 담소도 나누고

컴온요양의 언어년에 대해 신랄한 토론을 벌이며

이슬양이 컴온요화가 되어가는 이상한 현상까지 목격해가며

3시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드랬죠

이집트에서 영어를 배운 한민관군의 프리즈돈고는 아직도 잊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3시가 좀 넘은 시각에 드디어 본격 꽐라빙을 위하여 네이키드 입장~

유후- ㅁ-

4시간 동안 운전하고 전날 회식하느라 술마신다고 잠도 별로 못자서

말그대로 개. 피곤한 상태였는데

네이키드 들어가자마자 오우~

날 멈출수 없어. 치. 토.. 워워;

무튼 네이키드 안에서 웃으면 토인같이 보이니까

입벌리고 웃지 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이~하면서 춤추는 컴온요 양을 옆에 세우고

꽐라빙을 못했다하시지만 조금만 더 내버려뒀음

네이키드했을 크롭테이 언니양과는 거리를 조금 두고

-ㅋㅋ 그래요 언니. 부끄러웠어요- _- 우린 out of club 해요 ㅎ_ㅎ

제대로 정신줄 놓아주고 안방인양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는 아기호랭이와는

가끔씩 아이컨택후 쉐킹쉐킹 유어바뤼 마 바뤼~ 해주고

광질하다가 가끔씩 씨웍밟아주는 한민관을 보고 뒷걸음질도 쳐가며

역시 우리는 골반을 돌려줘야해 환상적인 허리놀림을 보여주시는

이슬양의 허리를 붙잡고 오마이베이붸 웨이브도 좀 타가면서

그렇게 미친듯 놀았더랬죠 ㅋ

그러다 정말 죽겠다 싶어 이슬양 컴온요양과 잠시 밖으로 나와

커피한잔 물한모금 꿀꺽

차에가서 쉴까 했으나 그러다보면 곧 집에가고싶어질듯하여

다시 클럽안으로 들어간다는 위 두처자를 따라 다시 고고싱~

어느새 백승님이 오셨길래 그 앞에서 디제이박스를 붙잡고

간만의 무한못질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ㅋ

하아.

그렇게 놀다가 5시40분쯤 나와 차에서 잠시 담소를 나눈후 모두 집으로 아룡~

오늘도 달려주실 아기호랭이양은 다시 네이키드 입장 ㅋ

나도 작년엔 그랬는데ㅠㅋㅋㅋㅋ

이제는 정말 늙었나봐요- _-

1시간 바짝 놀고나면 방전되는 느낌 ㅠ

그래도 이번엔 조금 오래 놀았다는^^

점점 클러빙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지만

1시간이라도 미친듯 놀고나오면 이렇게 개운할 수가 없다는

이래서 네이키드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ㅋㅋㅋ

스테이지 안에서 음흉하게 풍기는 암모니아의 스멜은 조금 메롱이지만;;

참, 어제는 네이키드 입구에서 와플을 팔더니

나중엔 클럽안에서 와플을 무료로 나눠주시더라구요 ㅋ

완전 미친듯 흔들면서 다 먹었음- _-b

참2, 동기님께서 잠시 네이키드 앞에 오셨다가셨으나

다시 오실것처럼 하더니 결국 안오고 사라지셨지요 거짓말쟁이

참3, 오늘 헤븐 나도 가고싶어요ㅠ

그치만 옷과 신발이 없으므로 패스- _-

라고 했다가 삘받으면 일산까지 달려가 챙겨입고 날아갈지도 ㅋㅋㅋ

참4, 어제 같이 즐겼던 모든 분들

아이 로베 유유유 소 무취.

참5, 인터넷 하니까 너무 행복해- ㅁ-♡

---

 [Naver Cafe ClubN]                              [Daum Cafe NP]                            [Cyworld Club ClubN]

http://cafe.naver.com/eclubn         http://cafe.daum.net/npnp          http://club.cyworld.com/eclubn

---

[『Muse』]

하악.. ㅡㅜ;; 급 와플이 보고파 지네요!!!!

[아기호랭이]

꺄~~ 신발바닥모양의 와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융이☆]

둘다 오늘 완전 재미지게 놀겠구나ㅠㅁ ㅠ 부럽부럽~힝~ 나도나도 가고싶다ㅠㅋ
요즘 네이키드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는 느낌ㅋ 네이키드가 여럿 먹여 살림ㅎㅎ

[아기호랭이]

행복했어 민융~~!!!>3< 오늘삘받구 날아오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융이☆]

힝~ 진짜 날아가고싶어- ㅁ- 내게 날개를 달아죠~ㅋㅋㅋ 완전완전완전 재밌을듯~

[아기호랭이]

연락해~ㅋㅋㅋ베비~♡

[민융이☆]

어제 양수리 갔다가 여의도 갔다가 서울 구경하고 다녔음- _ -ㅎ 잼나게 놀았는지 궁금하구료ㅠㅋ

[클럽뉴비]

ㅋ... 재밌었겠다 ㅜ.ㅜ.. 흐읔... 누나 오늘 삘 받아서 날아오셔요! ㅋ

[민융이☆]

요고요고~ 잘 지내고있어~? 오랜만에 클럽가는걸텐데 잼나게 잘 놀구와^^ 가게되면 보자구~

[∞ O ∞]

아~.... 어제 잠시 나갔다가 너무 피곤해서 네이키딩 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

[아기호랭이]

오빠 나난 어제 크롭테이언니한테막 벗김당했어..ㅠㅠ

[민융이☆]

ㅋㅋㅋㅋ 조금만 더 다니면 언니가 벗을기세ㅋ 동기님께서는 어제 네이키딩 원없이 하셨는지 ㅋ

[바라미~^-^]

이 대단한 체력의 소유자들. ㅋㅋㅋㅋㅋ 난 휴럽모드中 ㅋㅋㅋㅋ

[민융이☆]

ㅋㅋㅋ 이제 사회인이신가요 정.녕.ㅋ 한턱쏘.시.지.ㅋㅋㅋ

[바라미~^-^]

아 아직은 학생놀이 더하고있다능 ㅋㅋㅋ

[컴온yo오]

우리 체력이 왜 이모냥이 되었을까.ㅋㅋㅋㅋ난 아직도 발바닥에 찜질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융이☆]

아.. 늙었나봐;; 피곤해 죽겠는데 잠을 오래 못자겠어ㅠㅠ 열두시간씩 자고 그래야되는데ㅠ 요즘 7시간만 자면 눈이 떠져 흐흐흑 ㅠ 이제 곧 내려가야돼ㅠ 가기싫어ㅠㅠㅠ 흐흐흑 ㅠ ㅠ ㅠ

[∞ O ∞]

이젠 인터넷 맘껏하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융이☆]

ㅎㅎ 일단 신청부터 합시다 ㅋㅋㅋㅋ

[민융이☆]

흐흐흐 이미 읽고 왔지요ㅋ 언니랑 나랑은 코드가 안맞는듯ㅋㅋ 제 글엔 그리 댓글에 할 말이 없으셔서 언니의 후기 걱정을 해주시는 센스- _ - 쳇ㅋㅋㅋㅋ

[민융이☆]

헐ㅋ 전 좀전에 의성 도착했어요ㅎㅎ 근데 요고요고 넷북구입했는데 여기 누가 무선인터넷 신청해놨는지 그냥 되는데 괜히 땡잡은 기분&공유못하게 끊어버릴까봐 조마조마 ㅋㅋ

[ES이슬]

조만간 의성 마을회관에서 광질하자 진심 오늘까지 난 피곤해 프리즈돈고

[민융이☆]

아 왜 수정했어 ㅋㅋㅋㅋ 처음 쓴거 완전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즈돈고ㅠ ㅁㅠ

[ES이슬]

내가 생각해봤는데 이건 이집트 교육의 발음문제가 아니라 미래랑 같은 초등학교 야간 나온 아이인것 같아 프리즈

[컴온yo오]

왜이러세요 슬기 선배님 ㅋㅋㅋ

[ES이슬]

싸우자!! 아뵤~~

[민융이☆]

정작 당사자인 민관이는 잠잠ㅋㅋ 우리끼리 난리ㅎㅎㅎ

[한민관]

ㅋㅋㅋㅋㅋㅋ이제봤어...되써?ㅋㅋㅋㅋ....

[민융이☆]

민관, 프리즈 캄 도운.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