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cdf461c93033d2815bea0bbf138f1831b09305b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cdf461c93033d2815bea0bbf138f1831b09305b2" data-origin-width="400" data-origin-height="180"></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b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br><br><br><a href="https://v.daum.net/v/20221019112934594"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21019112934594</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민사고·상산고·외대부고 신입생 10명 중 8명, 서울·경기 출신" data-og-description="(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민족사관고등학교와 상산고등학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의 신입생 10명 중 8명이 서울과 경기 출신으로 나타났다. "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21019112934594" data-og-url="https://v.daum.net/v/20221019112934594"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MifgN/hyQbyxgGw1/OhYg2OZS5SPwhur2Kr4GH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a href="https://v.daum.net/v/20221019112934594"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21019112934594"><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cMifgN/hyQbyxgGw1/OhYg2OZS5SPwhur2Kr4GH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민사고·상산고·외대부고 신입생 10명 중 8명, 서울·경기 출신</p><p class="og-desc">(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민족사관고등학교와 상산고등학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의 신입생 10명 중 8명이 서울과 경기 출신으로 나타났다. </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blockquote data-ke-style="style2">서울·경기 합격자 과반수는 '사교육 과열지구'·국제중 출신<br>민사고 소재지 출신 7명..상산고 소재지 출신도 64명 그쳐</blockquote><p style="text-align: left;"><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1990ed059282fee7bf73b3b40c49728eb418d0a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1990ed059282fee7bf73b3b40c49728eb418d0ac" data-origin-width="658" data-origin-height="412"></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4">2022학년도 민족사관고, 상산고의 신입생 출신지 비율 비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제공)</span><br><br><br>(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민족사관고등학교와 상산고등학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의 신입생 10명 중 8명이 서울과 경기 출신으로 나타났다.<br><br>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3개교 신입생 총 870명 중 682명(79.3%)이 서울·경기 출신으로 집계됐다.<br><br>특히 외대부고의 경우 신입생 363명 중 336명(92.6%)이 서울·경기 출신으로 확인됐다. 민사고는 신입생 153명 중 118명(77.1%), 상산고는 344명 중 228명(66.3%)이 서울·경기 출신이었다.<br><br><b>이중에는 사교육 과열지구 출신이 많았다.</b> 경기지역에서 전국단위 자사고에 입학한 학생의 69.6%가 용인, 고양, 성남, 수원, 안양 등 5개 사교육 과열지구 출신이었다. 용인시가 174명(30.3%)으로 가장 많았고, 고양시 71명(12.4%), 성남시 67명(11.7%), 수원시 52명(9.1%), 안양시 35명(6.1%) 순으로 뒤를 이었다.<br><br>서울은 63.9%가 강남, 서초, 송파, 양천, 노원 등 5개 사교육 과열지구와 대원, 영훈, 청심 등 국제중 출신이었다. 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78명(18.9%), 양천구 52명(12.6%), 송파구 45명(10.9%), 노원구 32명(7.8%), 서초구 30명(7.3%) 순이었다. 학교별로는 영훈국제중 21명(5.1%), 대원국제중 19명(4.6%), 청심국제중 9명(3.4%) 등이었다.<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ba41932e3f34d4a2d7917716e420fc9c5979b61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ba41932e3f34d4a2d7917716e420fc9c5979b618" data-origin-width="658" data-origin-height="516"></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4">서울·경기 사교육과열지구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자 현황.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제공)<br><br></span><br>이처럼 사교육과열지구 쏠림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고교 입시컨설팅과 선행학습 상품 인프라가 해당 지역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라는 게 이들의 지적이다.<br><br>이로 인해 <b>월 100만원 이상의 고액 사교육비를 지출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으면서 사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에 거주하는 부모를 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갖게 되는 교육 기회의 격차가 발생하게 된다는 논리다</b>.<br><br>이에 교육부는 지난 2019년 11월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을 발표했다.<br><br>사교육걱정과 강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고교서열화와 교육불평등 구조를 심화시킨 주요 원인인 자사고 존치 및 고교 다양화 정책을 국정과제로 내놓았다"며 "정권에 따라 정반대의 정책을 내놓아 교육 생태계가 혼탁해지는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고교서열화와 교육불평등 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고교체제를 법률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br><br>한편 <b>민사고의 올해 신입생 중 소재지역인 강원도 출신은 단 7명이었고, 상산고 또한 소재지인 전북 출신은 64명에 그쳤다.<br></b><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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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권에서 의대 진학 목적으로 하는애들이 많이 가긔.
외대부고는 용인시 지역선발(?) 그거 있어서 많은 거 아니긔....?
아마 그럴거긔. 용인외대부고를 성적 하나만 믿고 가기엔 모자른 감이 있어서 용인으로 주소이전하는 사람 숱하게 봤긔.
@필소 22
와 좀 충격적이네요 . 명문고등학교는 지방꺼 서울애들이 홀라당 다 차지하고 , 공공의대나 지방에 의대 늘리는건 반대하고 ~ 대학교는 안되고 고등학교는 되냐긔 진짜 . 저기 학부모들이 이기적인건지
2222222솔직히 공공의대 반대한거 투명했잖아요ㅋ기사읽어보니 인구수 많은걸로 밀어부친것도 아닌데요 그 인프라에 고액과외등 사교육 과열지구에서 내려오는건데 이게 길게 봐서 좋을수가 없는거냄 지역 할당제라도 만들어라긔
333
44 지역할당제 해야 균형발전이루겠는데요? 학교때문에 서울 고집하는데 지역할당제 하면 알아서 내려갈거같은데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른것도 따라올거같긔
와..이제 서울이 지방 고등학교까지 싹 다 차지하다니...서울대도 지역 안배하는데..아니 최소 반반은 돼야죠!
지방에 있는 학교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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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근데 지방병원 안가고요?ㅋㅋ
지역할당제 필요해 보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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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에효ㅜ
고등학교도 지역 인원 배정해서 선발하면 좋겠긔 지역인재에게도 힘을 실어줘야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