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대포 둘레길(2019.1.2.나홀로)▣
* ***2019년 첫 산행을 부산 다대포 둘레길을 다녀오게 되어 잘 다녀왔다
부산을 정한 것은 산행마무리 때 시간이 되면 옛 친구를 만나고
싶었다 걷다가 두송반도 까지 갈려고 하였으나 힘도 들고
시간도 촉박하여 포기하고 부산역으로 와서 친구를 만나게
되어 참으로 좋은 새해 첫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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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발 06:00 →부산역 지하철 1호선→ 다대포→ 화손대→ 몰운대
→ 생태공원→ 아미산 전망대 →응봉 봉수대→ 야망대 갈림길→ 다대포역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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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무궁화호 동대구발 06:00 .5200원
부산역에서 지하철 1호선 종점이 다대포다<몇년전에 완전개동>
다대포 객사다
이춘원의 몰운대 시비(조선후기의 문신으로 1607년 동래부사역임
다대포 생태공원을 참으로 잘 꾸며놓았다 아마 인공으로 조성한 것 같다
아미산 전망대 오르는 길은 경사가 급하여 많은 테크로 이루어져 있다
응봉산 정상에 복원한 봉수대
부산역 대합실에서 옛 친구와 잠시 만남을 가지게 되어 참 좋았다
친구가 집에가서 마누라와 같이 나누라고 하면서
롤케익 2통을 사 주어 친구의 마음씀이 참으로 고마웠다
오래도록 소식이 끊어져 있다가 7~8년전 친구가 옛
전화번호로 전화가 와서 종종 소식을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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