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우선 소위 평당? 얼마 라는 좀더 싼 비용에 혹하신답니다.
자이 또한 같고요.
이동비용 기초콘크리트와 설비 전기기타 등등 현실적으로 공장에서 불가한 부분들이
너무 너무 많답니다.
북미에서도 수십년전에 공장에서 지붕 트러스까지 제작해서 현장으로 운반 조립하는 식의
업체들이 많았는데....
현재는 그저 현장 건축이 대세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래는 퍼온글 원문
이런 업체가 국내에 있다는게 놀랍네요.
건축사기 때문에 골머리 앓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이런업체 활용해 보세요.
지금까지 이동식주택 1,700채제작
로봇을 도입하여 로봇이 모든공정제작으로 불량율제로.
평당 3 90만원. 30~40평대 기본모델 곧 완성된다하니 반값아닌가요?
오늘 우연히 유튜브 보다 발견했는데 저도 구축은 놔두고 신축을 이것으로 한번 진행해 볼려구요
한국 건축의 문젯점을 정확히 짚고 200억 투자하여 공장신설 했다하네요.
무엇보다 목조주택 신축시 인건비가 60%정도인데 로봇으로 대체하여 인건비 비중 10%로 떨어뜨려서 원가혁명을 이루었네요.
[출처] 이동식 목조주택혁명, 공간제작소 (지성아빠의 나눔세상 - 전원 & 귀농 -) | 작성자 막동이2
박빠서
운반비와 설치비 등이 다 따로 진행되어야 하고 집값만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문제는 목조주택인데, 지붕이 좀... 그리고 자재들도 좀 아쉬웠던거 같아요. 그리고 모듈러로 이정도 가격 나오는 곳들 생각보다 많드라고요.
수레국
직접 지어보신 분이 얘기하시는 줄 알았어요ㆍ
20234234
차라리 반축공사 하는게 디자인이나 시공비에서 나을지도요..
지성아빠
평당 390만원이라는 단어에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
실제 건축에 필요한 자재 + 시공 등 옵션을 더하면
실제 건축비는 2배이상으로 계약하실 수 있다는게 현실이니까요. ^^;;
그리고 한가지 더 모듈러주택 골조 공장 주문제작방식은
평면도 등 건축설계도면을 정말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방3개 거실1 화장실 2 등등 두리뭉실 생각만 가지고
설계사무소나 건축업체 설계팀과 미팅하시면서 평면구성 결정하시면
골조 제작 현장 납품 후엔 수정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골조 세워져 가는 과정에서 설계변경 요청하면
집은 누더기스타일로 짜집기 골조가 세워질 것이며 이 짜깁기 골조시공은 추가공사비로
건축주 지갑을 가볍게 만들 것이기에
카페에 올려놓은 건축주가 직접 신경써서 그려야할 A3 모눈종이 스케치도면 그리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햐셨으면 하는 바램을 전합니다.
럭키두나
2021년에 39평 단층 현장제작으로 주말집 지었습니다.
공간제작소에만 지불한 비용이 평당 590만원 들었는데요?
당연히 기초콘크리트, 기반공사 제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