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컴퓨터 용량 단위를 잘 모른다면 마냥 어렵기만 할텐데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가장 작은 단위부터 높은 용량 단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용량의 단위는 비트(bit)입니다.
비트는 컴퓨터의 신호인 0과 1로 변환을 통해서 정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컴퓨터 용량 단위로는 바이트(byte) 입니다. 바이트는 8비트를 묶어서 바이트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킬로바이트(KB)이며 이 단위는 1024의 바이트가 이룬 단위입니다.
아마도 킬로바이트부터는 조금 익숙하게 들어보셨을 것인데 보통 작은 문서를 작업하고 저장을 하게 되는 용량의 단위가 이 단위에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1024 킬로바이트를 이루게 된다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용량 단위인 1메가바이트(1MB)가 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메가바이트역시 용량이 작기 때문에 1024 메가바이트를 묶어 1기가바이트(1GB)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용량의 단위이며 흔히 외장하드, USB의 경우 메가바이트와 기가바이트로 단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가바이트의 다음은 테라바이트, 페타바이트, 엑사바이트 등등이 더욱 있지만 실생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으며 최근 대용량의 자료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테라바이트까지는 사용하고 있지만 그 다음은 현재로써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