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새벽기도회]
기간 : 주후 2023년 04월 03일(월) - 08일(토)
주제 : "가상칠언에 대한 교부(敎父)들의 증언"
교부들은 사도시대부터 약 300년간 로마의 핍박의 시대를 지나고 교회가 공인된 후 A.D.300년경 ~1000년경에 활동한 신학자라 할 수 있다.
사도의 제자를 속사도, 속사도의 제자를 교부라 할 수 있다.
교부시대에는 종교개혁이전 시기이기에 그들의 신학이나 사상이 오늘날 기독교적이지만 않을 수 있고, 용어나 사상이 개혁주의적으로 표현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교부들은 사도와 종교개혁자들을 잇는데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 시대적 사명자들이었으며, 사도의 신앙이 개혁자들 및 개혁교회에 영향 및 연관을 같도록 하는데 통로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교부들의 글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하신 일곱 말씀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살펴 봄이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교부들의 증언은 이미 시중에 나와 있는 서적에서 인용한 것임을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