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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의 은빛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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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및 사진 빛고을 광주, 완주, 익산 여행(9월 21일~22일, 1박 2일)
섬바위(64 남양주시) 추천 0 조회 316 23.09.23 14: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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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3 15:44

    첫댓글 섬바위님~!
    갔다온듯한 후기 잘읽어 봤습니다

  • 작성자 23.09.23 16:51

    모나코님, 닉에 벌써 노마드가 들어있네요. 돌아오는 길에 가이드님이 <왜 사는지> 한 마디씩 해달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분이 듣고자 한 답은 <삶은 체험하는 것이다.> 라는 대답이었다네요. 오늘도 다양한 체험으로 익숙함과 편안함을 떨구어낸 신선한 날이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23.09.23 16:39

    와 감동 입니다
    기행문의 결정체
    이번 일박 여행의 모든
    집합체 박수를 보냅니다
    상세한 설명 과 사진
    이보다 더한 여행 후기
    없을듯 합니다
    첫째날은 광주가 문화의 본고장임을 입증하듯
    비엔날레의 빛의 예술
    오페라의 진수 사랑의 묘약 수준높은 해학적인
    성악가들의 성량과 연기
    수준높은 바리스타님의
    커피와 우유까지 사와
    라떼까지 만들어줘
    맛깔진 사찰음식의 진수
    종류가 넘 많아 반절도
    맛을 못봐
    저녁식사는 시장분들이
    준비하신 삼합 족발 홍어
    전어구이까지 맛깔진 김치에 나물 모두가 폭식
    둘째날 완주의 목재 가구의 장인과
    정성이 깃든 족욕
    넘넘 좋았지요
    익산의 고추장 체험과
    고급스런 불고기 점심
    이어진 하림 공장방문
    너무나 알차고 속이 꽉찬
    삐삐님의 일박여행
    감사합니다
    총무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섬바위님 사진 후기 즐감
    하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9.23 16:59

    제 룸 메이트께서 닉처럼 고운 심성을 지니신 분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뵙자마자 알아차렸지만요. ㅎ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여행은 잊을 수 없는 너무나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행복주머니가 가득 부풀어 올랐어요. 그 여운이 제법 오랠 것 같아요.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봬요.

  • 23.09.23 17:49

    하늘의 꽃이 밤하늘 별이라면,
    인간 마음의 꽃은 가을소풍 입니다.
    건강할 때 소풍 주선해준, 박영근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 드립니다
    가성비 좋은 여행상품 계속 추진
    바랍니다.

  • 작성자 23.09.24 21:25

    맞아요. 가을소풍을 잘 준비해주신 지기 님 덕분에 카페 가족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얼마나 큰 공덕을 쌓고 계신지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우리 정숙 님도 이 좋은 계절 웃음 짓는 날들이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 23.09.24 09:30

    일정 순서대로
    글과 사진 그리고
    섬바위 님이 조사한
    내용까지 추가하여
    상세하게 후기 올려 주시니
    덕분에 저도 이번 여행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09.24 21:28

    봄맞이 님 하면 저는 왜 이 노래가 입에서 맴도는지.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오자. 종다리도 높이 떠~~~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좋은 곳 같이 abroad~~~. 고맙습니다.

  • 섬바위님 사진과 글을 보니..
    다시 다녀온 것 같아요.
    갖가지 체험과 멋과맛이
    생각 났네요.
    어쩜! 이리도 잘표현 했을까요.
    같이 숙박한 룸메이트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작성자 23.09.24 21:35

    숲향기. 참 예쁜 별칭, 사람. 우리 넷이서 함께 갈 날을 떠올려봅니다. 평화로운 일상이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_(())_

  • 23.09.25 07:30

    섬바위님의 얼굴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글 쓴걸로 봐서 무지 섬세한 분 같네요
    어쩜 한점 빠짐없이 그날의 추억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해준 글 솜씨에 반했네요 다음에 볼 기회가 있슴 얼굴도장 꼭~ 찍어볼람니다 고맙고 감사요 ^.^

  • 작성자 23.09.25 09:53

    저도 루시아 님 뵙고 싶어요. 루시아라는 닉은 영세명인가요? 제가 7형제 중 막내인데 큰언니가 46년생이에요. 큰언니네요. 오늘도 감사한 날입니다. 감사 감사 감사~~~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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