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량동(장성동)
포항 생막창
돼지막창
저는
여닫이 창이 있는 자리를 선호하고요
문은 잠시후에 열었으며
테이블 3개가 자리 하는데
마지막 남은 자리
메인
기본찬 중에
용수가 가장 좋아하는거
무 대파 당근
그리고 꼴뚜기 라고 합니다
풋고추와 마늘 썰어서 소스 조제하고
먹는중에
양파다가 왔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이니 내일
계모임 모임장소 때문 이었고요
포항시 장성동
방파제가 운영하는 태평 양꼬치로 결정
돼지막창 추가하고
셀프인 라면까지
마치고
어제는
오후 6시반 2차와
오후 8시반 3차가 예약되어 있었는데
같은 장소인 육향가
대충
15분 정도 거리고요
걸어 가면서
대원이네를 지나
포항시 양덕동
육향가 도착
주방의 사장인데
제 눈엔
열정이 있어서 좋습니다
기본들과
한우
등심과 갈비살
안창살
뭉티기 까지
꾸버서
마무리 후
방(room)으로 이동
8명이라
탁자가 2개
똑 같이
한우
갈비살과 등심
안창살
탁자 2개의 모습
연속으로 한우 먹는것도
아마도 제 기억으론 처음인듯
계속
한우 추가하고
뭉티기와 육회까지
10시 몇분쯤 끝날때까지 버티고 마무리 후
서식지로 가면서
여기는
홍게랑 대게랑을 했던 여사장의 딸이
포장인 보쌈을 하는데 간다간다 해놓고 아직 못갔고요
여기도
개업한지 좀 되었는데 못가봤고
대원이네
여기는
예전에 말자싸롱 자리
여기는
예전에 아니가 일했던 곳인데
양꼬치를 안먹으니 못갔고
지나가다 몇번보니 아니가 없는걸 봐서는 그만 둔듯
예전 한때 자주 갔던 곳
여기도
간다간다 해놓고 못가본곳
황금수저
세월은 간다
도착
오늘
본점에서 물청소 후
물청소 하다보면
지나가는 사람중에 수고 한다며 인사를 해주는 분들이 있는데
아저씨가 90%
아줌마는 10%
아가씨는 0% 음~!
사진 찍는중에
두부 아저씨 도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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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술안주...육향가 외
횟집실장
추천 3
조회 225
24.05.17 08:1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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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가씨가 0%!??
마스크를 한번 벗어보세요?!
아~
그동안 마스크 벗고 했는데
이젠 써야 할듯
@횟집실장 모자도 써주시면....ㅋ
@백억
아~
정확하네
용수가 탈모약 먹고 있는데
머리카락이 제법 생겨나고 있으며
나중에 파마 한다고 함
알뜰 동네 야간 순찰을 하셨군요
연일 계속되는 술찰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요새 안 바쁜데,
이상하게 모임날 무슨 일이 생기네요.
누나도 보고싶고
형들도 보고싶고
양꼬치도 오랜만에 먹고 싶은데
아쉽네요.
모임 상관없이
여건 되는데로 갈게요.
어제 방파제님 가게 보고
모임 장소로 딱이겠다 생각했는데^^
열정있어 보인다는 사장님
깍뚝머리에 전투적 자세
저도 좋아 보여요
요즘
승연짱님과 카페지기 자리 두고
많이 먹기 내기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