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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sad movie
몸부림 추천 0 조회 290 24.03.21 11:4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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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1 12:23

    첫댓글 얼라이드 같습니다
    저도 재미나게 본 영화라
    요즘 이런류 영화 자주봅니다
    전쟁은 정말 소시민까지도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리죠
    며칠전 본 만화영화
    [이세상 한 구석에서]
    이 영화가 그런내용이었네요
    한바퀴 돌고 청소하다
    풀석 휴식중입니다 ㅎ

  • 작성자 24.03.21 15:15

    allied 맞나요?
    해석이 쫌 다양해요

    저는 제목과 주인공이 누군지 모르는체
    영화 잘봅니다

    이 영화에서는 브래드피트가 멜로배우 보다는
    액션배우입니다 독일친위대 장교를 목졸라죽이고 빵먹다가 체해서 죽은걸루 꾸미지요

    잘난 늠은 뭘해도 어울려요
    재수없어 증말!!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21 15:18

    저는 너무 슬펐어요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두고
    차마 남편이 자기를 죽이는 짓은 못하게
    자기 목에다 방아쇠를 당겨 죽는 여자
    얼마나 죽기 싫었을까?

    흐르는 강물처럼 인가요?
    그영화에서 만큼은 매력적이진 않았어요
    세계여인들의 연인 브래드피트
    아~~ 쌤나라 ㅋㅋ

  • 24.03.21 13:20

    저두 이영화 잼나게 봤어요

    잘난배우 브레드피트..
    충격적으로 성형을 해서 젊어진
    모습으로 돌아와 이슈가 되고 있는...

  • 작성자 24.03.21 15:20

    나도 성형하면 젊어질까요?

    은행 털러 가자니 복면이 없네요
    복면 안쓰면 코 때문에 바로 잡히거등요

    아~~ 비극이예요^^

  • 24.03.21 15:26

    @몸부림 의학의 힘을 빌리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자기만족이니...ㅋ

  • 작성자 24.03.21 15:28

    @칼라풀 저는 의학의 힘
    사실 빌릴것도 없어요 넘후 퍼펙트해요!!

    변기가 넘치도록 가득 토하세요 ㅋㅋ

  • 24.03.21 15:30

    @몸부림 페펙트 오우 예~~~~

    은행털일 없으니 감축드립니당 ㅎ

    먹은거 아깝게 왜 토를해욧...ㅋㅋㅋㅋ

  • 작성자 24.03.21 15:35

    @칼라풀 촌할배가 주제파악 못하고 간혹 헤까닥합니다^^

  • 24.03.21 14:39

    위의 영화는 못봤지만 밝은불이 켜지고
    뉴스가 끝날때 하는 sad movie는 잘압니다
    브래드피트가 몸님보다 못생겼다는거 동의합니다 ^^

  • 작성자 24.03.21 15:26

    그노래에 유치한 가사붙여가지고
    중딩서울여행 노래자랑때 제가 불러서 히트쳤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머리는 나쁘지만 공부 잘하는 범생이였거든요

    아아아~~ 내 세무빤쓰 어떤년이 입고갔노?
    이렇게 파격적으로 가사를 고쳤어요

    저는 절대 브래드피트보다 몬쌩기지 않았어요
    단지 사람들이 이런 나를
    미친늠 취급해서 글치^^

  • 24.03.21 15:41

    그산님,,,
    입술에 침 쪼매만 바르세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3.21 15:45

    @칼라풀 침 조금만 바르고
    옛날 브래드피트는 멋있는데
    요즘은 별로입니다 ㅎㅎ

  • 작성자 24.03.21 15:50

    @칼라풀 고객님~~ 그산님은 눈도 높고 정확한 분이세요
    왜 남의 나와바리에서 하염없이 꼬추까루를 뿌리시나요? 선수끼리 이러지 맙세다!!^^

  • 24.03.21 19:38

    @몸부림 브래드 피트보다 잘생겼다 까진 참을 수 있는데
    새드무비 개사한거 정말 몬 참겠으요(참기힘들어서 사투리가 나오넹~~)
    마지막 사진 칭찬하려고 했는데
    댓글,
    괜히봤어! 괜히봤어!

  • 작성자 24.03.22 06:39

    @들꽃마루 어머나~ 이런 대참사가??
    설마 중2짜리가 그런 파격적인 개사를 했겠어요
    그걸 동네 애들이 다불렀어요
    평소 얌전한 범생이가 그런걸 불렀기에
    다들 깜놀한거였어요

    세무빤쓰 어떤뇬이 입고갔느냐고 물어보는데
    그게 뭐 어때서요? ㅋㅋ

  • 24.03.21 16:28

    몸님 이런글도 좋아합니당
    덕분에 영화 잼밌게 봤어요
    사진도 넘 멋져요
    눈까지 호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더

  • 작성자 24.03.21 17:31

    늘 졸렬한 글과 사진에 넘치는 평가해주셔서
    힘이 나면서도 부끄럽네요^^

  • 24.03.21 17:23

    슬픈 영화 몸님글읽으니 갑자가 노래가 떠오르네요
    아주 아래된 음악 슬픈 영화
    몸님이 브래드피드 보다 훨잘생겼어요

  • 작성자 24.03.21 17:34

    ㅋㅋ 브레드 피트 팬들이 고소하겠어요
    고마워요 쭈글쭈글한 얼굴로 좋다고 웃어봅니다
    그래도 자뻑질 개그할때가 봄날이예요 그죠?
    더 쭈글렁되면 못하겠지요 양심에 털 안 난 이상

  • 24.03.21 17:52

    촌할배로 부르기에는 너무 멋진거 아시는지요
    저보다 세살위의 사촌누이 인물은 제가 보아도 좋았습니다
    그당시 비오는날 라이브카페에서 세드무비라는 노래를 부르는모습에 반한
    멋진신사와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멋진 바다풍경과 함께 너무 좋은거 같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3.22 06:43

    설마요? 그냥 웃자고 개그 던졌어요
    노래 한곡이 한여인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네요
    너무 멋진 러브 스토리입니다^^

  • 24.03.22 04:53

    Sad movie.
    옛날 노래가 생각나네요.

    바다 사진도 멋있고
    몸부림 님도 멋있네요.
    솔직하고 순수하게 와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22 06:49

    한국어로 번안해서도 부르고 암튼
    참 멋진 노래였어요
    바다가 멋지니까 촌할배도 잠시 묻혀갔습니다
    유쾌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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