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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그냥 가시면 어떻게요
마이웨이. 추천 1 조회 330 24.03.22 09: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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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2 09:42

    첫댓글 저는 지금도 만년필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런데, 비싼 만년필은 못쓰고 저가의 중국제
    만년필인데, 예전보다 촉 만드는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지 쓸만하더라구요.

  • 24.03.22 10:32

    크크크 마이웨이 님요 조금 섭 한마음
    가늘길 없겠습니다 촉 길들이는 중이니 ㅋㅋ
    백 지위에 마음 그려 놓는 시간이 많겠습니다.
    혹 멋진 시 한수라도 건져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전 Tv 뉴스에서 대통령이 킴님
    만년필과 같은 종류로 사인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보았는데 역시 좋은 것이구먼요
    마이웨이님은 역시 멋쟁이 시군요 ㅋㅋ

    중년 넘은 할머니가 그 만년필 촉값이 30만 원 넘는 줄 알고
    꽁지가 빠지도록 피했는 모양이 아닐까요 ㅋ
    잘 읽었습니다ㅋㅋ웃어도 보고요 ㅋ
    늘 건 행 하십시오~^&^~

  • 24.03.22 10:37

    말씀마따나 정성깃든 손수 써내린 서체를
    마주하면 웬지 옛시절 고상함이 느껴지기도 함은
    옛추억의 그 향기, 그 시절이 그립다는 애틋함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그러나 봅니다.
    "얄미운 아줌마 그냥 가시면..." 끝맺음이
    글 향기의 화룡정점(畵龍點睛) 마침표 같아서리...
    얼릉 첫번쨰로 추천(推薦)드립니다, 하하
    항상 건강(健康)하세요., ^&^

  • 24.03.22 10:55

    진짜
    중학교 드가니까
    강제로 펜 글씨 시키더군요
    파란 잉크병에 콕 찍어서~~


    사파이어 붙은 몽블랑,
    이 시절엔 컴 덕분에 쓸 일이 없어
    늦공부 한다는 사위 줬는데
    속 으로 머라 할는지 궁금합니다

  • 24.03.22 11:04

    저의 50년된 보물인데 안됩니다.
    하루의 안정된 마음을 찾고 조용히 글들을 읽다가
    그 아지매 땜에 속이 또 헝클어져서 갑니다. ㅜㅜ

  • 24.03.22 11:32


    초하는 지금껏 살면서
    만년필을 써본적이 없네요
    써보고 싶다는 로망만..ㅎ

    비싼펜은 글씨도 부드럽게
    잘 써지겠지요..

    그 비싼 만년필을 떨어
    뜨리고 그냥 가시다니..
    얄밉긴 하네요
    아마도 비싼건지 몬알아
    본 모양입니다..ㅎㅎ

    그 만년필 수리한다꼬
    거금 좀 쓰셨겠네요
    지금은 잘 쓰고 계시겠지예..ㅎ

  • 24.03.22 11:50

    만년필, 고등학교 때 마지막으로 쓰고
    그 이후론 기억이 없네요.

  • 24.03.22 14:23

    저는 볼펜만 써 봤어요 ㅠ

  • 24.03.23 15:51

    파카 21 만년필은 고급 만년필 입니다

    나 고등학교 때에 그것 까지는 사용해 봤습니다만

    파카 51 만년필은 본적은 있지만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몽브랑 만년필 이라?

    들은적은 있어도 본적은 없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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