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덕동
한동이네에 들어가니
한동이 외롭게 혼자 있습니다
근래에는
창고를 개조한 여기에서 한잔을 하고요
대게는 판매하는건 아니고
햇빛 가리개 역활
마당에서
이렇게
입가심 하고
포항시 양덕동
족발전문점 가족
겹쳐진 족발 2점으로
이렇게 4컷을 찍고
한동이
주먹밥 맹글려는 찰나
참사랑 도착
맹근 주먹밥...음~!
다시 조사서
주먹밥 김치 초밥
주먹밥 족발 김치 부추 초밥
이렇게 파장 후
포항시 장량동(양덕동) 순찰
온정가는
점심 영업만 하는걸로 추정이고
바로앞
바다애 칼국수도 점심 영업만 하기에
저는 먹기가 힘겨운 곳
배말 칼국수와
보말 칼국수가 있는데
작은 크기의 삿갓조개류나 고둥류를 통틀어서 이르는말인데
배말은 주로 울릉도 쪽에서 사용하는 말이고
보말은 주로 제주도 쪽에서 사용하는 말
금별맥주는 휴가네요
휴가는
주로 여름에 가는데
저는 횟집하기 전부터
휴가를 가게되면 혼잡한 여름에는 안간다는 생각이었는데
저랑 비슷한듯
술집이 보이고
선비추어탕은
이날 쉬는날인데 불이 켜져 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니 과자가 있고
김치 담그려고 니왔다고 합니다
소주 1병 먹어도 되냐고 하니
마시라고 혀서
냉장고에서 가져다 한잔하니
달걀후라이 2개 해줍니다
아무래도
나 진상인듯
뺏어 먹을려고
김치 왜 안담그냐 했더니
부족한 재료 사러 마트에 가야 한다며
자전거 끌고 나가면서
알아서 마시고 가라 합니다
한잔 하며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은 안했고
참치는
지금쯤 일명 뺑이치고 있을거란 생각도 안했고 하다보니
30여분 만에 오네요
그래서
임무 교대하고 퇴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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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술안주...족발 외
횟집실장
추천 7
조회 295
24.05.20 06: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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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딱 뺑이치던 시간대네요ㅎㅎㅎ
뻥이친다
생소한 말 하나 배웁니다
먹고싶네요. 저는 울릉살아서 양덕 자주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