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의 빈소에 북한 조문단 방문](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ocus.history.chosun.com%2Fhistorydat%2Fdata%2F2001%2F05%2F20010501_0014.jpg)
- 2001년 3월 24일 오후 송호경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등 북측 조문사절단이 청운동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의 빈소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보낸 조화를 앞세우고 서울 청운동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송호경 부위원장 일행 네 명이 정주영 현대 전 명예회장의 빈소에 조문하기 위해 24일 고려항공 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서울에 도착, 청운동 빈소를 조문했다. 북한 당국이 남한 인사의 빈소에 조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문단은 송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강종훈 서기장·리재상 참사·리명일 참사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 북측은 이와 함께 김정일 국방위원장 명의의 조화도 함께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측은 23일 각각 김 위원장과 아·태평화위, 민족경제협력연합회 명의로 된 조전 세 통과 조문 계획을 알리는 통지문 한 통 등 문서 네 장을 현대측에 보내왔다.
북한 조문단은 24일 “북남 사이의 화해와 협력, 민족대단결과 통일 애국사업에 기여한 정주영 선생의 사망에 즈음하여 현대그룹과 고인의 유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 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조전 원문과 영전에 바치는 조화를 유족들에게 전달했다.
첫댓글 운영자 구시라님!
오늘의 運勢와 歷史 올려 주셔서 잘 보고 가며
항상 健康하시고 더욱 幸福 하시기를 祈願 드립니다. 感謝 합니다.♡
운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하셔요
감 사 합 니 다 ~ ~ ~
구시라 시인님의 오늘의 운세-2022년 3월 24일 (음력 2월 22일) 목요일"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분주한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사랑과정열 이 가득한목요일 기원 합니다
1951년맥아더, 38선 이북 진격을 명령이군요.
압록강을 건너서까지 진격을 했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남북분단이 안되었을텐데요.
오늘의 운세와 역사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