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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물은 다 알고 있다
석촌 추천 1 조회 145 24.03.23 17: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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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3 17:59

    첫댓글 대단한
    물에 고찰입니다
    인간들에 생명수죠

  • 작성자 24.03.23 19:32

    맞아요, 생명수.

  • 24.03.23 18:11

    "술이든 차든
    물을 마셔야 한다"

    참으로 공감되는
    메시지네요.

    전 매일
    생수 2리터


    그리고 과일은

    사과 배 귤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량의
    과일을 먹는데

    다 물이
    아니겠어요

    과일가게 하는 친구가

    너같이
    과일 많이 먹는 사람 없고

    술 집하는 친구가
    너 같이 술 많이 마시는
    사람 없다니..

    문제는
    문제인 거 같습니다

  • 작성자 24.03.23 19:33

    물에 뭘 타서 마셨나보네?
    신수 좋구먼~

  • 24.03.23 18:14

    the 젊은 오빵~♡
    안뇨옹~하시와용~.^♡

    꽁아가 사랑하는
    말들 중에..
    독일어로~
    Stille Wasser!
    (고요한 물)
    아주 사랑하는 말~입니다!

    도종환님의
    고요한 물
    깊은 물
    맑은 물
    멀리 가는 물
    ..이라는 글도 생각나는..

    고요한 물에
    비춰보는
    나와 내 마음

    근뎅
    아무리 들여다 봐도
    보이지 않는 내 마음

    전혀~
    나르시시즘에
    빠지지는 않더군용~

    히힝~~

  • 작성자 24.03.23 19:39

    고요한 물, 그것도 좋고
    깊은 물, 그것도 좋고
    맑은 물, 그것도 좋은데
    나르시시즘에 빠지지 않으려면
    버들잎 두어개 띄워놓고 마시는
    싸아한 물이 제일 아닌감?

  • 24.03.23 21:50

    물은 답을 알고있다...... 저도 여러해전 그책을 사서 읽어본적 있습니다
    물처럼 흔하게 쓴다는 옛말은 정말 엣말이 되었습니다
    젊었을때 산에 오르다 골짜기 물에 엎드려 물을 먹던 일들은
    이젠 생각할수도 없구요~~~

  • 작성자 24.03.24 08:37

    그러셨군요.
    참 신기했는데요.

  • 24.03.24 00:24

    사람 몸 속에 반은 물이라는데 물에서 태어나고 죽으면 물이 빠지는
    그래서 아유 과거 장례식은 집에서 치렀는데 그 물이라니
    흙으로 가는 건 차후고 일단 물이 대지를 적실 만큼 적시고 나머지는
    흙으로 가겠지요 저는 요즘 더운 물만 마십니다

    찬물은 몸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게 맞아요
    나이드니 찬것은 다 싫어요 그런데 삼복에는 어쩔 수 없이 찬것이
    당기긴 하지요

  • 작성자 24.03.24 08:39

    맞아요, 나이 드니 찬 건 싫데요.
    그저 물도 음식도 이웃도 따뜻하게 마시고 먹고 대할 일입니다.

  • 24.03.24 07:13

    Tony Allan - Virtual water 에서
    인간이 한끼의 식사를 먹기위해서 요리된 음식물들이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자라는 과정에서 소비한 물의 양은 1100리터(욕조 3개 부피)이랍니다.
    세끼를 먹고 샤워까지 하는 하루의 물 소비량은 육식인은 5천리터(욕조 15개 부피), 채식인은 2천7백리터(욕조 8개 부피) 라고 합니다.
    물이 많이 먹히는 동식물과 공산품은 풍부한 물국가에서 만들고
    건조성 동식물과 공산품은 물부족 국가에서 만들어 교역하는 서스템으로 바꿔야만
    지구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4 08:41

    그렇ㄱᆢㄴ요.
    그것도 참 좋은 교역방법이겠네요.

  • 24.03.24 10:06

    네 소중한 물 다시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3.24 17:51

    네에, 고마워요.

  • 24.03.24 23:12

    물의 소중함을 다양한 관점에서 일깨워 주셨습니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라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선배님 물의날을 맞아 귀한글을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5 08:09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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