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 돕기 봉사 갑니다.
딸은 등교로 후루룩 주스로
텃밭에서 갓 배추
산더덕이 있는 아침입니다
어제 해 둔
쑥 털털이
봉사자들 위해 도시락 준비합니다
어제는
그동안 캐어논 삼과 더덕을
여동생 제부와
함께 먹었어요.
친정엄니 면회하고
동생과 장어로 늦은 점심
텃밭에 가서 서울동네
먹을 것 챙겨주고
짬 내어 쑥 나물 캐고
늦게 귀가했답니다.
쑥털털이 하려고
쑥 다듬어서
깨끗하게 닦은 후
저녁 내내 주부놀이
해서 주방 퇴근 늦게 했어요.ㅎㅎ
농촌일손 돕기
봉사자들 위해 도시락
저녁에 해 두고 꿈나라로 ㅎㅎ
바쁜 일정 속에서
소소한 행복이 꽃피는
봄철입니다.
기온이 조속으로 차가 심하오니
기본 체온 유지
잘하시어 건강이 무탈하시길
두 손 모아 바랍니다.
첫댓글 봉사활동~~
응원합니다 ^^
응원 고맙습니다.
거기 어디유 ?
쑥버무리 맛좀보게. ㅎㅎ
우리는 오늘 서산으로 조개잡이 가는데
쑥털털이 보는 순간
짱콩님 따라 가고시프다요. ㅋ
용인 남사 다육 농장으로
오세요.
함께 봉사합시다.
넉넉히 가지고 갑니다.ㅎㅎ
조개잡이도 굿입니다.
봉사활동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짝짝짝!!!
건강과 행복을 듬뿍 누리는 하루 되셔유!
멋져부러유~~~~
참으로 부지런 하시네요
멋져요
수고 많았어요 천사님~~^^
쑥털털이!
맛나게 보입니다.
별미이지요.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