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그냥교회 출첵합니다.
전능하신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라는 좋은 날을 주시고
기도에 응답주시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3월 8일 ~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1975년 3월 8일 오늘은
UN이 매년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로 기리기로 했답니다.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5000여 미국 뉴욕의 섬유산업 여성 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거스 광장에서 모여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이 기원이다.
우리나라는 1985년 ‘민족, 민주, 민중과 함께하는 여성운동’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한국 여성대회가 개최됐고,
1987년 이후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2018년 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1908년 2월28일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 2만여명이 뉴욕 거리를 가로질렀다.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웠던 여성들의 첫 대규모 시위대는 이런 노래를 부르며 행진했다.
“우리가 행진하고 또 행진할 땐 남자들을 위해서도 싸우네. 왜냐하면 남자는 여성의 자식이고
우린 그들을 다시 돌보기 때문이지. 그런 우리가 마음과 몸이 모두 굶주리네.
그러니 우리에게 빵을 달라, 그리고 장미를 달라.”
여기서 빵은 굶주림을 해소할 생존권을, 그리고 장미는 남성과 동등한 참정권을 의미했다.
이를 계기로 1909년 2월28일 첫번째 ‘전국 여성의 날’이 선포됐다.
이에 영감을 얻은 유럽에서는 1910년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국제여성노동자회의에서 독일의 여성운동지도자 클라라 제트킨이
여성의 권리신장을 주장하기 위한 ‘여성의 날’을 제안했다.
이에 힘입어 이듬해인 1911년 3월19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독일, 스위스 등에서 참정권,
일할 권리, 차별 철폐 등을 외치는 첫번째 ‘세계 여성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들의 행동은 여성을 위한 운동에 그치지 않았다.
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여성의 날’이 반전운동의 기폭제가 됐고,
그 외 다른 사회 인권운동들과도 연대했다.
‘여성의 날’이 지금과 같은 3월8일로 공식 결정된 것은 1975년부터다.
‘세계 여성의 해’였던 1975년 UN은 매년 3월8일을 ‘여성의 날’로 기리기로 했다.
이 때부터 ‘세계 여성의 날’은 전 세계 여성이 국적, 인종, 종교를 뛰어넘어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연대하고 기념하는 날이 되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성의 날’이 여성에게 고백하는 날로 변질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 3월8일은 초기 여성 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아직도 남아 있는 정치적 불평등과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환기를 촉구하는 날로 정해져 있다.
💃 💃 💃 💃 💃 💃 💃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내일
즐거운 토요 성경공부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께서 충만한 은혜 내려주시길 ~
그냥교회와
성도님들의 강건과 풍성을 ~
기도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오늘을 감사하며
내일을 기쁜 날로 삼아 주시옵소서
영광 돌리며 '뺀순'님을 기도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
감사와 기쁨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강건과 풍성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