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빵쁜이들 오늘은 빙의글이 너무 늦었지요ㅠㅠㅠ? =< 학원 다니느라 너무 힘드네요 ㅠㅠㅋㅋㅋㅋ 기다려줘서 고맙고 항상 댓글 추천 읽어주는 빵블리 들한테 너무너무 고마워요! 스크랩 허용도 다시 생각해보려구용 :> 항상 감사합니다 지난 화에는 좀비밖에없어서 오늘은 살짝달짝ver.:) 박봄양은 여자라 그냥 친숙한 느낌밖에 들수없겠네요 ㅠㅠ..엄마같은느낌? 아직 부족한 글솜씨라 죄송해요 :< 항상 읽어주는 분들모두감사해용:> 날씨가 추워져가는데 모두 따듯하게 입으세요:>
+)김동완 씨는 이번편 부터 뺄려구요 ㅠㅠ 어떻게 써야할지 잘모르겠어서요 글솜씨가 안좋아죄송합니다 ㅠㅠ 갑자기 이래서 죄송합니다 ㅠㅠ... 이제 조금있음 좀비빙의글도 끝나겠네용. 다음엔 무슨주제로 올까 생각중이에용 아니면 아예 소설가 방에서 연재하거나! 그때 까지 잘부탁드려요 :> 혹시 다른 주제 원하시는 언니는 댓글이나 쪽지로 주제 말씀해주셔도 환영!=>
1편: http://cafe.daum.net/ok211/680V/633843 2편: http://cafe.daum.net/ok211/680V/634008 3편: http://cafe.daum.net/ok211/680V/634481
글4편 링크가 또안뜬다 화난다 ^^ 킹슈에 좀비라 치면 곧바로 나와요! --------------------------------------------------------------------
어두웠던 시야가 점차 밝아지는 모습이 들었다. 하지만 온몸엔 힘이 하나도없었다. 완전히 앞이 보일때쯔음 옆에서 너는 나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너의 애태로운 표정이 나의 마음마저 애타게 하는느낌이 들었다. 왜이렇게 짐만 되는지 미안했다. 하지만 너는 어떠한 불평도 하지않은채 나를 향해 웃어주기만했다. 너의 미소는 세상이 이지경이여도 나를 따스하게, 평화롭게 담겨주었다. 일어났어? 왜이렇게 몸이약해 어디아픈건아니지? 라고 걱정스럽게 묻는 너의 말투에 아빠가 생각났다. 항상 아빠에게 화만내고 불평만내는 나의 모습이 주마등같이 스쳐갔다. 언제나 화를 내도 나를 걱정해주고 나를 사랑해줬던 우리아빠. 죽을때까지 나를 생각하는 아빠는 이젠 볼수없다. 본다해도 이리 멀쩡히 살아있는 모습에서는 볼수없는 나의아빠.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머리만 뎅강 잘린채 있던 사랑하는 나의아빠.. 죽을때 까지 나를 생각하는 우리 아빠의 문자메세지는 나의 눈가를 다시 적시려했다. 아빠가 너무 보고싶었다 머릿속엔 온갖 충동적인 생각들이 들었다. 그순간 너는 나를 꼭 안아주었다. 다시 눈물이 맺히는 그런 순간이였다.오늘같은 날은 잊을수없는날이다.
너의 어깨가 잔뜩 나의 눈물로 젖었다. 너는 아무 소리 하지않고 나의 눈물을 받아주고 들어주고 위로해주었다. 이젠 나약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미소를 머금으며 너를 바라보았다. 나는 괜찮아. 걱정하지마 이 한마디에 너의 얼굴엔 미소가 지었다.
너와나는 이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였다. 그런 사람이였다 너는 나에게.
마음이 온전히 진정되었다. 너는 나를 바라보았다. 나도 너를 바라보았다. 너는 나의 눈만 빤히 바라보았다. 웃음이 터져나왔다. 너도 웃고 나도 웃었다. 계속 이런 행복한날만 있음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들었다. 예전엔 생각하지도못한 작은 행복들이 지금은 너무감사했다. 픽 웃으며 우린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너에겐 내가 나에겐 너가 담겨있었다.
1.권지용
권지용: 너내가 그렇게 좋아? 내가그렇게 멋있어? 왜웃고그래 너무 멋있어서 이젠 헛웃음 밖에안나와? 어? 왜그런눈빛으로 바라봐 성격과 안맞게 왕자병이라고? 이정도 생겼음 왕자지뭐 그런데 뭐그렇게 내얼굴을빤히 쳐다봐 너나 좋아해? 너 얼굴빨개진것좀봐 너 진짜 나좋아해? 진짜 웃음밖에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 너나 좋아해? 부정은 긍정이랑 같은건데 너 나좋아하는구나?
그는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웃었다.
그럼, 우리사귈까? 대답없으면 부정은 긍정이라 생각한다?
2.안재현
안재현: 빵녀야. 빵녀야? 왜대답을안해 부르잖아. 나 진지하게 할말 있어 그때 내가 왜너한테 화났는지 말제대로 안해줘서 화났지? 너가 그때 김영광이랑 장난으로 손잡고있어서 너무 화나서 김영광때린거야. 그런데 너는 무작정 이유도 모르고 나한테 화나서 내 마음도 모르는 너한테 너무화났다. 이제 내가 그때 왜그랬는지알겠어? 나너 좋아해. 무슨소리냐는 듯이 바라보지말고, 나너좋아한다고 안그래도 애들이 너한테 다 말해서 알고있잖아 나너 좋아해. 상황이 이래서지금말하네 내가 너 지켜줄게. 좀비같은것들 내가 다 물리쳐줄게 너한테 피해가는건 내가다 받고 언제나 너만 바라볼 자신있어. 빵녀야 나랑사귈래?
3. 이준
이준:누나 누나 남자친구있어요? 음..그러면 누나만 바라보고 얼굴도 좀 잘생겼고 누나만 지켜주고 힘도 센 남자어때요? 괜찮다구요? 얼굴 잘생겼냐구요? 누나 너무 사심이... 잘생겼어요 저정도면 잘생긴거맞죠? 어..왜그런 표정으로 쳐다봐요 민망하게... 여튼 누나 그러면 그런남자 좋은거죠? 이런 남자 어디서 구하기 힘들지않아요? 있을때 잡아야죠 그쵸누나? 그럼누나나랑 사귈래요? 모든 조건은 오케이니까 이제 누나마음만 오케이하면되겠네 그쵸?
4.로이킴
로이킴:이제 좀괜찮아요? 다행이다. 아 그런데 빵녀씨 나보다어리죠? 그럼내가 오빠니까 반말쓴다? 음.. 빵녀씨 내얘기해줄게 그때 내 여자친구기억나? 응 그 머리긴 여자. 그여자랑 나 별로 사랑하는 사이도아니였어 그냥 어머니가 선보라 해서 선본여자야 내 나이에 선이라는것도 어울리지도않는데 어머니가 부탁하셔서 어쩔수없이 며칠만 만난여자야. 물론 그여자 괜찮고 그런여자였어. 그래도 좋아하진않았었지 갑자기 왜 이얘기를하냐고?하는 이유가뭘것같아? 내가 너를 우리집에 왜 데려온것같고 기타배우러 오라고 너한테 말한것같아? 그럼이제 얘기끝났지? 대답해줘. 나랑사귈래요?
5.우지호 우지호: 야 너 뭘그렇게 쳐다봐 너내가그렇게 좋냐? 기집애가 무서운것도 몰라요 어쭈 표정봐라? 아주 한대 칠기센데? 쳐봐쳐봐 아 씨발 치라고 진짜 치냐! 아 됐어 너그 솜주먹으로 때려봤자 아프지도않아. 야 야 치지말라고 좀 야 이제 그만좀 쳐봐 너 남자친구 있어 없어 없지? 이태일이라 하지마 뒤진다 그새끼 여자친구있거든 어디서 구라야 구라는. 뭐 불만있냐 으휴 너는 남친도없냐? 하기사 너같이 생긴게 무슨 아알았어 째려보지좀마 잘생긴얼굴닳아 야 너 나 좋아하지 그래서 우리집온거지 가까워서 온거라고? 노우노우 말돌릴필요없어 너가 나 좋아하는건 이세상사람들이 다아니까 뭐? 사귀자고? 그래알았어 우리 오늘부터 사귀자 그럼 우리오늘부터 1일이야 내가 항상 너 지켜줄게 뭐야 그 어벙한 표정은. 귀엽게 생긴걸로 지금 나위협하냐? 뭘위협하냐고? 글쎄 그건 니가 제일잘알텐데?
6.박봄
박봄:빵녀 이제좀괜찮아? 너 맨날 그렇게 픽픽쓰러지면 어떻게해 언니걱정되게. 언니가 제일걱정하는게너야 우리 빵녀 언니걱정되서그렇게 언니 구해준거야? 고마워 우리빵녀한테 목숨한번졌네 일로와봐 언니가 한번 안아주자. 에구 우리빵녀.. 마음도 착하고 얼굴도 예쁜 우리빵녀야 옷좀 예쁘게 입자 알았어 농담이야 언니 옷 많이줄게 아주 귀여워죽겠어 애기야 애기 ㅋㅋㅋㅋㅋ 으구귀여워! 빵녀야 앞으로 언니가 지켜주고 언니가 위험에 빠져도 너는 나서지마알았지? 그리고 혹시라도 언니가 다쳐도 절대 너는 안좋은 생각하지마 너는 살아야돼 으이구 또 눈물 그렁그렁해진거 봐라. 에휴.. 아직애기야 애기 너생각해서라도 내가 건강해야겠다 애기야!
7.최승현
최승현: 야너 권지용이랑 친하냐? 친하다고? 개소리하지마 권지용 여자 안좋아하거든 게이냐고? 장난하냐 농담이지 농담 아주 농담을 몰라요 애가 너가 그러니까 인기가없는거야 잘난척하지말라고? 잘난 사람을 낳은 우리 엄마를 탓해라. 야 뭘그렇게 쳐다봐 내가그렇게 잘생겼어? 아주 여자가 남자를 좋아해서 쯧쯧.. 야 내가잘생겼어 권지용이잘생겼어? 권지용? 장난하냐 우리학교에서 내가 제일 인기많고 내가 제일착하다고 소문났거든? 너사실 나좋은데 부끄러워서 거짓말이라 하는거지? 알았어 나도 너만 보면 웃고 너도 나만 보면 웃고 그럼우리사귈래?
8.이종석
이종석: 야 너 남자친구있냐? 있다고? 누군데? 고남순? 걔 연예인아니야? 그렇게 빼빼마른새끼가 뭐가좋다고.. 남자를 만날땐 나처럼 몸좋고 너 지켜줄수있고 키크고 잘생긴남자를만나야해 자화 자찬하지말라고? 진짠걸 뭐어쩌라고. 그런데 너 나보다 어린데 반말 자꾸찍찍깔래? 농담이야 뭘 무섭다는 표정으로 바라봐.. 아 여튼 야 내가 어떤 여자앨 좋아하거든? 그런데 자주 눈에 띄지도않는데 자꾸 걔생각나고 그런다? 이상하게. 나는 김태희 같이 예쁘고 키큰사람이좋은데 걔는 얼굴도 못생겼는데 예쁘지도않고 키도작아.. 왜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그니까 내가 너를 왜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이못생기고 키작은 김빵녀야. 너도 나좋아하냐? 나도 너 좋아한다. 너나랑 사귈래? 내 눈못마주치는거 보면 니마음들켜서 부끄럽냐? 알았어 부끄러워 하지마 나도 너좋아하니까
이제 좀있음 이글도 끝나겠네용 다음 주제를 생각해봐야겠어요 혹시 이글이랑 잘맞는 드라마 예능 영화 캡쳐본 있으신 분은 주시면 제가수정할게요! 지금 너무 막쓴글이라 이따 수정할게요 ㅠㅠ 못써서 진짜 부끟럽다... 참고로 이글은 우리아빠 생각하면서 쓴글..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카톡한통보내보세용:>
+) 자백할게용 사실 제글의 추천수 1은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끄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응카캌ㅋ아캉카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자기글에 추천한데 ㅋㅋㅋㅋㅋㅋ여러분 모두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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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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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핳ㅎㅎㄹ 재미ㅣ떵ㅇ 다음편기다리구ㅜ이쓸껭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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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최승현ㄴ이랑 지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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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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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지호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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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준말설렣ㅎㅎ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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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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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찡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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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김영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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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ㅠㅠㅠ슈ㅣ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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죻다,..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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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권지용....대박달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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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호이종석....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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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탑/.....음...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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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너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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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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