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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지리산 화엄사와 홍매화
그산 추천 1 조회 212 24.03.25 06:5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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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07:43

    첫댓글
    그 유명한 화엄사 홍매화를 보고 오셨군요.
    정안 휴계소는 제 고향 인근이라 말만 들어도 차암 반갑네요. ^^~

  • 작성자 24.03.25 14:36

    반갑습니다. 공주 정안면인근이 고향이신가 봅니다
    저는 천안아산이 고향은 아니지만 28년째 살고있습니다
    홍매화는 직접가보니 TV에서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 24.03.25 07:50


    글속 느낌에서
    두분이서 조용 차분하게
    두루 재미나게 다니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셔요
    특히 아내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읽히거든요
    쌍계사 벚꽃터널은
    그냥 정체된 차안에서
    구경하신다 생각하셔야 될것 같아요
    처음으로 5일장 모란시장 구경갔다가
    사람들이 여기 다왔나 했는데
    화엄사도 갔네요 ㅋ

  • 작성자 24.03.25 14:38

    정아님 반갑습니다
    쌍계사 벚꽃터널은 가로수길이라 차안에서 보는거 같습니다
    평일에 가야 제대로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화엄사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국립공원관리공단직원들이
    교통정리 및 안내를 아주 잘하고 있었습니다

  • 24.03.25 08:00

    내외분이 비속에도 여행 잘하셨네요~~
    홍매화가 화려해보이네요~전 지리산 다녀온지가 오래되다보니
    기억나는것은 노고단 오르며 배낭 맡아줘서 고마웠던
    기억만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3.25 14:41

    푸른강님 반갑습니다
    전에 지리산 노고단을 다녀오신적이 있으시군요
    지금은 성삼재까지 차가올라가고 노고단까지 길이 좋아
    힘들이지 않고 가실수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 24.03.25 09:41

    홍매화!
    정말 기품 있는 꽃입니다. 아름다워요.

  • 작성자 24.03.25 14:42

    박시인님 반갑습니다
    기회되시면 사모님과
    화엄사 홍매화보러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 24.03.25 10:22

    아내와 함께하는 여행여정..
    아름답습니다..

    저도 홍매화 매우 좋아합니다,,^^*

  • 작성자 24.03.25 14:44

    칼라풀님 반갑습니다
    지리산 홍매화는 색상이 아주 아름답고 탁월합니다
    멋진 낭군님과 함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 24.03.25 13:44

    아이고~~가족 ~~~~노비가 되고 참 가슴 아픈 사연이 있어요

  • 작성자 24.03.25 14:46

    자연이다님 반갑습니다
    송한필님은 양반에서 상민으로 신분이 바꼈지만
    봄이면 항상 생각나는 멋진 시를 남겼습니다

  • 24.03.25 16:13

    지리산 화엄사와 홍매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5 16:36

    넵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되시기 바랍니다 !

  • 24.03.25 21:33

    홍매화 장관입니다
    역사의 인물도 알려주시고 두분 나들이도 하시고 너무 좋은 봄 나들이입니다

  • 작성자 24.03.25 21:44

    운선작가님 감사합니다
    TV에서 화엄사 홍매화를보고
    일요일 이침 무작정 길을 나섰습니다
    송한필의 우음은 봄날 낙화를 인생에
    비유하는 수작으로 이맘때면
    생각나는명시입니다

  • 24.03.25 21:41

    왕복 5시간, 만만치 않은 거리지만
    조용한 카페에서 멋진 뷰보면서
    친한 친구랑 대화나눈다 생각하면 멋진 데이트지요

    저는 저나무가 왜 국보 아니면 보물이라 생각했죠? 화엄사에는 보물과 국보가 다수있었던 기억입니다

    각황전은 별로 마음에 안들었나봐요
    우리는 일단은 탑보다는 등치커서 눈에 들어오는 각황전에 빠졌더래요 화엄사는 통도사만큼 절 건축물이 마음을 사로 잡았던 기억입니다

    저도 산에 다닐때는 산타기 바빠서 화엄사를 옳게 보지 않았더래요

  • 작성자 24.03.26 09:05

    몸부림님 반갑습니다
    홍매화가 하도 유명해서 다른 건물은 눈여겨
    보지못했고 각황전과 쌍둥이 5층석탑
    그리고 맨위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 진신사리탑 뒤로 보이는 지리산
    연봉들을보며 옛날 종주하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이제는저곳을 다시 걷지못하겠구나
    생각도 들구요 지리산가는길이 고속도로의
    연속으로 아주 좋아져 지리산에 자주 오고
    싶었습니다

  • 24.03.26 05:36

    행복한 봄나들이 하셨네요.
    화엄사의 홍매화가 넘 아름답습니다.
    하동 쌍계사는 오래 전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화엄사에는 가보지 못했어요.
    다녀 오신 곳 이렇게 글과 사진으로
    잘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읊다.'
    한시도 소개해 주셔서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4.03.26 09:06

    이베리아님 반갑습니다
    화엄사는 예전 지리산 등산 시발점으로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많이 아실겁니다
    쌍계사는 벚꽃필때 갔다가 못들어갔고 나중에 한번 갔었지요
    송한필님의 우음은 봄날의 정서를 아주 잘 나타낸 한시로 꽃이 피고 질때
    많이 애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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