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를 거의 쓸다시피 -_-;; 걷고 있는데..
은호진 이놈이 상품 준다는 곳을 가자는 바람에 -_-
얼떨결에 줄을 서따 -_-
그런데 저쪽에 울상을 지으며 줄을 서고 있는 여자애가 보여따..
근데 울상짖는데 -_- 존나 귀엽다
ㅋㅋ 근데 저기 한명 꼭 은호진이랑 행동이 비슷하다 -_-
둘이 나두면 잘 맞게따 -_-;;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있는데
그 여자애가 울상을 지으며 코를 풀고이따 -_-;;
표정은 엄청 죽어도 하기 싫어하는 표정인데도
할건 다하고 이따 -_- 풋.. 꼭 분홍솜사탕 가따.. ㅋ
그런데 -_-;;
초는 젤루 많이 껏지만..
얼마나 세게 불었으면 -_-;; 코의 이물질이 나오냐고..
ㅋㅋ 나는 웃음을 참으려 했지만..
결국 밖으로 나오려는 웃음을 퍼뜨려따 -_-;;
그러자 솜사탕년이 -_-;; 볼이 발그레 진다 풋..
존나 귀엽다..
그래서 나는 계속 웃다가 화내는것도 귀엽다고 하니..
더 발게 진다 -_-;;
보면 볼수록 존나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년이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관계로 호진이는 참여도 하지 못한체
쫒겨나따 -_-
호진이는 얼굴을 울그락 불그락 찡그린채
시내를 통통 튀며 걷고 이써따 -_-
근데 갑자기 호진이 그놈이 코딱지 라고 부르는것이다 -_-
나도 혹시나 해서 봤는데 분홍솜사탕이다.. 풋..
황당해 하는것좀 봐라 존나 귀엽다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는 여자들을 끔찍히 시러하는 놈이다 ..
그런데 솜사탕이 하는 행동하나 하나에..
눈이 따라가버린다..
-_-;;
어쩌다 보니 우린 분식집에서 가치 떡볶이 김밥을 먹게 되어따
솜사탕 이름이 도민아란다..
어쩐지 ..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알고보니.. 도주혁 누님이란다 -_-;
어쩐지 이뿌장 하게 생겼더라..
큭..
나는 조금씩 4명 여자애들과 만남을 가지다보니..
도민아 라는 애한테 ..
생전 느끼지 못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따...
그리고 난 고백을 했따..
그런데 .. 민아 무쟈게 황당해 한다 -_-
왠지 차일것 같은 느낌이 들어
어? 하는데 어라고 해따고 우기고 결국
1일이라고 하며 집으로 와버려따 -_-;;
그리고 호진이한테 연락을 해서 사귄다고 자랑을 해버려따 -_-
이런..
나의 갑빠들은 어디갔는지.. -_-;;
하지만..
그래도 코딱지 그년이 좋다.. 풋..
야! 코딱지!! 나같은 멋진놈 나두고 바람피다 걸리면..
죽는다....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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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_)(--)(__)(--)
저 ★하l바라ㄱl☆예요 ^^
6편까지 오늘 올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잼께 읽어주셨음 해요~
그럼.. 안뇽히 계세효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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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나무
☆★☆★☆ 야! 코딱지! 바람피면 죽어!!! 6 ☆★☆★☆ (혁민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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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설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효 ≥o≤
코딱ㅈㅣ 그년??????????????????????????ㅇㅏ잉 몰ㄹㅏ 몰ㄹㅏ.....
그년이라니 -_-;; 근데 아잉 몰라는 또 뭐니 -_- 심히 부담스럽구려 -ㅎ
너두 심히 부담스럽다...
근데-_-aa 선배가 걸린다-_-, 혹시.. 민아를 밟아버리는건.. 아닌가요??
^0^ ㅋ 꼬릿말 감솨합니다.. ㅋ 밞아버릴지는.. 계속 지켜봐주시면 알겠죠.? ^0^ 정말 감사 드려요 님 소설도 열심 읽고이땀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