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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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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아픈 내 친구
제이정1 추천 2 조회 443 24.03.25 19:1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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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19:40

    첫댓글 암으로 투병중이던 절친
    저는 그때 식도염이 심해서 어지러워 차를
    못탔어요 겨우 다른 동창 차를 타고 부산원자력병원에 갔더니 마른가지가 되어있던 친구

    눈물참고 또 오마 했더니 가지마 같이가자하는 눈빛으로 보더군요 그게 마지막이었어요

    아마도 친구분도 제이정님 따라 가고 싶으셨을겁니다 부디 그 부인 계시는 집에 가서 사셨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사람 사는거 참 슬픈 드라마네요
    죽는거 보다 더 무서워요

  • 작성자 24.03.25 20:34

    안타깝습니다
    절친이 그러니

  • 24.03.25 20:32

    건강하고 화려한 시절도 잠시 누구에게 먼저 오느냐겠죠
    병마와 싸우는 친구분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산정호수의 빙질좋은 곳에서 동계훈련을 하셨군요
    저도 학창시절 그곳에서 많은 추억이 있는곳이었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3.25 20:34


    고생도 많앗죠

  • 24.03.25 20:39

    죽는날까지 아프지말고 살고싶은 모두들의 소망입니다

  • 작성자 24.03.26 07:11

    그럼요
    현제에 삶이 축복이죠

  • 24.03.25 21:51

    친구분 과의 우정
    참 감사하네요...추천.

    얼음 추위에 혈액순환
    참 않좋아요.
    그래서 저도 이젠
    스키를 안 즐겨요..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24.03.26 07:11

    한땐
    스키도 많이 즐겻죠

  • 24.03.25 21:56

    주변에 친구가 하나 둘씩 떠납니다 죽음을 받아 들이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지요

  • 작성자 24.03.26 07:12

    그러게요
    안타깝지만
    어졀수없죠

  • 24.03.25 23:13

    생로병사는 자연의 섭리이거늘 영원한 이별 앞에 서면
    우리는 그 아픔에, 그 쓰라린 이별에 눈물집니다.

  • 작성자 24.03.26 07:12

    슬픈일이죠

  • 24.03.25 23:26

    듣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의리가 있어서
    찾아 뵙는것만 해도
    친구분은 얼마나 방가와 할까요
    산다는 것이...
    쩝쩝쩝~~!!

  • 작성자 24.03.26 07:13

    올때 마다 찾아가곤 합니다

  • 24.03.26 10:05

    참 안타까운 친구분입니다.
    나이 들수록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제이정님의 방문이 그분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3.26 16:41

    고마워요
    아들 결혼 축하함니다

  • 24.03.26 10:16

    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3.26 16:41

  • 24.03.26 15:43

    건강이 최고데
    젋을땐 잘 모르죠.
    나이드니 건강하게
    산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겠어요.^^

  • 작성자 24.03.26 16:41

    살아잇는게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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