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무슨색약인지를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색검사표 책이 보이는것도 있고 안보이는것도 있는데
안과가서 두어번 검사를 해봤는데 한번은 책으로 검사를 했었구
또한번은 컴퓨터 같은거로 색이 연한농도 부터 진한농도까지 나열하는것으로검사를했습니다
안과에서는 색약환자를 별로 신경을 안쓰는것 같던군요
책으로 할때는 그냥 책장 넘겨서 읽어보라고하구
컴퓨터로 할때는 그냥 컴퓨터 켜보고 몇번 나열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냥 환자를 판별하구..
저는 아직도 제가 정확히 무슨색약인지 알지를 못하겠습니다
무지개색깔 7가지 정확히 다 구별하구요..
저는 색을 다 구별한다고 생각하는데 유독 책만 못보네요..
저는이번에 부사관시험을 볼려고 하는데 색약이 맘에 걸리네요
책을 사서 외워야 할지..
색검사표는 딱2개로 정해져있나요?
이시하라식 색각표와 한천석 색각표 이렇게 두가지라고들 말씀하시는데
거기에서도 종류가 있는것을 제가 본거같네요
이시하라식도 대짜와 소짜 한천석도 종류가 있는거같던데..
후..색약이라는 것때문에 제꿈을 포기하려니 너무 속상하고 미치겠습니다..
혹시..국군수도병원에는 무슨 색각검사표를 쓰고 있는지 아시는분은 리플점 달아주세요..
색약때문에 속이 타들어가고 미칠지경입니다..ㅠㅠ
너무힘이드네요..
첫댓글 군인 부사관의 경우 특전사을 제외하고는 색약은 괜찮다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