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진주미션....(원래는 영어입니다.)
우리 어린이공동체외의 다른 공동체는 모두 진주로 전도하러 갔습니다.
저는 부산 사나이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어린이 수련회에 온 모든 친구들이 성령세례를 받고
방언을 받고 그리고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다른 때와는 달랐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기도회를 함으로써
준비했고... 다른 때와는 달리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들을 기도회때 부터 체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회중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신다고 하셔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모두 구했습니다. 그 때 어느 아이에게는 "충만아 내가 너를사랑한다" 하시며
예수님께서 이 충만이를 꼭 안아 주셨다고 합니다. (충만이에 대한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풍성한 교회 이야기"라는 책에 나와있습니다.)
또 어떤 아이는 이런 기도회를 처음으로 참석한 아이였는데... 벽에다가 글을 써 주셨다고
했네요... 그치만 하나님 글씨가 날치기라서 못알아 봤다고 그 아이는 얘기하네요..
그 후에 다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에는 예수님께서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얘기했습니다.
우리의 수련회는 이 어린이들을 정말 강한 군사로 어른들 못지않게 강한 군사가 되자고
다짐하며 시작했습니다. 애들이 뭘 안다고 이런말 우리 어린이들은 싫어합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서 초등학교 저학년1~3년이 주였고 고학년이 몇명되지 않은 상황
에서 70%이상이 방언을 하고 성령세례를 받아 변화받은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배때 방해가 될정도로 감당할 수 없던 아이가 성령세례를 받아서 예배를 기뻐하게
되고 기도제목이 어른들 보다 더 많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충만한 아이들이 전도하러 갔습니다... 진주땅에 촉석루가 있는 그 곳
영적으로 척박한 그땅에서... 우리 아이들은 한시간 동안 38명을 영접시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40명이었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없이...
말입니다.... 할아버지이든 할머니든 언니든 오빠 누나든 이 아니들에게 붙들리게 되면
모두 복음을 듣고 감동받아서 영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충만해서 매주 2회 기도회를 하고 노방전도를 합니다....
이 기도회를 통해 아픈 친구들이 기도를 통해서 낫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수련회를 오지못한 어느 친구는 방언을 받는 것이 기도 제목이었는데...
어린이 친구들만 손을 얻고 기도해서 이 친구들의 입술에서 방언이 터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우리친구들이 전도를 하러갔습니다.. 선교지도 아니고 교회 근처 지역이어서
전도가 잘 안될줄 알았는데...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8~9명에서 30분 동안에
5명을 영접시키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전도 후 기도하려는데... 한아이가 화장실을 간다고 하더니 오지 않는 겁니다..
예배때 말을 잘아듣는 아이여서.. 먼저 기도하고 기다렸는데.... 땀을 뻘뻘 흘리며
돌아오느 겁니다.... 어디갔냐고 물었더니.. 기도하면 전도를 더 못할 것 같아서
혼자 전도하러 갔다 왔다는 겁니다.. 어쩐지 화장실 가는데 휴지대신에 딱딱한 전도지를
가지고 가더라니....
우리 아이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Jesus Generation" maker 를 꿈꾸는 풍성한 교회의 어사 김태웅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제 X세대, E세대 이런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 아이들은 J세대 "Jesus Generation" 예수세대 들입니다....
이제 세계는 이 아이들의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아이들이 온전히 예수세대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십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 홀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