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11회차)
각종 스탬프 투어 병행
이번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완주하면
제주도(설화와자연의 길) 완주로 모든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종주
◆ 일 자 : 2023. 10. 27(금) ~ 30(월) 3박 4일
◆ 인 원 : 2명
◆ 교 통 : 자가용
◆ 장 소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 1권 국립공원 : 다도해해상국립공원(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안내소)
변산반도국립공원(국립공원공단 변산반탐국립공원사무소)
무등산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월출산국립공원(경포대탐방지원센터)
• 2권(섬바다) : 다도해해상국립공원(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안내소)
【전국 수목원 스탬프 투어】
• 완도수목원
•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 소릿길2 :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정문 경비실)
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안내데스크)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안내데스크)
• 산사의길 : 해남 대흥사(관광안내소)
【해남 스탬프 투어】
• 대흥사권 : 고산윤선도유적지(매표소), 두륜산케이블카(상부역사), 두륜산 대흥사
(관광해설사의 집),두륜미로파크(매표소)
• 땅 끝 권 : 땅끝전망대(매표소),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매표소), 땅끝조각공원
(관리사무소), 4est수목원(매표소)
• 우수영권 : 우수영관광지(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매표소), 우수영문화마을
(법정스님 마을도서관), 해남공룡박물관(매표소, 안내소),
명량해상케이블카 (2층 관광안내소)
【등대 투어】
• 역사가 있는 등대 : 목포구등대(박선생님)
• 재미있는 등대 : 완도항방파제등대와 구시포항남방파제등대(박선생님 사진 누락으로)
• 풍요의 등대 : 부안 대신등대(사진 누락으로 재 방문), 격포항방파제등대
【목포 모바일 스탬프 투어】 : 27개 중 25개 인증
• 고하도 이충무공유적지, 목포해상케이블카(고하도승강장), 목포대교, 북항 노을공원,
목포해상케이블카(북항승강장), 노적봉, 목포스카이워크, 서산동시화골목(연희네퍼),
성옥기념관, 근대역사관1, 근대역사관2, 목포진, 목포종합수산시장, 삼학도, 요트
마리나, 어린이바다과학관, 김대중노벨화상기념관, 이난영공원, 목포문학관,
남농기념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자연사박물관, 갓바위,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유달산, 목포해상케이블카(유달산승강장), 사랑의 섬 외달도
【명산 100 플러스 : 대봉산】
◆ 상세한 일정
□ 3일차(10월 29일)
▶ 06:30 기상/아침식사/텐트철거
▶ 08:40 목포구등대 해안데크전망대 출발 ☞ 22.9km 20분 소요
【목포 모바일 스탬프 투어】
▶ 09:00 고하도 이충무공유적지 ☞ 2.3km 5분 소요
▶ 09:18 목포해상케이블카(고하도승강장) ☞ 0.4km 13분 소요
▶ 09:40 목포대교 ☞ 1.3km 3분 소요
▶ 09:45 북항 노을공원 ☞ 1.6km 5분 소요
▶ 10:00 목포해상케이블카(북항승강장) ☞ 2.8km 5분 소요
▶ 10:11 유달산/노적봉 ☞ 3.2km 7분 소요
▶ 10:26 목포스카이워크 ☞ 2.4km 5분 소요
▶ 10:37 서산동시화골목(연희네슈퍼) ☞ 1.0km 3분 소요
▶ 10:43 성옥기념관 ☞ 0.3km 1분 소요
▶ 10:48 근대역사관1관 ☞ 0.2km 1분 소요
▶ 10:50 근대역사관2관/명인집 막걸리 3병 구입 ☞ 0.3km 1분 소요
▶ 11:00 목포진 인증(12분) ☞ 1.1km 3분 소요
▶ 11:15 목포종합수산시장 장보기(31분) ☞ 1.3km 4분 소요
※ 추자도 멸치액젓, 황석어 액젓, 건조 생선 등 구입(7만원)
▶ 11:50 삼학도/요트마리나/어린이바다과학관/김대중노벨화상기념관/이난영공원
☞ 5.6km 11분 소요
▶ 12:30 갓바위 인증(9분) ☞ 0.3km 1분 소요
▶ 12:40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자연사박물관/남농기념관/목포문학관
☞ 1.7km 4분 소요
▶ 13:20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 82.5km 1시간 20분 소요
▶ 14:40 대신등대 ☞ 18.6km 30분 소요
▶ 15:10 구시포항남방파제등대 ☞ 67.3km 1시간 30분 소요
▶ 16:40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인증 ☞ 1.4km 15분 소요
▶ 16:55 격포항북방파제등대 인증 ☞ 7.9km 13분 소요
※ 지난번 태풍으로 사진 촬영 못하여 재 방문
▶ 11:45 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1박
▶ ▶ ▶ 3박 4일 셋째날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11회차) 및 각종 스탬프 투어 ◀◀◀
오늘 일정은 목포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대신등대 투어 사진 누락으로 재 방문 투어이다.
▲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때인 조선 선조 30년(1597) 10월에서 다음 해 3월까지 머물면서 군량미 및 군수물자를 모아 전쟁에 대비하던 곳이다. 장군은 이곳에 돌로 남·서 길이 1㎞, 높이 2m, 폭 1m의 성을 쌓아 적의 배를 구별하고,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오가는 배들에게 1∼3석의 식량을 내어 놓고 통행첩을 받아 가도록 하여 열흘 만에 일만 석의 군량미를 비축하였다. 또한 이곳에서 무기와 배를 만들며 전열을 가다듬었다고 한다.
▲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목포 시내 북항스텐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부 ㄱ자로 꺽어 해상을 지나 반달섬 고하도에 이를는 국내 최장 3.23km 케이블카입니다.
▲ 2012년에 완공된 목포대교는 총 연장 4,129m 너비 35~40m의 왕복 4차선 도로로 목포 북항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교량으로 비상하는 학의 날개처럼 아름다운 모습과 일몰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자아내고 있다. 목포대교(木浦大橋)는 목포시에 있는 국도 제1호선의 자동차 전용도로 교량으로, 죽교동과 유달동의 고하도, 허사도를 연결하며, 목포 신외항과 서해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목포의 관문으로 주탑과 케이블의 모양은 목포의 시조(市鳥)인 학 두마리가 목포 앞바다를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 북항노을공원은 바다를 느끼고 체험하는 공간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변데크, 노을광장, 이벤트 광장, 녹지 및 산책로가 조성됐으며, 바다분수와 파고라, 벤치 등 휴게시설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해양 특성을 살린 환경 친화적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 유달산의 또 다른 이름은 '영달산'으로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 끝인 산이다.경치가 좋은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소요정 등의 많은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가수 이난영 '목포의 눈물' 기념비, 우리나라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 등의 볼거리가 많고2.7km의 유달산 일주도로는 목포 시가지와 다도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영혼이 심판을 받는다는 일등바위(율동바위), 심판을 받은 영혼이 이동한다는 이등바위(이동바위), 이등바위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극락세계로 간다는 전설이 내려져온다.
▲ 노적봉(露積峯)은 해발 60m의 바위산에 불과하지만 왜적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호국혼이 담겨있다.
정유재란 때 12척의 배로 불가능해 보였던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끌고 전열을 재정비 하는 동안 조선의 군사와 군량미는 턱없이 부족하여 바로 왜적이 쳐들어온다면 함락 될 수밖에 없는 위기에 놓여 있었다.이때 노적봉은 아주 큰 역할을 하였다.유달산 앞바다에 왜적의 배가 진을 치고 조선군의 정세를 살피고 있을 때 이순신 장군은 노적봉을 이용하여 위장 전술을 펼쳤다.노적봉 바위를 이엉(볏짚)으로 덮어 마치 군량미가 산처럼 많이 보이게 하고새벽에 바닷물에 백토를 풀어 밥 짓는 쌀뜨물처럼 보이게 하여 왜군들이 군사가 많은 줄 알고 스스로 물러나게 하였다.이러한 일이 있는 후로 이 봉우리를 노적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 목포스카이워크는 길이 54m, 높이 15m로 유달산 앞바다에 상공에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바다와 목표대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멋진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 1987년 6월 항쟁을 그린 영화 “1987” 은 민주화의 큰 획을 감동적인 영상으로 만들었으며 7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 영화속 87학번 대학 신입생‘연희’가 살던 달동네 구멍가게의 촬영지였던 서산동 나들이를 떠나보자. 촬영당시 소품을 그대로 재현하여 영화속 강동원과 유해진 그리고 김태리가 연기했던 모습이 떠오르게 한다.
이곳 서산동은 일본인 유곽으로 쓰였던 건물이 아직도 남아있고, 30년 전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 기분 마저 든다
▲ 연희네 슈퍼에서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시화골목이 있다. 목포지역 시인, 화가 등이 참여하여 오르막 좁은 골목담벼락에 옛 풍경을 재미나게 그려놓았고 사이사이 예쁜 시가 걸려 있다.
▲ 성옥념관에는 성옥 이훈동 선생이 평생 정성들여 모아온 근ㆍ현대 서예 대가의 작품과 한국화는 물론 도자기 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적품들로 전시되어 있다.
▲ 목포근대역사관 1관 (구, 일본영사관)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이 건물은 1897년 10월 목포항이 개항되고, 1898년 10월 목포일본영사관이 목포에 설치됨에 따라 영사관으로 지은 것이다. 일본은 영사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조선정부로부터 만호청(1895년 폐진된 목포진)을 빌려 사용하였고, 유달산 고지대에 가건물을 지어 이관하였으며, 다시 현재의 위치인 대의동에 목포일본영사관과 부대시설인 경찰서·우편국 등을 함께 마련하였다. 당초 일본영사는 무안감리에게 목포일본영사관 부지 16,028평방미터를 요청하였으나, 이신청을 접수한 조선정부는 9,483평방미터만을 승인하였다.
▲ 목포근대역사관 2관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東洋拓植株式會社목포지점,1921년 건립)
우리에게 지난 세기는 격동과 파란의 시기였고, 슬픔과 기쁨이 무수히 교차했던 혼란스러운 시간이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사람은 물론 도시들도 갑자기 부상하고 쇠퇴하곤 했다. 항도 목포의 110년 전 모습은 과연 어떠했을까. 목포근대역사관에 그 해답이 있다.
목포근대역사관은 근세 서양건축의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 한국 역사의 자각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일제 침략의 실증적 유적으로 현재 남아있는 2곳의 동양척식주식회사 중 한곳으로 부산의 동척에 비해 규모면에서 앞선다. 또한 건축사적인 측면에서도 근대 건축기법의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 여기서 명인집에서 막걸리 3병 구입(16,000원)
▲ 목포진은 조선시대 수군의 진영(鎭營)이며 목포영·목포대라고 불렀고 만호(萬戶)가 배치되었다고 해서 만호영·만호진·만호청이라 부르기도 했다.지리상으로 볼 때 목포는 영산강 하구를 안고 있으며, 바다로 연결되는 지리적인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남과 경상남부지역으로 통하는 세곡 운반로로 사용되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그러한 이유로 목포는 조선초기부터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주목받게 되었다.
▲ 목포진 전망대
▲ 목포시가지 모습
▲ 목포수산시장에서
▲ 목포시를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2009년 7월에 준공된 목포요트마리나는 대지 면적 15,545m²규모로 삼학도에 위치하고 있다.
▲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2013년 2월 5일 개관한 지상 3층 규모로 ‘바다’를 테마로 하여 바다 상상홀, 깊은바다, 중간바다, 얕은바다, 바다아이돔 등 5개의 주요전시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차별화된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21세기 해양시대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과학적 사고와 능력을 심어주고자 한다.
▲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은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를 통해 민주주의∙인권∙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며 한국인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까지의 모습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객관적 사실과 사료에 의거해 체험적 역사교육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앞으로 상설 및 기획전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민주주의∙인권∙평화', '화해와 용서'로 대표되는 김대중 정신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국가와 민족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 한 청년을 사모한 세 여인이 죽어 학이 되었고 그 학이 떨어져 죽은 자리가 섬이 되었다는 삼학도는세 개의 섬을 잇는 아담한 다리가 연결되어 다리를 따라 걷는 산책로와 운치있는 밤 풍경과 함께 “목포의 눈물”의 가수 故 이난영 여사를 기념하는이난영 공원에는 우리나라 수목장 1호 이난영 여사의 수목장이 있으며 넓고 쾌적한 녹지공간과 시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 반사되는 노을 빛이 아름다운 목포의 관광 보물, 갓바위
천연기념물 제500호로 지정된 갓바위는 두 사람이 나란히 삿갓을 쓰고 서 있는 모습의 바위로 약 8천만년전 화산재가 굳어진 용결응회암이다.예전에는 배를 타고 나가야만 볼 수 있었던 갓바위를 해상에서 직접 조망할 수 있는 보행교를 바다위에 설치하여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 큰 갓의 형태를 하고 있는 입암산 바위에 석양의 마지막 빛을 바위에 쏟는 정경으로 슬픈 전설의 중바위와 그 뒤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입암산 그리고 영산강의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노을빛을 연출한다.독특한 형태가 형성된 이유는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암석 표면에 파도가 치거나 안개가 끼면 염분을 함유한 물에 젖었다가 마르기를 수없이 되풀이 하고 수분에 녹아있던 실리카성분이 침전 되면서 용해된 부분은 조직이 이완되고 강도가 낮아져 모자모양의 경질부와 아래쪽이 움푹 패인 벌집 모양의 풍화혈이 형성되었다. 또한 삿갓이 동남쪽을 향한 것은 햇볕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갓바위는 인위적인 요인이 배제된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품으로 다른 지역 풍화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희귀성을 가지고 있어 흥미롭고 아름다운 자연학습장이다.
▲ 수중고고학(水中考古學) 전문 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삼면이 바다인 지리적인 여건 탓에 우리 민족은 항상 망망대해로 나아가길 갈망해왔다. 발달한 문명을 전달해 주기 위해서, 혹은 진귀한 문물을 구하기 위해서 바닷길을 개척했다. 바다에는 이러한 우리 선조들의 지난 생애와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가 있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해양유물전시관으로 1976년에 발굴된 신안선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발굴된 모든 해양유물이 모이는 곳이다.
고대부터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훌륭한 해양문화 전통을 쌓아온 우리 민족은 특히, 배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 바다를 이용한 물자운송과 해양 교통이 발달하였으며, 경제·문화적 교류를 통한 동북아해상경영을 가능케도 하였다. 조상들의 활발한 해양활동 흔적들은 바다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듯 우리 나라 해역에 해양유물 신고 지점은 220여 곳이 넘는다.
▲ 자연사박물관은 자연사관, 문예역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사관은 중앙홀, 지질관 등 7개 전시실에 지구 46억년의 자연사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세계에서 단 2점 뿐인 공룡화석 프레노케랍토스와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서 발굴해서 복원한 세계적 규모의 육식공룡알 둥지 화석이 전시되어 있으며 공룡모형, 화석, 식물, 곤충, 조류, 어류 표본등 국내 최대 규모로 총 4만여점의 방대한 자료를 소장, 전시하고 있다.
▲ 허건 선생의 예술의 향기, 남농기념관
갓바위와 향토문화관 부근인 목포시 남농로 119 (용해동)에 위치한 남농기념관은 한국 남종화의 거장이자 운림산방의 3대주인 남농 허건 선생이 1985년 10월 남농의 선대유적의 유상보존과 남화의 전통유지 및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목적으로 건립한 미술관이다 남농 허건은 조선 헌종 때의 궁중화가이자 시,서,화의 삼절이라 불리던 소치 허유(허련)선생의 손자이자, 화가인 미산 허영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목포에서 평생을 보내면서 한국 남종화에 뛰어난 예술의 향기를 뿌리며 백포, 포전, 아산 등 기라성같은 후진들을 양성하였고,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한국 예술원 원로회원의 영예를 누리기도 하였다. 말년에는 사재로 이 기념관을 건립하였으며, 평생 수집한 수석, 자기, 목물과 운림산방 3대 작품들을 향토문화관에 기증하여 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되었으며, 우리 예술계에 문화유산을 사회에 환원시킨 본보기가 되었다.
▲ 목포문학관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세계최초 초대형 부유식 음악분수이며 물과 빛, 음악의 하모니를 통한 아름다운 장관 연출한다.수반길이 150m, 높이 13.5m, 최대 분사높이 70m인 춤추는 바다분수는잔잔한 바다 위, 워터스크린에 펼쳐진 아름다운 사연이 감미로운 선율과 화려한 빛, 거대한 물줄기 춤에 맞춰스토리가 있는 레이저쇼와 함께 매일 밤 웅장하고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지고관람객과 함께 하는 사연소개, 프로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 목포 모바일 스탬프 종료하고 지난번 사진 누락한 풍요의 등대 대신등대 인증 사진 촬영코자 재 방문한다.
▲ 다음은 국립공원 1권 변산반도국립공원 인증
▲ 다음 등대 투어도 박선생님 사진 누락으로 구시포항방파제등대 인증 후 태풍으로 사진 촬영 못한 격포항방파제등대
▲ 구시포야영장 도착하여 목포수산시장에서 사온 막걸리와 생선으로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