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물 상 능 선
백운분소-만물상능선-서장대-공룡능선-사자바위-1164봉-지족암-해인사-치인주차장(5시간)
금일은 성주/합천 소재, 가야산 산행 하기 위해 체육관 출발, 화서 휴게소에 한번 정차하고...
곧 이어, 백운동 대형 주차장에 도착하면 산행 준비후 주차장 계단을 오른 후 도로를 잠시 따르면...
만물상 탐방로 입구에 도착 하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능선을 오르는데...
능선 좌로는 심원사가 조망되고...
가야할 암봉 능선들이 보이기 시작 하는데...
우측으로 눈을 돌리면 용기골 건너, 동성봉과 동장대가 보이기 시작하고...
좌측 삼원골 건너로는 그리움 릿지 1,2,3,4봉과 뾰족한 삼각암봉 사자봉이 조망되고...
가야할 능선에는 만물상 바위들이 어지럽게 조망 되는데...
가야할 서장대가 좌측 멀리 보이고 우측으로는 동성봉과 칠불봉 능선에는 톱날같은 바위 암군들이 조망되기 시작하는데...
서장대로 가는 만물상 능선들이 아름답기만 하다...
하지만 일등회원과 둘이는 사자바위 능선으로 가는 공룡능선을 타고 해인사로 하산 하기로 하고...
부지런히 서장대를 향해 능선을 오르며...
우측으로 조망되는 동성봉도 다시 바라보고...
뒤돌아 올라 온 만물상 능선도 굽어보며...
가야할 사자봉과 그리움릿지 3봉도 조망해 보며 가다 보니...
어느덧 제단바위 만물상에 도착하고...
우측으로 조망되는 서장대와 뒤로 칠불봉 능선들을 조망해 보며...
제단바위 아래 조망바위에 서니 칠불봉과 가야산이 맵씨를 뽑내고...
칠불봉 우측 아래로는 동성봉과 동장대가 우리도 여기있소 하는군요...
하지만 아래로 조망되는 만물상에 비교하면 되겠느냐 ?
어쨋던 서장대 상아덤에 도착하여...
뒤로 보이는 상아덤을 조망해 본 후...
등정한 만물상 능선을 다시 뒤돌아 본후...
서장대에서 공룡능선으로 접어드니 통천문도 있지만 너무 좁은듯 하여 포기하고...
또 하나의 개구멍을 통과하여...
지나온 공룡 1,2,3봉을 뒤돌아 보고...
이어, 우측을 보니 계곡 건너로 넙죽한 두리봉도 조망 되는데...
그래도 우측 사자바위 와 좌로 그리움릿지 1164봉이 압권이다...
다시 만물상 능선 과 뒤로 동성봉도 조망해 보고...
공룡 3봉과 우로 서장대 암봉 뒤로는 칠불봉과 가야산 이 ...
언제나 바라 보아도 아름답기만 한데...
암봉 조망대에서 가야산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아쉬운 마음에 다시 조망해 보고...
이어, 사자바위에 도착하나 뒷태밖에 보이지 않고 오를수도 없어 조망 위해 그리움 릿지 3봉 1164봉에 도착하여 바라보니 멋지게도 생겼군요...
그리고 가야할 공룡 5,6,7,8봉도 선명히 보이고...
사자봉을 다시 바라 보며...
1164봉 암봉에 오를수 있나 보니 가는 밧줄에 매듭도 없어 위험하여 포기하고 다시 뒤돌아 사자바위 지나 4봉 거처 공룡능선 6,7,8봉은 우회하며 가다 보니...
해인사 뒤로 보이는 삼거리봉 1054봉에 도착하는데...
요, 삼거리봉까지는 해인사에서 오르는 정규 등로인가 봄니다 등로도 깨끗히 정비해 놓았고...
위험한 곳에는 로프줄도 튼튼하게...
여하튼 등로에서는 거대한 바위도 우로 두며 가다 보니...
좌측으로 사찰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3층석탑도 있고...
아마도 지나온 사찰이 지족암 이였나 봄니다...
여하튼 산행을 마치니 산행 동료가 팔만대장경을 보고 싶다고 하여 우틀하며 해인사 일주문을 지나...
대웅법전도 통과하고...
팔만대장경 입구에 들어서니...
좌,우로 소장한 목판 대장경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들어가 볼수는 없고...
입구를 통과하니 법보전이라...
법보전 너른 마당 을 가운데 두고 목조건물 4동에 팔만대장경을 소장하여 놓았군요...
해인사도 구경했으니 쉬엄 쉬엄 걸어 치인 주차장에 도착하여 1시간 정도 기다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