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연기를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 양익준은 "저도 처음에는 엄청 긴장했다. 아들이어도 어렵겠지만 딸이지 않나. 캐릭터에 대해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내가 너무 모르는 세계들이 가득 들어가있는 친구니까 (어렵더라)"고 답했다.
이어 "처음 만나서 아버지와 딸 연기를 하는데, 너무 긴장되더라. 딸로 안 느껴지고, 반 어른으로 보여서 긴장이 되더라"면서 "그런데 그 친구(이레)가 너무 발랄하게 다가와줘서 아버지라는 생각보다는 조카 생각하면서 삼촌에 대한 것들도 많이 생각했다"고 전했다. 라고 기사에 적혀있네요. 생방송으로 볼때 놀랐습니다. 이레배우가 나올지는 몰랐는데 이레배우 사진이 나오면서 이레배우에 대해 칭찬을 하시니 저도 모르게 흐믓하면서 기쁘네요 ㅋㅋㅋ😁..
첫댓글 잘봤습니다~한 주 또 잘보내시고 수고하세요^^
고미님도 한 주 잘보내시고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