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왈*
어떤분이 거지를 카카로트로 하라고 하더군요...하지만..
복수라고 한 단어가 안이어 져가지고 -,.-;;;
(추신:저는 실미도 영화를 본적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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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두-
여긴 어디냐고? 영화관 이라는 곳 이다.
지금이렇게 보니 영화라는것은 아무래도
인간들의 직접 찍이서 올리는가 보다....
지구의 문명은 야만족 수준이지만 놀이 거리는
잘만드는데 그래? 후훗....
그리고 실미도라는 영화 마음에 든다. 총맞고 죽어가는 모습...
비록 가짜 이지만 실감난다. 오랜만에 생명을 죽이고 싶어 지는걸?
-영화가 끝난후-
부르마:히트작이라고 해서 봤는데 영 아니다...
트랭크스:맞어 맞어...
베지터:지금 밤이다. 집으로 돌아가지 그래?
지금밤 9시 이다. 아... 그리고 경고 한다.
이소설은 시간 개념이 없다. 돌던질려면
작가 에게 던지 도록....
부르마:모처럼 가족이 나들이(?) 왔는데 놀아야지~
트랭크스:맞어 맞어...
하긴....모두가 함께 나들이 나오는것은 오랜만이군..
왠지 말이야...맞장구 쳐주는 트랭크스가 얄밉단 말이야?
베지터:너희들이 안가도 나는 가겠다!
나는 몸을 돌려 공중으로 날아갈 준비를 취했지만..
부르마:중력실 고장난거 알지 베지터?
그자리 에서 멈쳐 버렸다.... 중력실을 고치지 않으면
카카로트를 뛰어 넘을순 없다...젠장!!!!
베지터:아..알겠다..
부르마:베지터도 순진하네..헤헤..우리 저거 타자!
트랭크스:응~
순진하다고? 사이어인인 내가? 그녀(부르마)눈에
콩깍지고 제대로 끼었나 보군.... 쯧..
-몇시 간후-
부르마:집이다! 아오 피곤해...
트랭크스:저는 학교 가야 하니 잘게요
부르마:잘자
트랭크스:네
부르마:베지터도 잘자
베지터:킁!~ 상관 쓰지 마라!
나는 그렇게 말한뒤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서 누운뒤 옷도 안벗고
그대로 자버렸다...
-내일 아침-
베지터:끄응..
피곤한 몸을 억지로 일으킨 나는 주방쪽으로 내려 가였다.
어제 일때문에 피곤한건가? 하긴...피곤 할만하다.
주방으로 오니 트랭크스는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었고
그녀(부르마)또한 밥을 먹고 있었다.
부르마:어? 일어났네. 저기 앉아서 먹어
그녀(부르마)는 의자를 삿대질(?) 하면서 말하였다.
베지터:알겠다.
그자리에 주저앉은 나는 밥을 쳐먹기 시작하였다.
부르마:오늘도 야만인처럼 쳐먹네....
야만인? 야만인은 지구인들 아닌가? 나는 저말을
씝고 밥을 먹었다.
트랭크스와 밥을 먹으며 하나 깨달은 것은
홀현인은 사이어인 보다 위장이 작다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인간들 보다는 크지만 말이다.
트랭크스:아 맞다!
트랭크스는 이제 기억났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하였다. 나는 그말을 무시하고 밥을 먹었지만
그녀(부르마)는 트랭크스에게 물어봤다.
부르마:왜그래 트랭크스?
트랭크스:오늘 학부모 참여 수업 한다고 했어요.
학부모 참여 수업? 그것은 무엇이지?
부르마:나는 갈수가 없어...일이 밀려가지고 말이지..
당신이 가줘.
그녀(부르마)가 나를보며 말을 하였다.
나는 나의 궁금증 부터 풀고 싶었다.
베지터:학부모 참여수업이 무엇이냐?
부르마:아..모를 만도 할꺼야...간단하게 설명하면..
트랭크스가 학교에서 수업하는 것을 학부모가
뒤에서 지켜보는것을 그렇게 불러.
베지터:거절한다. 그런 귀찮은 일에 끼어 들고 싶지않다.
트랭크스:아빠 제~바알~~
트랭크스...또 애교다.. 역겹다!!! 남자의 애교를들어 줘야한다니.
베지터:떠..떨어져! 징그럽단 말이다.
트랭크스:힝..
나의 말의 충격먹은듯한 표정을 지은 트랭크스는 애교를 그만떨고
밥을 먹기 시작하였다. 후훗.... 내가 이겼군...
부르마:이건 명령이야 가서 학부모 참여 수업에 가!
베지터:나는 너의 명령따위는 듣고 싶지 않다!
부르마:명색의 부인인데 너무하네. 흐윽 ㅠ-ㅠ
그녀는 흐느끼는 척하며 말하였다.
지구에서는 부인이라는 놈의 명령을 들어야 하나?
이래 저레 족잡한 행성이군.
베지터:가짜 울음 같은것은 소용없다!
부르마:안속네.. 쳇...
그녀(부르마)는 아쉬운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다.
베지터:속아넘어가는게 바보다. 너의 그 삼류 연기의
누가 넘어 갈것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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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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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 재밋어요
삼류연기래 ㅋㅋㅋㅋ
굿짱!!!4빠네
하하..재미있네요.그런데거지를카카로트로해라한것은장난이었음
째미있어요~!
재미씀...
참여수업 제가 갑니다~ 본분은 아내로써 갑니다~
이런~~ 너무 궁금 하다 30편! 30편을 올려달라~~!!!!@
이거 너무 재밌는데 소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서 빨리 30편~ 올려주세
베지터 많이 컸네..-_-;;ㅋ 베지터가 트랭이 학교 따라가면 정말 많은 에피소드가 생길듯..^^ 신문기사 제목으로 베지터, 학교가서 교장 구타하닷!!>ㅁ< 더불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됨.. 선생을 몰아내자!!!!
ㅋㅋㅋ 3류 연기..
담편 또 올려주세여
베지터이야기;; 물어볼꺼있어요 -_-;; 부르마가 기뉴가 개구리 됬을때 바낀적이 있져 개구리랑
헉 실미도...베지터 그 영화가 맘에 든단 말이냐~얼마나 잔인했으면
ㅋㅋ결국 갈거 같당....ㅋ
히힛.. 개인적으로 학부모참관수업에 온 베지터를 상상하곤 했는데 여기서 보게될줄이야..
학부모 참관 수업이라...카카로트는 가 줬을텐데...